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6개월~4세 코로나 백신 접종…“8주 간격 총 3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12/117841830.3.jpg)
[Q&A]6개월~4세 코로나 백신 접종…“8주 간격 총 3번”
생후 6개월~4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당일 접종’이 13일부터 시작된다. 지난달 30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한 경우는 20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영유아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한 궁금증을 정리했다.―어떤 종류의 백신을 몇 …
- 20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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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4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당일 접종’이 13일부터 시작된다. 지난달 30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한 경우는 20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영유아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한 궁금증을 정리했다.―어떤 종류의 백신을 몇 …
![“체력 안 져요”… 아들 둘 워킹맘은 오늘도 달린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11/117838083.1.jpg)
외국계 은행에 다니는 ‘워킹 맘’ 백은주 씨(43)는 요즘 트레일러닝으로 활력을 찾고 있다. 평소 웨이트트레이닝과 달리기를 즐기던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부터 산을 달리는 묘미에 빠져 있다. “대학시절부터 치열하게 살면서 항상 운동을 놓지 않았어요. 먹는…
![수차례 수술에도 의료진 무한 신뢰… 긍정 마인드로 ‘작은 기적’[병을 이겨내는 사람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11/117834853.2.jpg)
노승덕 씨(74)는 1990년대까지 전북 군산에서 화공약품 유통업체를 운영했다. 한때 꽤나 돈을 벌었다고 한다. 하지만 1997년 들이닥친 외환위기를 극복하지 못했다. 폐업의 후유증은 컸다. 우선 사는 게 힘들어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내와도 이혼해야 했다. 극도의 스트레스에 …
![[새로 나왔어요]서울은 기억이다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10/117834470.2.jpg)
●서울은 기억이다(연구모임 공간담화, 도시사학회 지음·서해문집)=도시사학 전문가 12명이 오늘의 서울을 만든 시공간의 역사를 분석했다. 한양도성 번영기부터 도성 밖 외곽 개발사까지 서울에 깃든 기억과 역사를 추적한다. 광화문과 강남 등 14개 동네의 역사를 짚으며 재개발의 명암을 조명…
![변비인 줄 알았는데 ‘대장암 말기’…완치 특효약은 ‘긍정 에너지’ [병을 이겨내는 사람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10/117824657.1.jpg)
노승덕 씨(74)는 1990년대까지 전북 군산에서 화공약품 유통업체를 운영했다. 한때 꽤나 돈을 벌었다고 한다. 하지만 1997년 들이닥친 외환위기를 극복하지 못했다. 폐업의 후유증은 컸다. 우선 사는 게 힘들어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내와도 이혼해야 했다. 극도의 스트레스에 …
![“회사 업무-육아 스트레스, 달리면서 훨훨 날렸죠”[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09/117815303.8.jpg)
대학 시절부터 치열하게 살면서 항상 운동을 놓지 않았다. 먹는 것을 좋아하는 데다 살도 잘 붙는 체질이라 운동을 해야만 몸매 관리가 됐다. 음식을 조절하며 덜 먹는 것으론 절대 제대로 된 다이어트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일찌감치 깨달았다. 주로 피트니스센터에서 웨이트트레이닝을 하거나 트…
![[만화 그리는 의사들]〈261〉뷔페 대처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09/117795989.8.jpg)
![[오늘의 먹거리]철분과 타우린이 듬뿍…빈혈-심혈관 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07/117762822.4.jpg)
바지락은 백합과에 속하는 연체동물이다. ‘바지라기’라고도 불리는 바지락은 특유의 단맛과 깔끔한 담백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조개다. 정약전의 자산어보에는 바지락을 ‘포문합(布紋蛤)’으로 기록하고 있다. 뜻을 보면 바지락 패각 표면에 나 있는 방사맥과 성장맥이 교차하는 모습을 표현…
![[헬스캡슐]대전을지대병원, 한 해 대동맥 수술 114건 집도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2/07/117762798.4.jpg)
■ 대전을지대병원, 한 해 대동맥 수술 114건 집도대전을지대병원(원장 김하용) 흉부외과 최진호 교수(사진)팀이 2022년 한 해 동안 총 114례 대동맥 수술을 집도했다고 31일 밝혔다. 대동맥은 우리 몸에서 가장 굵은 혈관이다. 심장에서 몸 전체로 혈액을 공급한다. 따라서 대…
![[전문의 칼럼]필수의료 지원 대책, 의료 인력 균형잡기가 우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2/07/117762745.6.jpg)
