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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윤, 4차례 출석통보끝 조사 응해… 檢내부 “기소 늦추려는 것”

      이성윤, 4차례 출석통보끝 조사 응해… 檢내부 “기소 늦추려는 것”

      “오해가 있어도 어떠한 의도가 있어도 시간이 걸려도 진실은 결국 그 모습을 드러낸다고 믿고 있습니다.”(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변호인 입장문) “이 지검장의 입장문은 수사 대상자의 일방적 주장이므로 수원지검은 이에 대응하지 않을 예정입니다.”(수원지검 수사팀) 2019년 김학의…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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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검사 13명중 7명이 ‘로펌 출신’ 논란…“피의자가 로펌 변호인 선임땐 공정성 우려”

      16일 임명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부장검사와 평검사 13명 중 절반이 넘는 7명이 직전까지 로펌에서 근무해 법조계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공수처 조사를 받게 될 피의자들이 공수처 검사들이 속해 있던 로펌의 변호인들을 선임할 경우 자칫 공정성 논란에 휘말릴 수 있기 때문이다. …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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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가리스 ‘코로나 역풍’에… 남양유업 또 불매운동 조짐

      발효유 제품인 ‘불가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고 발표해 논란을 빚은 남양유업에 대한 불매 움직임이 온라인에서 일고 있다. 2013년 ‘대리점 갑질 사태’ 이후 8년 만에 불매운동이 본격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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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소한 위안부 피해자측 “국내 日재산 명시해달라”

      올 1월 일본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측이 법원에 “일본이 한국에서 소유하고 있는 재산 목록을 제출하도록 명령해 달라”고 신청했다. 일본이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도록 강제 집행하기 위한 사전 절차가 시작된 것이…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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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웅 “美 대북전단법 청문회는 위선” 주장 논란

      김원웅 “美 대북전단법 청문회는 위선” 주장 논란

      김원웅 광복회장(사진)이 18일 “미국이 주도해 한반도 분단이 이뤄졌고 이는 한국전쟁의 구조적 원인”이라고 주장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김 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미 의회 산하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15일(현지 시간)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청문회를 열고 한국 정부의 북한 …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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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도심 시속 50km 이하로… ‘안전속도 5030’ 지키세요

      전국 도심 시속 50km 이하로… ‘안전속도 5030’ 지키세요

      17일부터 전국 도심 내 차량 제한속도가 일반도로 시속 50km, 이면도로 30km로 낮아지는 정책이 시행된 가운데, 18일 서울 시내 도로 곳곳 중앙분리대에 ‘안전속도 5030’ 안내판이 붙어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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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확산 비웃는 펜션 호객… “6명이 한 방 써도 문제없다”

      코로나 확산 비웃는 펜션 호객… “6명이 한 방 써도 문제없다”

      “일단 예약은 4명으로 해놓고, 당일 2∼3명 더 이용하는 건 상관없어요.” 경기 가평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A 씨는 18일 오후 2시경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6명 이상도 예약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전국 숙박시설에도 적용되고 있지…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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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확보 급하지 않다”던 기모란 靑방역기획관 임명 논란

      “백신 확보 급하지 않다”던 기모란 靑방역기획관 임명 논란

      16일 청와대가 발표한 대통령비서실 방역기획관 신설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옥상옥’ 우려와 함께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 임명을 놓고 비판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18일 논평을 통해 “백신을 조기 접종할 필요가 없다는 등 정치방역 여론을 주도한 기 교수를 …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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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양성률 3.7%로 급등… 인도 변이 첫 유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양성률이 3%를 넘어섰다.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유입까지 늘어나는 등 조만간 확진자가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양성률은 3.67%로 나타났다. 검사를 받은 1…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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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입었던 한복 보러 가요”

      “BTS 입었던 한복 보러 가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케이팝×한복 전시’를 보러 온 시민들이 실제 한류 연예인들이 무대 등에서 입었던 한복 의상을 살펴보고 있다. 1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전시에서는 방탄소년단 등 한류 스타들이 뮤직비디오나 무대 의상으로 입었던 한복 25벌이 전시된다. …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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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장애인 車여행 지원 19일부터… 차 안서 풍경 감상

