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 안 꺼지면 이상신호”… 고독사 위험 1인가구 24시간 관리
서울시가 스마트플러그를 활용한 고독사 위험 가구 모니터링을 24시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2020년부터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 가구 4071명에게 스마트플러그를 보급해 모니터링하고 있다. 스마트플러그는 TV, 전자레인지 등 빈번하게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플러그에 …
-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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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스마트플러그를 활용한 고독사 위험 가구 모니터링을 24시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2020년부터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 가구 4071명에게 스마트플러그를 보급해 모니터링하고 있다. 스마트플러그는 TV, 전자레인지 등 빈번하게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플러그에 …

“진성(眞性) 밖까지 두루 통하였고/법신(法身) 속에서 공으로 비어 있네/사물에 접촉해도 본디 집착함이 없으니/소리 들려도 귀를 막으려 하지 않네.” 조선 후기 실학자 유득공(1748∼1807)의 ‘고운당필기(古芸堂筆記)’에 수록된 ‘동시연기(東詩緣起)’에는 설총(655∼?)이 지…

서울시가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를 전담해 돌보는 ‘0세 전담반’ 100개를 시내 어린이집 70곳에서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육아휴직을 오래 쓰지 못하고 직장에 바로 복귀하는 부모들을 위해 0세 전담반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감안한 조치다. 그동안 24개월 미만 영아를 위한…

“도발은 전쟁도 일으킬 수 있다. 나는 예술 역시 역사를 바꿀 수 있는 힘을 갖길 바란다.” 미술관 입구에 노숙자 조각을 설치하고, 박제된 비둘기 떼로 로비를 점령시킨 이탈리아 출신 예술가 마우리치오 카텔란(63)에게 최근 서면 인터뷰를 통해 “당신은 도발을 좋아하느냐”고 묻자 돌…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있던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이 인근 원서동 옛 공간사옥 옆 부지로 옮겨 1년 만인 1일 다시 문을 열었다. 갤러리 공간 디자인은 카페 ‘블루보틀’의 건축 디자이너로 유명한 일본 건축가 나가사카 조가 맡았다. 기존 건물의 구조와 재료, 외벽 벽돌을 유지하되 내부는 밝고…

“우리를 여기서 꺼내 주세요. 뭐든 할게요. 하인이 될게요.”시리아 북부의 작은 마을 하람의 7세 소녀 마리암은 6일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여동생 일라프와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혔다. 마리암은 36시간 만에 도착한 구조대를 향해 어린이가 흔히 쓰지 않는 ‘하인’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오른쪽)이 8일(현지 시간) 오전 영국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에 도착해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포옹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젤렌스키 대통령이 해외를 찾은 것은 지난해 12월 미국에 ‘깜짝 방문’한 뒤 두 번째다. 영국 총…
미국이 북미산 전기차에만 보조금(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시행규정을 3월 확정하기로 한 가운데 미국과 유럽연합(EU)이 ‘핵심광물 클럽(critical minerals club)’ 창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EU가 IRA 규정을 우회해 보조금을 받을 방법을 찾으…

튀르키예(터키)를 강타한 강진으로 5월 대선을 앞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사진)의 지도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2003년부터 장기 집권해 온 에르도안 대통령은 반대파 탄압, 경제난 등으로 내내 비판받았다. 빠른 피해 수습이 그의 추가 집권 여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에르도…
“사람은 덜 필요하고 인공지능(AI)은 더 필요한 새 시대가 열렸다.”7일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구글이 ‘검색 엔진’에서 ‘AI’로 사업 축을 바꿨다며 미래 일자리 지형 또한 빠르게 변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하루 전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오픈AI의 ‘챗GPT’에 대항할 ‘바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 국정 연설을 통해 “사회기반시설 사업에 쓰이는 모든 건설 자재에 ‘메이드 인 아메리카’를 요구하는 새 기준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집권 전반기와 마찬가지로 하반기에도 미국산 제품 구매 정책, 즉 ‘바이 아메리카’를 강조해 지지 기반인 노동자, 서민 등을…
이른바 ‘복합 위기’의 시대입니다. 특히 에너지 산업은 지속가능한 성장은 물론 ‘국가 안보’ 측면에서도 도전적 과제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믹스를 통한 안정적 수급,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에너지원 발굴 등을 위해 과감한 혁신이 필수적인 때입니다. 동아일보와 채널A…
지난해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대상 인원이 역대 최대로 늘어난 가운데 이를 나눠 내겠다고 한 사람이 7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분납을 신청한 세금은 1인당 평균 2200만 원이었다. 8일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종부세 분납 신청자…

“라이더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페이 투 윈(Pay to Win·돈을 쓸수록 강해지는 구조)’을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캡슐형 아이템(캡슐 등에 담겨 우연에 의해 결과가 나오는 아이템) 역시 사용하지 않을 겁니다. ” 지난달 5일 넥슨의 신작 레이싱 게임 ‘카트…
![[Tech&]Z세대 찐팬으로 만드는 LG전자의 F·U·N 경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08/117800851.1.jpg)
LG전자는 고객들이 제품이 아닌 경험을 구매한다는 관점에서 차별화된 F.U.N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LG전자가 추구하는 F·U·N 경험은 △최고의(First) △차별화된(Unique) △세상에 없던(New)’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의미한다.● 뉴진스로 Z세대 취향 저격 …

최근 식탁 물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해외 시장에서 거래되는 설탕 가격도 6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설탕이 진열돼 있다.
NH투자증권은 24시간 미국 주식 매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증권업계에서 24시간 해외 주식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NH투자증권이 처음이다. 미국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서학개미’들은 NH투자증권을 통해 주간거래(오전 10시∼오후 6시)부터 프리마켓(오후 6시∼11시 …
최근 미분양 우려로 대우건설이 시공권을 포기하면서 부동산 시장 침체 리스크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이에 중소형 증권사에 유동성을 지원하는 대주단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프로그램의 금리 조정과 운영기간 연장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8일 금융투…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사진)은 7일(현지 시간) 1월 미 고용 호조 지표를 두고 “이렇게까지 좋을지는 예상하지 못했다”며 “인플레이션 억제가 상당 기간이 걸리는 어려운 과정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해서 강력한 경제지표가 나온다면 금리를 더 올려야…

고금리 기조에서 역대급 이자 이익을 거둔 은행들을 필두로 국내 금융지주사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의 순익을 기록했다. 금융사들은 높은 실적을 거뒀지만, 서민들의 빚 부담이 늘어난 상황에서 ‘이자 장사’로 이익만 챙겼다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고금리에 은행 이자이익 20% 이상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