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배구 대한항공, 3시간 혈투 끝 현대캐피탈 격파…2위 등극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3시간에 걸친 혈투 끝에 현대캐피탈을 꺾고 2위에 등극했다. 대한항공은 12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 현대캐피탈전에서 세트 스코어 3-2(19-25 25-22 25-21 40-42 15-11)로 이겼…
-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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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3시간에 걸친 혈투 끝에 현대캐피탈을 꺾고 2위에 등극했다. 대한항공은 12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 현대캐피탈전에서 세트 스코어 3-2(19-25 25-22 25-21 40-42 15-11)로 이겼…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1위 현대건설과 격차를 승점 2점 차로 줄였다. 흥국생명은 12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홈경기 도로공사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5-27 25-23 25-13 25-2…
프로배구 남자부에서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순위가 낮은 팀들이 선두권에 있는 팀들과 대결에서 연이어 승리를 거두고 있다. 전체 6라운드 중 3라운드를 마친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는 지난해 연말부터 4라운드 일정을 소화 중이다. 4라운드 들어 남자부에서 예상을 …
한국 프로배구에 뛰어든 태국 국가대표 3인방이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소속팀에서 각기 다른 상황에 처한 폰푼 게드파르드(IBK기업은행)와 위파위 시통(현대건설), 타나차 쑥솟(한국도로공사)이 남은 시즌 동안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이들 3인방은 지난해 4월 V-리그 여자부…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을 이끄는 양효진(35)이 여자부 최초로 공격득점 5500점을 돌파했다. 남자부 1위 박철우(한국전력)의 기록을 넘는 것도 시간문제다. 현대건설은 지난 10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홈경기 GS칼텍스전에서 풀세트 접전 …
올시즌 프로배구 남녀부에서 홈코트에서 가장 강한 팀은 삼성화재와 현대건설로 나타났다. 11일 한국배구연맹에 따르면 이번 시즌 남자부에서는 삼성화재가 홈코트인 대전충무체육관에서 11경기 중 9승 2패, 81.82% 승률로 선두 우리카드를 위협하며 2위에 올라 있다. 여자부에서는 현대…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의 주포 레오(34)가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OK금융그룹은 지난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3-1(25-19 25-15 21-25 25-23)로 승리했다. 4연승을 질주한 OK금융그룹…
프로배구 남자부 OK금융그룹이 선두 우리카드를 꺾고 4위로 올라섰다. OK금융그룹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9 25-15 21-25 25-23)로 이겼다. 연승 숫자를 ‘4’로 늘…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왕 출신 최홍석이 10일 사망했다. 빈소는 인천시민장례식장이다. 발인은 오는 11일 오후 1시다. 1988년생인 최홍석은 2011~2012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드림식스에 지명됐다. 데뷔 시즌 트리플크라운(백어택과 블로킹, 서브에이스 각 3개 이상 기록…
전 남자배구 국가대표 선수 최홍석 씨가 35세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배구계에 따르면 최 씨는 9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구체적인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최 씨의 빈소는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인천시민장례식장 204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일 오후 1시이며 장지는 인천가족…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의 V-리그 사상 첫 통합 우승 4연패에 ‘적신호’가 켜졌다. 대한항공은 지난 9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했다. 이번 시즌 최하위 KB손해보험(4승 18패·승점 17)과의 …
현대캐피탈이 5연승을 달리며 프로배구 남자부 4위로 도약했다. 현대캐피탈은 9년간 팀을 이끌었던 최태웅 감독이 지난해 12월 21일 성적 부진으로 경질당한 이후 100% 승률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V리그 4라운드 방문경기에서…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이 최태웅 감독 경질 후 5연승 행진을 벌였다. 삼성화재와의 클래식 매치에서도 올시즌 첫 승을 거뒀다. 현대캐피탈은 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 삼성화재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2-25 25-23 2…
흥국생명은 4일 프로배구 화성 방문 경기 5세트 14-14 듀스 상황에서 표승주(32)에게 오픈 공격을 허용하면서 매치 포인트 위기에 몰렸습니다.게다가 안방 팀 IBK기업은행 서버는 외국인 선수 아베크롬비(29)였습니다.아베크롬비는 여자부에서 올 시즌 서브를 100개 이상 넣은 선수 …
감독 경질의 충격 효과일까. 폼을 되찾은 것일까.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감독 교체 후 ‘각성’한 모습을 보이며 어느덧 중위권까지 바라보게 됐다. 현대캐피탈은 지난달 21일 최태웅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2015년부터 8년 넘게 팀을 이끌던 사령탑과의 동행이 마무리된 것이었다. …
장충체육관으로 연결되는 서울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5번 출구 옆 벽면에는 지난달부터 슬로베니아어로 생일을 축하하는 “우세 나이볼셰”라고 쓴 광고가 붙어 있다. 이 체육관을 안방으로 쓰는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 외국인 선수 마테이(28)의 생일(12월 11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
명가 부활을 노리는 삼성화재가 OK금융그룹을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한다. 삼성화재는 2일 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OK금융그룹과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개막 전 강팀으로 평가받지 못했던 삼성화재는 1라운드에서 5승 1패를 기록해 돌풍을 …
“상상의 동물인 용은 신비롭고 강한 이미지다. 나도 팬들에게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의 가드 박지현은 이렇게 말하면서 “2024년은 용의 해인 만큼 좋은 경기력으로 기억에 남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지현은 2000년 4월생 용띠다. 박지현은 …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 주장 김연견(30)이 신들린 듯 한 수비로 흥국생명전 승리를 이끌었다. 수비가 약점으로 꼽혔던 태국 출신 위파위(24)도 수비력이 개선됐다. 현대건설은 3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흥국생명전 원정 경…
삼성화재가 KB손해보험을 완파하고 파죽의 5연승을 질주했다. 삼성화재는 3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의 홈경기에서 3-0(25-18 25-22 27-25)으로 완승을 거뒀다. 5연승을 달린 2위 삼성화재(14승 5패·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