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黨지도부, 한밤 김문수 찾아가 면담… 단일화 갈등 봉합은 미지수
국민의힘 지도부가 5일 밤 의원총회에 이어 심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요구한 3대 요구안을 수용하면서 일단 단일화 협상은 일단 파국을 면했다. 김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당헌·당규 및 법률에 따라 후보의 정당한 요구 즉시 집행과 후보의 당무우선권 존중, 중앙…
- 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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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5일 밤 의원총회에 이어 심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요구한 3대 요구안을 수용하면서 일단 단일화 협상은 일단 파국을 면했다. 김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당헌·당규 및 법률에 따라 후보의 정당한 요구 즉시 집행과 후보의 당무우선권 존중, 중앙…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5일 단일화 시기와 방식을 두고 간극을 드러냈다. 김 후보 측은 “한 전 총리는 우리 당에 1000원짜리 당비 하나 내시지 않은 사람”이라며 김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한 전 총리는 김 후보와의 단…

“‘5·1 사법쿠데타’는 이재명에 대한 사법살인을 기도한 것을 넘어서, 국민의 참정권을 향한 사법사냥 시도다.”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총괄선대본부장은 이재명 후보에 대한 파기환송심 재판을 대선 이후로 연기할 것을 공식 요구하며 이 같이 말했다. 민주당은 15일로 예정된 파기환송심 외에 1…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공식선거운동 시작일인 12일 0시 이전까지 이재명 후보와 관련된 모든 재판 일정을 변경해달라고 요구했다. 대법원이 유죄 취지로 돌려보낸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은 물론이고 대장동·백현동·성남FC·위례 의혹, 위증교사 등의 재판을 대선 이후로 변경하라는 것이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는 5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문수 당 대통령선거 후보를 향해 “4~5일 안에 후보 단일화를 이뤄내야 한다”라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권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지금은 대의에 따르는 모두가 하나로 뭉쳐야 될 때다. 그…

6·3대선이 4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은 단일화 시점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선 후보 등록과 공식 선거운동 개시 등 대선 주요 일정이 임박한 만큼 단일화 시기에 따라 효과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국민의힘이 당초 설정한 단일화 1차 데드라인은 7일이다…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예비후보가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를 만나 만찬 자리를 가졌다. 범민주계 인사들을 잇따라 만나며 외연을 확장하고 중도층 포섭력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대비 우위에 있음을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한 후보는 5일 오후 6시 손 전 대표를 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본인을 두고 범보수 단일화 압박이 거세지는 것에 대해 “사실상 2차 가해”라고 5일 반발했다.이준석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싫다는 데도 왜 자꾸 제 이름을 단일화 명단에 올리는지 모르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저는 이번 대선을 완주하겠다는 의사를 단…

정의당은 5일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당명을 ‘민주노동당’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정의당은 지난 2일부터 이날 오후까지 당원 총투표를 진행, 민주노동당으로 당명을 변경하는 안건을 71.37% 찬성률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5일 당명을 민주노동당으로 변경하는 안을 가결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5일 경기 양평군을 찾아 “공적 권한을 갖고 내 땅값을 올리고 이익을 취해 보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공직을 맡으면 안 된다”고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을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이 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재외투표 유권자 수가 총 25만 8254명(국외 부재자 22만 9531명, 재외선거인 2만 8723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제20대 대선과 비교하면 14.2% 증가, 제19대 대선과 비교하면 12.3% 감소한 수치다.대륙별 …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당 지도부가 5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단일화를 두고 크게 충돌하고 있다. 김 후보는 “당 지도부가 대선 후보로 선출된 후 3일 안에 일방적으로 단일화를 진행하라고 요구했다”고 반발했다. 당 지도부는 “김 후보측은 당헌당규위에 군림하려는 행위를 즉시 중단해야 …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6일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오찬 회동을 한다.한 후보 측 김소영 대변인은 5일 “한 후보가 이 전 총리와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한 후보는 개헌에 찬성하는 사람들을 모두 규합해 대선을 치르는 이른바 ‘개헌 빅텐트’ 구…

외교부는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의 한 관광지에서 유람선 전복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5일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현지 공관을 통해 알아본 결과, 우리 국민 피해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설명했다.신화통신 등 중국 관영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

국민의힘이 5일 긴급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단일화 방안 등이 안건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개최한다고 당 의원들에게 공지했다. 그는 “석가탄신일 등 지역일정을 마치고, 금일 개…

4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긴급 의원총회에서 일부 강성 친명계(친이재명계)를 중심으로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안을 미리 작성해 둬야 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발언이 나온 것으로 5일 알려졌다.민주당은 4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대법원이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는 5일 공식 후원회를 출범했다.한덕수 캠프에 따르면 한 후보의 후원회는 이날 오전 “바로개헌, 통상해결, 국민동행, 한덕수와 함께하세요”라는 구호를 내걸고 공식 모금에 들어갔다.후원회장은 김석호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겸 한국사회과학자료원 원장이 맡았다.한 …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전국 우체국이 선거우편물의 신속·정확한 소통을 위해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6일부터 선거 당일인 다음달 3일까지 ‘선거우편물 특별소통’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대통령 선거에는 책자형 선거공보와 …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이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 공판기일을 6·3 대선 이후로 연기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12일까지 연기하지 않으면 저희가 말씀드린 대로 국민이 부여한 입법부의 모든 권한을 동원해 사법 쿠데타의…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5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에게 “오늘 중으로 편한 시간에, 편한 장소에서 뵙기를 희망한다”고 제안한 데 대해 김 후보가 “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고 한 전 총리 측이 말했다.한 전 총리 측은 5일 서울 영등포구 캠프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