
식당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교육청 장학관…구속영장 신청
식당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충북교육청 장학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이용 촬영) 혐의로 장학관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5일 자신이 소속된 교육청 부서 송별회가 열리는 식당 화장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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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충북교육청 장학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이용 촬영) 혐의로 장학관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5일 자신이 소속된 교육청 부서 송별회가 열리는 식당 화장실에…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의 파업 찬반투표가 95% 이상의 찬성률로 가결됐다. 임금 인상 폭과 경영 참여 범위를 놓고 노사 대립이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파업이 현실화하면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수주 경쟁력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2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미국 국민들을 파산시키고 수많은 생명을 죽이는 전쟁을 통해 자신의 배만 불리고 있다.” (시위 참가자 크리스 씨)2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광장. 이곳에서 열린 ‘노 킹스(No Kings·왕은 없다)’ 시위에 참석한 브루클린 거주자…

더불어민주당이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했던 박상용 검사의 발언이 담긴 통화 녹음파일을 공개하며 검찰이 이재명 대통령을 주범으로 만들기 위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자백을 회유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박 검사는 “짜깁기”라고 반박했다. 이 전 부지사 변호를 맡았던 서민석 변호사…

미국 국방부(전쟁부)가 이란에서 수주간 이뤄질 지상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8일(현지 시간) 전했다. 미 제31 해병원정대 2500명과 해군 1000명을 태운 강습상륙함이 전날 중동 해역에 도착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만 명의 지상군 병력을 추가 파병하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출신인 마즐리스(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가 2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이 협상과 대화의 신호를 공개적으로 보내는 동시에 지상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갈리바프 의장은 이날 “우리 병사들은 미군이 지상에 도착하길 기다리며 …
![봄이 왔다! 진해에 터진 벚꽃망울…서울도 열흘 일찍 개화[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9/133630128.1.jpg)
겨울에 입었던 외투를 아직 세탁소에 제대로 맡기지도 않았는데 따뜻한 바람과 함께 전국 곳곳에 봄꽃 소식이 한꺼번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남쪽 바닷가에서 시작된 봄기운이 어느새 내륙 깊숙한 지리산 자락까지 퍼졌고, 서울에서도 곧 분홍빛 물결이 시작될 예정이에요. ● 진해 군항제 — 전국 …

정부가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130달러까지 치솟을 경우 자원 안보 위기 단계를 ‘경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에 따라 민간에 자동차 5부제 등 차량 운행 제한 조치가 적용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29일 재정경제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배럴당 100~110달러 수준인…

정부가 이달 말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채택될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외교부는 28일 “북한 주민의 인권의 실질적 개선을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해 나간다는 입장하에 정부 관계기관 내 협의를 통해 북한인권결의 공동제안국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북한인권결의안은 3…

국내 외식업의 연평균 매출이 2억5000만 원 수준으로 늘었지만 식재료비와 인건비 등 비용 부담이 더 커져 수익성은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형은 커졌지만 영업이익률은 오히려 하락하면서 내실은 퇴보하고 있는 것이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29일 발표한 ‘2025년 외식업…

가수 겸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35)가 ‘강도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본인 집에 침입한 강도와 대면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뭔가 많이 잘못된 것 같다”고 했다. 나나는 2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강도와 대면 원치 않았지만…결국 법정 선다’는 제목의 기…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인근 한강에서 운항 중이던 유람선이 강바닥에 걸려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람선에 타고 있던 승객 350여 명은 신고 접수 1시간여 만에 전원 구조됐다. 2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서초소방서는 전날 오후 8시 30분경 “유람선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이 28일 백령도에서 천안함46용사의 해상 헌화에 참여했다고 보훈부가 29일 밝혔다. 천안함46용사 해상 헌화에 보훈부 차관이 참석한 것은 처음이고, 이성우 천안함 46용사 유족회장과 유족이 감사를 전했다고 보훈부는 설명했다.보훈부는 “천안함 피격 현장의 해상 헌…

서울시가 수동 운전 구간 없이 전 구간을 자율주행으로만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운영한다. 2020년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 이후 정기 노선 버스가 전 구간을 자율주행으로만 달리는 것은 전국에서 최초다.서울시는 30일 첫차부터 기존 741번 간선버스 노선의 새벽 시간대 운행을 자율…

26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대형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스테이지에서 서커스 ‘윙즈 오브 메모리(Wings of Memory)’가 시연됐다. 먼저 아르헨티나에서 온 곡예사가 공중그네에 매달려 우아한 무용을 선보였다. 의자에 거꾸로 매달려 발레리나처럼 원을 그리듯 빙그르르 돌더니, 천장에 …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이 거대언어모델(LLM) ‘클로드’의 기존 모델을 뛰어넘는 차세대 모델을 개발해 초기 고객 대상 테스트에 들어간 사실이 알려졌다. 29일 미 경제매체 포천 등에 따르면 앤스로픽 온라인 저장소에 내부 문건이 실수로 노출됐다. 외부 콘텐츠 관리 시스템(C…

‘기다림’은 클래식에서 중요한 미학이다. 곡을 잘 아는 청중은 각자가 좋아하는 대목을 기다리며 음악을 음미한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친숙한 선율이 어느 순간 귀에 스며드길 고대하며 감상의 재미를 느낀다.27일 경남 통영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통영국제음악제’ 개막 공연…

못이 들어있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불임이 된 미국의 한 여성이 아이스크림 회사로부터 200억 원이 넘는 배상금을 받게 됐다.2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브랜디 버클리는 미국의 유명 아이스크림 가게로부터 1400만 달러(211억 원)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에 나설 참신한 청년 광역의원 후보를 찾겠다며 시작한 청년 오디션이 28일 마무리됐다. 하지만 폭행 전력과 윤석열 전 대통령 옹호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방송인 이혁재 씨(53)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최종 우승자 중 일부도 ‘윤 어게인(again)’ 성향인 것…

지인의 가상화폐 매도 대금 수억 원을 빼돌리고, 도피 중 100억 원대 투자 사기단의 자금세탁 총책으로 활동한 부산지역 폭력조직원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5부(김현순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과 사기 혐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