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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미 유일 6·25 파병국… 정전 1년뒤까지 주둔”

      “남미 유일 6·25 파병국… 정전 1년뒤까지 주둔”

      “6·25전쟁 파병은 주권과 독립, 자유 수호를 위해 행동하려는 콜롬비아인들의 열망을 드러내고 콜롬비아의 도덕성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프란시스코 알베르토 곤살레스 주한 콜롬비아대사 대리(60·사진)는 5일 동아일보와 한 서면 인터뷰에서 6·25전쟁 파병의 의미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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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방문을 꿈에 비유한 퍼스트레이디[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해외 방문을 꿈에 비유한 퍼스트레이디[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기사보다 한 주 빠른 월…

      • 20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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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오염수 방류 미룰 수 없어”… 과학보다 중요한 ‘신뢰’ 쌓아야 [글로벌 포커스]

      日 “오염수 방류 미룰 수 없어”… 과학보다 중요한 ‘신뢰’ 쌓아야 [글로벌 포커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4일 일본을 방문하는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을 만나 IAEA 최종보고서를 전달받는 것으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사전 작업은 마무리를 짓는다. 오염수 해양 방류는 사실상 기시다 총리의 최종 결정만을 남겨…

      • 20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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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덜란드 대사 “참전용사들, 사후에도 한국 묻어달라는 유언 남긴다”

      네덜란드 대사 “참전용사들, 사후에도 한국 묻어달라는 유언 남긴다”

      “네덜란드는 제2차 세계대전을 통해 전쟁이 사람들에게 주는 고통을 어느 나라보다 많이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국민이 한국을 지키기 위해 6·25전쟁 참전을 자원했습니다.”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2일 서울 중구 정동 주한 네덜란드대사관에서 동아일보와 인터뷰한 요안느 도…

      •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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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하이밍-티베트 논란에 감춰진 ‘중국 패권주의’ 역사[김상운의 빽투더퓨처]

      싱하이밍-티베트 논란에 감춰진 ‘중국 패권주의’ 역사[김상운의 빽투더퓨처]

      “모든 해답은 역사 속에 있다.” 초 단위로 넘치는 온라인 뉴스 속에서 하나의 흐름을 잡기가 갈수록 어려워집니다. 역사를 깊이 들여다보면 연이은 뉴스들 사이의 맥락이 보일 수 있습니다. 각종 문헌 속 역사적 사실을 통해 뉴스를 분석하고,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찾아보려고 합니다.최근 …

      •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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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이슈/신광영]지중해 난민선의 소금 눈물

      [글로벌 이슈/신광영]지중해 난민선의 소금 눈물

      난민을 실은 밀입국선이 섬에 도착하면 의사인 피에르토 바르톨로(67)는 갑판에 오른다. 살아서 온 사람을 검진하고, 시신으로 도착한 이들은 검시하는 게 그의 일이다. 일터는 이탈리아 최남단의 휴양지 람페두사섬이다. 그가 나고 자란 이곳은 북아프리카 앞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향하는 난…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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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이 타이태닉호 옆서 큐브 풀고 싶다고해 양보 했는데…” [사람, 세계]

      “아들이 타이태닉호 옆서 큐브 풀고 싶다고해 양보 했는데…” [사람, 세계]

      “아들이 타이태닉호 옆에서 좋아하는 ‘루빅 큐브’(사진)를 풀고 싶다고 했습니다. 남편과 아들이 정말 그립습니다.” 111년 전 대서양에 침몰한 타이태닉호를 보기 위해 민간 관광용 잠수정 ‘타이탄’을 탔던 파키스탄 부호 샤자다 다우드 씨(48)와 아들 술레만 다우드 씨(19) 부자(父…

      •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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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디가 ‘2030 엑스포’에 ‘올인’하는 이유[이세형의 더 가까이 중동]

      사우디가 ‘2030 엑스포’에 ‘올인’하는 이유[이세형의 더 가까이 중동]

      무함마드 왕세자의 개혁·개방 성과 알리는 이벤트UAE, 카타르보다 뒤늦게 뛰어든 ‘국제 이벤트’ 유치 경쟁에서 성과 내야 사회문제는 더욱 논란되고 부각될 수도멀게 느껴지지만 우리와 뗄 수 없는 중동.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핫스팟’ 중동의 모습을 쉽고, 재미있…

      •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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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드백 된 대통령, 무슨 일이길래[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샌드백 된 대통령, 무슨 일이길래[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기사보다 한 주 빠른 월…

      •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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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 에브리싱, ‘인권 탄압’ 가리고 ‘개혁 군주’ 이미지 원해 [글로벌 포커스]

      미스터 에브리싱, ‘인권 탄압’ 가리고 ‘개혁 군주’ 이미지 원해 [글로벌 포커스]

