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날짜선택
    • [사설]“올해 K자형 양극화 성장”… 서민-中企 ‘한파’ 막는 게 정부 할 일

      [사설]“올해 K자형 양극화 성장”… 서민-中企 ‘한파’ 막는 게 정부 할 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경제가 1.8% 성장할 것을 전망하며 “반도체 등 정보기술(IT) 부문을 제외할 경우 성장률은 1.4%에 그치고 부문 간 회복 격차가 커 체감 경기와는 괴리가 클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 1% 턱걸이 성장에 그친 한국 경제의 성장세가 다소 살아나겠지만, 그…

      • 2026-01-0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문제 의원들 ‘눈속임’ 탈당-제명… ‘꼼수’ 막을 입법 강화

      [사설]문제 의원들 ‘눈속임’ 탈당-제명… ‘꼼수’ 막을 입법 강화

      더불어민주당이 1일 공천 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강선우 의원을 제명하고, 김병기 전 원내대표 징계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명은 당적을 박탈해 출당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강 의원에 대한 조치는 강 의원의 탈당 뒤 이뤄졌다. 실제론 제명이 아니라 제명 때처럼 5년간 복당을 못 하게…

      • 2026-01-0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전세사기 피해 3만6천 명… ‘삶이 멈춘 고통’ 외면 안 된다

      [사설]전세사기 피해 3만6천 명… ‘삶이 멈춘 고통’ 외면 안 된다

      정부가 공식 인정한 ‘전세사기 피해자’가 지난해 말 기준 3만5909명으로 집계됐다. 1년 사이에 1만 명 넘게 늘어난 것으로, 매달 1000명 가까운 피해자가 추가된 셈이다. 전체 피해자 4명 중 3명은 20, 30대 청년이었다. 이처럼 미래 세대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지만…

      • 2026-01-0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횡설수설/김창덕]96세 버핏의 마지막 숙제

      [횡설수설/김창덕]96세 버핏의 마지막 숙제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는 워런 버핏의 도시다. 그의 고향이자 68년째 거주 중인 2층 단독주택이 있는 곳이다. 버크셔해서웨이(버크셔) 소재지도 물론 오마하다. 인구 50만 명의 이 중소 도시는 외부 인파 수만 명이 버크셔 주주총회를 찾는 5월만 빼면 대체로 조용하고 차분한 편이다. …

      • 2026-01-0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오늘과 내일/장택동]오기로 만든 ‘나쁜 선례’ 내란재판부

      [오늘과 내일/장택동]오기로 만든 ‘나쁜 선례’ 내란재판부

      12·3 비상계엄 관련 사건의 재판을 담당할 별도의 재판부를 만들자는 주장이 처음 공개적으로 나온 건 지난해 5월 4일이었다. 당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지귀연 법원이 풀어주고 대법원이 인증하는 윤석열 내란 무죄 작전은 안 된다”며 ‘특별재판소’ 설치를 주장했다. …

      • 2026-01-0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동아시론/김순은]지방자치의 또 다른 30년, 분권은 책임으로 완성된다

      [동아시론/김순은]지방자치의 또 다른 30년, 분권은 책임으로 완성된다

      2026년은 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지역 주민의 손으로 선출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방자치의 또 다른 30년을 맞이하는 해다. 1952년 지방자치의 개시, 1960년 지방자치의 전면적 확대, 1961년 전면 유보 등을 거쳐 부활된 제도임을 감안할 때 그 의의는 매우 크다. 강력한 중앙집권…

      • 2026-01-0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광화문에서/임보미]마흔셋 최형우, 에이지즘을 깨부수다

      [광화문에서/임보미]마흔셋 최형우, 에이지즘을 깨부수다

      나이만으로 사람을 차별하는 ‘에이지즘(ageism)’이 가장 두드러지는 곳은 고용시장이다. 다만 여러 종류의 차별이 그러하듯 최소한 ‘차별은 부당하다’라는 인식은 있다. 최소 겉으로는 차별하지 않는 ‘척’ 정도는 한다.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같이 차별을 …

      • 2026-01-0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대략, 쯤, 근처

      [고양이 눈]대략, 쯤, 근처

      그렇죠. 꼭 정확한 시간에 여닫을 필요는 없죠. 손님이 더 머물면 마감이 늦어질 수도 있고요. 인생에도 이 정도의 여유는 필요합니다.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 2026-01-0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불행[박연준의 토요일은 시가 좋아]〈23〉

      불행[박연준의 토요일은 시가 좋아]〈23〉

      그해 겨울 나는 불행의 셋째 딸이 되었어요. 언니들은 하얀 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되었지요. 나는 맨발로 눈이 쏟아지는 벌판을 달려요. 총총한 별들과 검은 돌멩이 같은 염소들 파랗게 울고 있는 벌판에서 나는 갓 태어난 늙은 아버지에게 흰 젖을 먹이고, 밤의 긴 머리카락으로 그의 얼굴을 …

      • 2026-01-0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정동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존중…도이췰란트식 통일 배제”

      정동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존중…도이췰란트식 통일 배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일 신년사에서 “이재명 정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체제를 존중하며 북측이 말하는 ‘도이췰란트(독일)식 체제통일’을 배제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북한을 주권국가로 인정한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정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통일부 시무식에서 “연…

      • 2026-01-02
      • 좋아요
      • 코멘트
    • 김주애, 사진과 달리 보도에선 언급 안돼…‘후계자’ 이른가?

