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완 “김현지, 대학생 때 행당동 공부방서 활동…후배들이 좋아한 선배라더라”[정치를 부탁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22/132614085.1.jpg)
김성완 “김현지, 대학생 때 행당동 공부방서 활동…후배들이 좋아한 선배라더라”[정치를 부탁해]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성완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조동주·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딸의 결혼식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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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완 “김현지, 대학생 때 행당동 공부방서 활동…후배들이 좋아한 선배라더라”[정치를 부탁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22/132614085.1.jpg)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성완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조동주·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딸의 결혼식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
![[단독]기준 강화에…내년 서울 ‘청년안심주택’ 4700채 임대보증 갱신 못받을수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22/132615162.1.jpg)
내년 상반기(1~6월) 서울시 임대주택 사업인 ‘청년안심주택’ 약 4700채에서 보증금 안전장치인 임대보증금보증(임대보증)이 사라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보증 가입이 막히면 안심주택 사업이 취소되며 세입자인 청년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
![[단독]‘전문의 중심병원’ 추진에도 입원전담 전문의 10곳 중 3곳만 운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22/132614584.1.jpg)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수련병원 10곳 중 3곳이 입원전담 전문의 제도를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전담 전문의는 수술이나 외래 진료는 하지 않는 대신, 병동에서 입원 환자를 돌보는 업무만 전담하는 의사다. 의료계에서는 전문의 중심 병원 전환,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등을 위해서는…
![[단독]인천공항 中企전용 면세점, 2터미널 이전후 매출 75% 급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22/132614548.1.jpg)
인천국제공항 내 중소기업 전용 면세점(판판면세점)이 개장 3년 만에 처음으로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항 터미널별 매출 편차와 구조적 입지 불리, 과도한 퇴출 기준이 맞물리면서 실적 부진이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

북한이 22일 탄도미사일 2, 3발 가량을 발사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북한의 첫 탄도미사일 도발을 강행한 것. 31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겨냥한 대남 무력시위이자 APEC을 계기로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존재감을 과시하는…

전쟁기념사업회가 유엔의 날을 맞아 ‘2025 유엔참전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유엔군사령관과 참전국 대사들이 참석해 평화와 연대의 의미를 되새긴다.

사랑의열매가 보건복지부, 현대자동차그룹,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학대 피해 아동 지원 사업 ‘아이케어(i CARE)’ 협약을 체결했다. 전국 15개 기관에 이동형 심리상담 차량 ‘아이케어 카’를 전달하며 피해 아동의 심리 회복을 돕는다.

나토의 라드밀라 셰케린스카 사무차장이 “한국은 필수적 파트너”라며 방산·사이버·AI 협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 러시아-북한 군사 협력 심화에 우려를 표하며 “대화는 억제력 위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22일 북한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회의를 앞두고 미사일 도발을 강행한 데 대해 “심각한 안보 위협”이라며 강력 규탄했다.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다음 주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 회의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달리는 차 트렁크에 누운 외국인이…“답 없는 사람” 뭇매 [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22/132611061.3.jpg)
도로 위를 달리는 차량의 트렁크에서 한 외국인 남성이 뚜껑을 열고 누워 있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 고스란히 영상에 담기며 온라인상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에는 ‘도로에서 트렁크 열고 누운 채 주행’이…

미국 몬태나 주의 그렉 지안포르테 주지사가 전쟁기념사업회를 방문해 “몬태나 주는 동맹국을 변함없이 지지한다”고 밝혔다. 6·25전쟁 참전의 역사적 인연을 언급하며 한미 간 첨단기술·농산물 교역 협력 확대 의지도 전했다.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64) 일본 총리가 22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미사일 경계 데이터 실시간 공유 등을 포함해 한미일이 긴밀히 협력해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오전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현지 기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접경 지역으로 군사적 충돌이 극심했던 쿠르스크의 학생들이 러시아를 돕기 위해 파병된 북한군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등불배를 보냈다고 22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이 정치적 관계를 넘어 전 사회적인 수준임을 과시하려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에 “양국 간 친선협조관계를 모든 분야에 걸쳐 발전시키자”는 입장을 전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총비서가 이같은 내용의 서한을 지난 19일 시술릿 주석에 보냈다고 22일 보도했다. 이는 앞서 시술릿 주석이 노동당 창건 80…

북한이 2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하며 도발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조기대선 전인 올해 5월 8일 이후 167일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늘 오전 8시 10분경 북한 황북 중화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단…
![“빈집 1유로에 팝니다” 청년 떠나던 伊시골 반전… 관광객도 10배로[인구 절벽을 넘어선 도시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22/132609968.1.jpg)
“지금은 미국과 무소멜리를 오가며 살고 있지만 은퇴 후에는 무소멜리에 정착할 생각입니다.” 지난달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시칠리아주의 소도시 무소멜리를 찾았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재생에너지 컨설턴트 루비아 대니얼스 씨(53)가 잘 가꿔진 자신의 집을 보여주며 이같이 말했다…
빈집을 커피 한 잔보다 싼 상징적 가격에 팔거나 적지 않은 보조금을 지급해 인구를 유입하려는 정책은 이탈리아 무소멜리 외에도 곳곳에서 시행되고 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하나같이 인구 감소와 소멸 위기를 겪는 곳들이다. 이탈리아 남서부의 사르데냐섬 역시 인구 3000명 미만의 작은…
![[오늘의 운세/10월 22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22/132609956.1.jpg)
● 쥐36년 반복해 노력하면 귀인 도움도 있다.48년 선도적 역할로 합심하여 처리하면 길. 60년 소망 실현되고 귀인 도움 받으니 길운.72년 윗사람 뜻대로 하면 영전 기회 온다. 84년 재물은 불어나고 일은 막힘이 없다. 96년 서두르지 말고 주위와 친교하며 진행을. ● 소37…
![[단독]국립대병원 교수 채용 절반 미달인데 올 217명 사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22/132610101.1.jpg)
올해 상반기(1∼6월) 전국 10개 국립대병원이 교수 8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었으나 당초 계획의 절반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월에는 국립대병원 교수 217명이 사직했다. 2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서울대병원 등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단독]‘자금세탁 美제재’ 캄보디아 후이원그룹, 한국서 코인 송금… 환전소 운영하기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21/132609544.1.jpg)
북한의 해킹 자금 등 전 세계 불법 자금 5조 원을 세탁한 혐의로 미국의 제재를 받은 캄보디아 금융그룹 ‘후이원’이 서울에도 발을 들인 정황이 포착됐다. 온라인 사기와 인신매매 조직의 ‘금융 허브’로 지목된 이 그룹은 현지 관계사를 통해 지금도 한국 자금을 가상화폐로 송금받는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