      경기도가 19일부터 장애인의 여행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드라이빙’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드라이빙은 도내 장애인 복지시설이나 단체 소속 장애인들이 차에 탑승해 3시간 이내 거리를 이동하며 관광지 풍경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도는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사업의 하나로…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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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온실가스 대폭 줄이기로…2030년 30%-2040년 80% 감축

      인천시는 정부보다 감축 목표치를 크게 높인 ‘제3차 인천시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을 세워 온실가스를 줄일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2050년 탄소중립(Net-Zero) 달성을 위해 2018년 대비 2030년에는 30.1%까지 줄이고 2040년에는 80.1%까지 감축한다. 2018년…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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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전통시장 주변도 ‘노인보호구역’ 지정

      서울시가 노인 보행사고가 빈번한 전통시장 주변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한다. 노인 보행사고의 40% 정도가 전통시장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는 4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를 올 6월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한다고 18일 밝혔다. …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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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턴 열에 넷 정규직으로” 서울형 청년인턴십 큰 성과

      “인턴 열에 넷 정규직으로” 서울형 청년인턴십 큰 성과

      지난해 하반기 서울시가 마련한 청년인턴십에 참가한 조성근 씨(29)는 현재 한 리서치 전문 업체의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인턴십을 거친 뒤 해당 회사의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조 씨는 “인턴도 경험이 있어야 선발되는 시대라고 하는데 경험 없이도 인턴을 할 수 있었다”며 “좋은 경…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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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로 앉은 英여왕… 74년 곁 지킨 남편의 마지막 길 지키다

      홀로 앉은 英여왕… 74년 곁 지킨 남편의 마지막 길 지키다

      17일 오후 2시 40분 영국 런던 교외 윈저성. 장중한 음악이 울려 퍼지자 붉은색 군복의 근위대 장병들이 어깨에 관을 들고 성 밖으로 나타났다. 북소리와 함께 관을 실은 녹색의 랜드로버 차량이 천천히 움직였다. 차량 뒤로 찰스 왕세자(73)와 앤 공주(71)가 걷자 에드워드 왕자(5…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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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발니, 당장 사망할수도… 치료 시급” 주치의들 호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맞섰다가 투옥 중인 러시아 야권 인사 알렉세이 나발니의 건강 상태가 급속도로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발니의 개인 주치의인 야로슬라프 아시크민은 17일 “나발니가 당장이라도 죽을 수 있다”며 치료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날 AFP통신에 따르면 아…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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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터 “中, 앤트그룹서 마윈 퇴출 요구”

      로이터 “中, 앤트그룹서 마윈 퇴출 요구”

      중국 금융당국이 앤트그룹의 최대 주주인 마윈(馬雲·사진) 알리바바 창업자의 지분을 매각하고 경영에서 물러나도록 요구했다고 17일 로이터가 보도했다. 앤트그룹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지만 중국 정부를 비판했던 마윈을 향한 중국 정부의 압박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 런…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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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애호가’ 바이든, 취임 석달만에 첫 라운딩

      ‘골프 애호가’ 바이든, 취임 석달만에 첫 라운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올해 1월 취임 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골프를 쳤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17일 델라웨어주 사저 근처 윌밍턴 컨트리클럽에서 스티브 리체티 백악관 선임고문과 2015년 사망한 아들 보의 장인인 사돈 론 올리비에와 골프를 쳤다고 밝혔다. AFP통신은 바이든…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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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채꽃 산책로 찾은 시민들

      유채꽃 산책로 찾은 시민들

      18일 부산 연제구 온천천을 찾은 시민들이 유채꽃 산책로를 걷고 있다. 이날 부산지역은 최저기온 8도, 최고기온 19도로 일교차가 커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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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 명주테마파크에 ‘한국한복진흥원’ 문열어

      한국한복진흥원이 경북 상주시 함창읍 명주테마파크에 문을 열었다. 17일 열린 개원식에는 이철우 경북지사를 비롯해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강영석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총사업비 200여억 원을 들여 건립한 한국한복진흥원은 부지 1만9…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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