      사우디아라비아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추진, 이란 시리아 캐나다 등과의 잇따른 외교 정상화, 국제 스포츠 산업에 대한 막대한 투자 등으로 전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천문학적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인권 탄압국 이미지를 세탁하려 한다는 비판이 적지 않지만 우크라…

      •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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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시간째 직진 중’ 韓에 유독 많은 ‘초보 스티커’…외국인들 생각은[시차적응]

      ‘3시간째 직진 중’ 韓에 유독 많은 ‘초보 스티커’…외국인들 생각은[시차적응]

      ‘초보라서 미안해요. 말이나 탈걸…’‘운전을 글로 배웠습니다’‘저도 제가 무서워요’‘차라리 추월해주시면 제 맘이 편할 것 같습니다’ ‘넵! 빵빵대시니까 더 속도 내볼게요! 엑셀이 왼쪽 맞죠?’ 우리나라에는 유독 초보운전 스티커를 붙인 차량들이 많습니다. 세계 어느 나라에 비교해도 문…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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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美처럼 6·25때 육해공 모두 파병”

      “호주, 美처럼 6·25때 육해공 모두 파병”

      “한국전쟁에 참전한 외조부의 손녀로서 호주를 대표해 한국대사로 왔다. 제 외조부 같은 분들의 기여를 바탕으로 한국이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민주사회로 발전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대사(53)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16일 서울 종로구 호주대사관에…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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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의 ‘인정 투쟁’과 ‘전랑 외교’ [글로벌 이슈/하정민]

      중국의 ‘인정 투쟁’과 ‘전랑 외교’ [글로벌 이슈/하정민]

      “세 개 언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삼중언어 구사자, 두 개 언어를 말하는 사람을 이중언어 구사자라고 한다. 한 개 언어만 할 수 있는 사람은 ‘미국인’이다.” 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기 비하 개그’다. 세계 어디서든 통하는 말이 모국어란 이유로 다른 언…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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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대사 “외조부 한국전 참전…韓 민주주의 발전 기여 기뻐”

      호주 대사 “외조부 한국전 참전…韓 민주주의 발전 기여 기뻐”

      “한국전쟁에 참전한 외조부 손녀로서 호주를 대표해서 한국대사로 왔다. 저희 외조부 같은 분들의 기여를 바탕으로 한국이 현대적이고 민주적인 사회로 발전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 대사(53)는 16일 서울 종로구 교보빌딩 주한 호…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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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中 반도체 전쟁에서 보는 역사 속 ‘쐐기 전략’[김상운의 빽투더퓨처]

      美中 반도체 전쟁에서 보는 역사 속 ‘쐐기 전략’[김상운의 빽투더퓨처]

      “모든 해답은 역사 속에 있다.” 초 단위로 넘치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 하나의 흐름을 잡기가 갈수록 어려워집니다. 역사를 깊이 들여다보면 연이은 뉴스들 사이에서 하나의 맥락이 보일 수 있습니다. 각종 문헌 속 역사적 사실을 통해 뉴스를 분석하고,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찾아보려고 합니…

      •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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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에는 대통령보다 인기 있는 존재가 산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백악관에는 대통령보다 인기 있는 존재가 산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기사보다 한 주 빠른 월…

      • 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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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vs 트럼프, 4년 만의 리턴 매치?… 여론은 “둘 다 싫다”

      바이든 vs 트럼프, 4년 만의 리턴 매치?… 여론은 “둘 다 싫다”

      2020년 11월 미국 대선이 끝났을 때 4년 후 대선에서 같은 후보가 다시 겨룰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몇이나 있었을까. 아직 집권 민주당과 야당 공화당 모두 내년 대선 후보를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81)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77)의 재대결이 이뤄질 가능성이 …

      • 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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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판 경험해본 41세 ‘백인 오바마’, 美 첫 성소수자 장관… 편견 넘어야

      대선판 경험해본 41세 ‘백인 오바마’, 美 첫 성소수자 장관… 편견 넘어야

      “‘말(talks)’이 아닌 ‘돈(funding)’이 미국의 다리를 짓는다.” 피트 부티지지 미국 교통장관(41·사진)이 올 2월 루이지애나주 캘커슈강 다리 보수 공사 현장에서 한 말이다. 2021년 2월 조 바이든 미 행정부의 초대 교통장관이 된 그는 9개월 후부터 시행된 1조200…

      •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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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 北규탄-민주주의 수호위해 6·25참전”

      “佛, 北규탄-민주주의 수호위해 6·25참전”

      지난달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대사관 건물을 재개관한 주한 프랑스대사관은 두 신축 건물 이름을 각각 ‘몽클라르관’과 ‘장루이관’으로 붙였다. 6·25전쟁 당시 유엔군 프랑스 대대를 지휘한 랄프 몽클라르 장군과 군의관 쥘 장루이 소령을 기린 것이다.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는 지난달…

      •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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