정부가 지난달 31일 ‘필수의료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사망 사건과 가천대 길병원 소아청소년과 입원 진료 중단 등으로 드러난 필수 의료 분야의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서 나온 대책인 만큼 의료계의 기대가 컸다. 이번…
![의견 달라도… ‘공감왕’ 만들어주는 대화 첫마디[지나영의 마음처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07/117765567.2.jpg)
우리는 대화를 통해 생각과 감정을 인정받기 원한다. 공감 받길 원한다. 상대가 깊이 공감하면 대화를 계속 하고 싶다. 반대의 경우엔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하더라도 대화를 그만두고 싶어진다. 최근 사회성의 핵심으로 떠오른 이 공감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공감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탈진했을때 새로운 에너지 넘쳐”…부상도 못 막은 ‘산 달리기’ 사랑[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04/117732678.1.jpg)
“달리기의 희열이라고 해야 할까요? 산을 달리는데 어느 순간 가급적 긴 거리를 달리게 됐습니다. 산을 오르고 내리고 힘들지만 완전히 탈진했을 때 새로운 에너지가 몸속에 끓어 넘치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 때부터는 산을 전투적으로 타고 있습니다.” 회사원 정재원 씨(43)는 달리기과 클라…

친한 사람이 갑자기 큰 병에 걸리면 당혹스럽다. 동시에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 그제야 건강 관리를 시작한다. 대체로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한다. 혹은 헬스클럽에 등록하거나 수영장 회원권을 끊는다. 또 다른 운동 종목을 찾기도 한다. 여기까지는 좋…
![[새로 나왔어요]중국은 어떻게 실패하는가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03/117729542.1.jpg)
●중국은 어떻게 실패하는가(마이클 베클리, 할 브랜즈 지음·김종수 옮김·부키)=미국 정부 기관에 조언하는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미중 패권 대결의 예측과 분석을 담았다. 미국과 중국이 2021년 총성 없는 전쟁 상태에 돌입했다고 보고 급변하는 세계 질서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2만 원.…
![눈 뜨자마자 체중계로…3개월만에 16kg 감량, 노하우는[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03/117721045.1.png)
친한 사람이 갑자기 큰 병에 걸리면 당혹스럽다. 동시에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 그제야 건강 관리를 시작한다. 대체로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한다. 혹은 헬스클럽에 등록하거나 수영장 회원권을 끊는다. 또 다른 운동 종목을 찾기도 한다. 여기까지는 좋다.…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 메디컬 리포트]나눔과 베풂의 탁발 행렬, ‘의벤져스’에서도 빛나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02/117716525.1.jpg)
지난달 17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이른 아침, 스님이 지나가는 길마다 찹쌀과 각종 과자, 면류 등 먹을거리를 든 주민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 스님들이 들고 있는 공양그릇이 금세 가득 찰 정도였다. 이 중 일부는 스님이 하루 먹을 양식이다. 나머지는 그 지역의 가난한 주민들의 소중한…
![[만화 그리는 의사들]〈260〉지중해식 식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01/117694830.10.jpg)
![[전문의 칼럼]성인 된 ‘선천성심장병 환자’는 갈 곳이 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2/01/117698328.2.jpg)
일반적으로 소아청소년과는 소아 환자만 진료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성인 환자도 진료를 받는다. 바로 선천적으로 심장질환을 가지고 태어난 환자들이다. 이들은 소아심장 전문의로부터 태어날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진료를 받는다. 선천성심장병을 가지고 어른이 된 환자 수는 계…
![‘변명과 선동’[정도언의 마음의 지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1/31/117678296.5.jpg)
잘못을 저지르거나 실패를 하고서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정말 드뭅니다. 늘 구실을 대며 나름대로 까닭을 밝히기 마련입니다. 심리적으로, 책임을 부담하지 않으려거나 손상된 자존감을 지키려면 변명이 필요하기는 합니다. 변명(辨明)은 ‘분별해서 밝힌다’는 뜻이지만 본질은 숨…
![8주 이상 만성기침, 이것 달여 먹으면 ‘뚝’ 떨어진다[정세연의 음식처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1/31/117665769.1.jpg)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이면 기침 환자가 배로 늘어난다. 기침은 감기로 인해 자연스럽게 생겼다가 사라지기도 하지만 8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기침도 있다. 기침은 기도에 엄청난 힘을 가하기 때문에 후두와 기관지에 상처를 낼 수 있다. 이로 인해 다시 기침이 심해지는 악순환도 흔하다. 한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