      김주애, 사진과 달리 보도에선 언급 안돼…‘후계자’ 이른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가 2026년 새해 첫날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북한이 백두혈통 4대 세습을 위해 후계 공식화 절차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주애는 2022년 11월 처음 공개 활동에 나선 이래 핵추진 잠수함 건조 현장 지도와 미사일 시험 발사 등…

      • 2026-01-02
      • 좋아요
      • 코멘트
    • 금수산 참배 행렬 정중앙에 김주애…北 후계자 공식화하나

      금수산 참배 행렬 정중앙에 김주애…北 후계자 공식화하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와 함께 2026년 새해 첫날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주애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차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한 것은 처음이다. 이날 주애는 참배 행렬 제일 앞줄 정 가운데에 위치해 ‘잠재적 후계자’로서의 위상을 공식화하려는 수순…

      • 2026-01-02
      • 좋아요
      • 코멘트
    • 성군(聖君)과 명장(名將) 앞에서…[청계천 옆 사진관]

      성군(聖君)과 명장(名將) 앞에서…[청계천 옆 사진관]

      2일 국회가 새해 문을 열었습니다. 본관 로비 입구, 늠름한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지난 한 해 이곳을 가득 채웠던 독선과 분열의 언어들을 지켜봤습니다. 2026년 새해에는 서슬 퍼런 대립 대신 타협과 화합이 자리하길 바랍니다. 민의의 전당다운 품격으로 국민에게 …

      • 2026-01-02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쿠팡 ‘접속로그 삭제 방치’ 의혹, 경찰 내사 착수

      [단독]쿠팡 ‘접속로그 삭제 방치’ 의혹, 경찰 내사 착수

      경찰이 국회 청문회에서 제기된 쿠팡 접속 로그 삭제 방치 의혹과 관련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2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해당 의혹에 대한 수사 의뢰를 접수했다. 경찰청은 관련 자료를 검토한 뒤 사건을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로 이첩했다.앞…

      • 2026-01-02
      • 좋아요
      • 코멘트
    • 영하 13도에도 뉴요커 4만명 “맘다니 취임 축하” 도로서 파티[뉴욕의 순간]

      영하 13도에도 뉴요커 4만명 “맘다니 취임 축하” 도로서 파티[뉴욕의 순간]

      한국이 새해 둘째 날을 맞은 오늘, 미국 뉴욕은 아직 새해 첫날인 1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여느 해의 1월 1일과 다른 아주 역사적인 이벤트가 있었어요. 바로 뉴욕의 112대 시장인 조란 맘다니의 취임식이 바로 그것입니다.맘다니 시장은 여러 가지 면에서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역사를 …

      • 2026-01-02
      • 좋아요
      • 코멘트
    • 전쟁기념관 2026년 새해 첫 방문객은 누구?

      전쟁기념관 2026년 새해 첫 방문객은 누구?

      전쟁기념사업회(회장 백승주, 이하 사업회)가 2일 오전 2026년 전쟁기념관 첫 방문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전쟁기념관 새해 첫 방문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온 이동은 씨(42)다.이 씨는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한 해를 시작하고 싶어 전쟁기념관을 찾았…

      • 2026-01-02
      • 좋아요
      • 코멘트
    • 통일부 “주애 금수산궁전 첫 공개참배, 주의 깊게 살펴볼 것”

      통일부 “주애 금수산궁전 첫 공개참배, 주의 깊게 살펴볼 것”

      통일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가 김일성 주석·김정일 국방위원장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처음으로 공개 참배한 것을 두고 “주의 깊게 살펴보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김 위원장 딸…

      • 2026-01-02
      • 좋아요
      • 코멘트
    • 전기매트 틀고 자면 몸에 전자파 쌓인다?” 직접 측정해보니 [알쓸톡]

      전기매트 틀고 자면 몸에 전자파 쌓인다?” 직접 측정해보니 [알쓸톡]

      겨울철에 장시간 전기 난방 용품을 쓰다 보면 ‘전자파 노출에 문제 없을까?’라는 걱정을 한번쯤은 하게 된다. 정부가 주요 제품들을 확인한 결과 안심해도 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학계, 시민단체 등과 함께 생활 속 활용 빈도가 높은 전자파 발생 제품 32종 38개를 …

      • 2026-01-02
      • 좋아요
      • 코멘트
    • 통일부 “김정은 딸 주애 행보, 주의 깊게 살펴볼 것”

      통일부 “김정은 딸 주애 행보, 주의 깊게 살펴볼 것”

      정부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딸 주애가 처음으로 금수산태양궁전을 공개 참배한 것과 관련해 주애의 동향을 유의해서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주애가 김 총비서와 (금수산태양궁전에) 공개적으로 동행한 것은…

      • 2026-01-02
      • 좋아요
      • 코멘트
    • 로봇의 손끝, 아이의 꿈에 닿다[청계천 옆 사진관]

      로봇의 손끝, 아이의 꿈에 닿다[청계천 옆 사진관]

      6살 유진이의 꿈은 로봇공학자다. 충남 천안 로봇 이노베이션 허브에서 유진이가 위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ALLEX(알렉스)’를 처음 마주했을 때 아이의 얼굴엔 낯선 두려움이 스쳤다. 그러나 이내 호기심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차가운 기계를 교감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의인화 반응’이 자…

      • 2026-01-02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