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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호의 다음 목표는… “90% 대 발사 성공률 확보해야”

      누리호의 다음 목표는… “90% 대 발사 성공률 확보해야”

      21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 발사 성공은 한국을 단숨에 세계에서 7번째 우주강국 대열에 올려놓았다. 우주로 가는 길을 처음으로 연 것이다. 사업 착수 12년 만에 피와 땀이 맺은 성과로 자부심을 갖기에 충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누리호가 우주 발사체로서 경쟁력…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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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채널A]경찰 ‘치안감 인사 번복’ 후폭풍은…

      윤석열 대통령이 치안감 인사 번복 논란에 대해 ‘국기문란’이란 표현을 쓰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경찰 내부에선 대규모 문책성 인사가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초유의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가 몰고 올 후폭풍을 짚어본다.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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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프로야구

      ▽프로야구 △잠실: KIA 한승혁-두산 스탁 △수원: LG 임찬규-KT 고영표 △인천: NC 루친스키-SSG 폰트 △대전: 삼성 뷰캐넌-한화 장민재 △사직: 키움 한현희-롯데 이인복(이상 18시 30분)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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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일 야구, 투고타저… 속사정은 다 달라

      한미일 야구, 투고타저… 속사정은 다 달라

      시작은 미국 메이저리그(MLB)였다. 2018년 메이저리그 4862경기에서 투수들이 잡아낸 삼진은 총 4만1207개로 타자들이 때려낸 안타(4만1018개)보다 많았다. MLB 역사상 삼진이 안타보다 많은 건 이해가 처음이었다. 그 뒤로는 ‘트렌드’가 됐다. 이후 22일 현재까지 5년…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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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버풀 마네, 이적료 558억원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리버풀 마네, 이적료 558억원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공격수 사디오 마네(30·세네갈·사진)가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뮌헨은 23일 마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 30일까지다. 영국 매체 BBC 등에 따르면 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약 55…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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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L챔프전 우승에 1승 남긴 콜로라도

      NHL챔프전 우승에 1승 남긴 콜로라도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탬파베이의 코리 페리(왼쪽 위)가 22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 4차전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몸을 날리며 슛을 시도하고 있다. 콜로라도는 3-2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만들어 스탠리컵(NHL 우승 트로피) 차지에 …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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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2년 만에 나온 야구천재 오타니, 100홈런-300K 달성

      102년 만에 나온 야구천재 오타니, 100홈런-300K 달성

      “100년 후의 사람들은 오타니 쇼헤이(28·LA 에인절스·사진)가 실존 인물이었다고 믿지 못할 것이다.” 미국 일간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오타니가 메이저리그(MLB) 147년 역사상 두 번째로 개인 통산 100홈런, 300탈삼진 기록을 동시에 보유하게 된 소식을 전하며 …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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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계, 내년 최저임금 동결 요구 노동계와 1730원 差… 진통 예상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와 같은 시간당 9160원으로 동결할 것을 요구했다. 앞서 노동계는 올해보다 1730원(18.9%) 오른 1만890원을 최초 요구안으로 제시했다. 노사 양측의 간극이 커 최종 합의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6차 전…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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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오픈은 열려있다… LIV 참가자들도 출전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주도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LIV)’에 합류한 선수들이 7월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디오픈)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디오픈을 주관하는 R&A의 마틴 슬럼버스 대표는 23일 “1860년 시작된 디오픈은 역사…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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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지 독주냐, 임희정 뒤집기냐… 오늘 맞대결

      박민지 독주냐, 임희정 뒤집기냐… 오늘 맞대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투톱’인 박민지(24)와 임희정(22)이 다시 한번 맞붙는다. 둘은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리는 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 나란히 출전한다. 올 시즌 유일하게 2승을 거둔 박민지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시…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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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공범 연쇄살인’ 권재찬, 1심서 사형 선고

      ‘여성-공범 연쇄살인’ 권재찬, 1심서 사형 선고

      평소 알고 지내던 50대 여성과 시신 유기를 도운 공범을 잇달아 살해한 권재찬(53·사진)에게 1심 법원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했다. 1심에서 사형이 선고된 건 2019년 11월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을 저지른 안인득 이후 2년 7개월 만이다.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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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척추 바로잡으려 시작한 수영… 49년 만의 100m-200m 동시 석권

      척추 바로잡으려 시작한 수영… 49년 만의 100m-200m 동시 석권

      루마니아의 다비드 포포비치(18)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49년 만에 남자 자유형 100m와 200m를 석권했다. 포포비치는 2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100m 결선에서 47초58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자유형 …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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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등록금 ‘14년 동결’ 풀릴 듯… 교육부 “정부내 공감대”

      정부가 14년간 이어져온 대학 등록금 인상 규제를 풀 것으로 보인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23일 대구 수성구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하계 대학총장 세미나에서 “대학 등록금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데에 정부 내에서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며 “조만간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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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이상진 별세 外

      ◇이상진 씨 별세·태희 증평군 사회복지과장 부친상=22일 충북 괴산성모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30분 043-833-4411 ◇이한규 씨 별세·박병창 교보증권 영업부 부장 장인상=22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2-2227-7500 ◇허하자 씨 별세·…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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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국토교통부 外

      ◇국토교통부 <전보> ▽과장급 △미래전략담당관 김승범 △국토교통과학기술정책팀장 최승욱 △철도건설과장 오송천 △철도투자개발〃 정수호 △익산지방국토관리청순천국토관리사무소장 전재이 <임용> ▽과장급 △장관정책보좌관 한승주 ▽개방형직위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광주국토관리사무소장 박국준 ◇…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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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시세조종 의혹’ 쌍방울 그룹 압수수색

      검찰이 계열사 간 수상한 자금거래를 통해 시세 조종 의혹을 받고 있는 쌍방울그룹에 대한 압수수색을 23일 진행했다. 23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병문)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 용산구 쌍방울그룹 본사 사옥을 비롯해 쌍방울 계열사 6, 7곳에 수사관들을 보…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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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 유명 냉면집서 34명 집단식중독… 1명 숨져

      김해 유명 냉면집서 34명 집단식중독… 1명 숨져

      경남 김해의 한 유명 냉면집에서 식사를 한 손님 34명이 집단 식중독에 걸려 60대 남성 1명이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김해시가 식중독 의심 신고를 접수하고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는 등 부실 대응을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김해시에 따르면 김해보건소가 지난달 15∼18…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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