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컨슈머]부작용 없는 전립선 건강식품… 살아나는 남성 자신감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2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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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팔메토

쏘팔메토는 국내 최초 전립선건강 기능식품소재로 북아메리카 대서양 해안을 따라 야생화처럼 자라는 작은 야자나무의 일종이다. 수명이 700년이나 되는 쏘팔메토는 가뭄과 해충에 강하고 불에도 거의 파괴되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예부터 인디언들이 남성 건강을 위해 쏘팔메토를 먹어왔는데 미국으로 건너온 유럽인들이 이를 보고 섭취하기 시작했다. 최근 쏘팔메토의 기능에 대해 연구한 결과 쏘팔메토의 기능성 물질이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이유는 디히드로 테스토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과잉 분비되기 때문인데 쏘팔메토에 함유돼 있는 활성 성분인 지방산과 스테롤이 이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하고 작용을 저해해 배뇨 문제를 개선시켜 준다. 쏘팔메토는 현재 유럽국가에서 전립선 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남성의 90% 이상이 나이가 들면 전립선이 커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게다가 서구화된 식생활과 복잡해지는 사회 속에서 음주와 흡연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 남성의 전립선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전립선이 커지면 방광에서 소변이 나갈 수 있는 입구가 좁아지게 되고 요도를 압박해 배뇨장애와 성기능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더욱 강력해진 보령 보령-복합쏘팔메토골드칸은 전립선 건강에 효능이 있는 쏘팔메토 외 정상적인 면역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2,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E와 셀레늄 등이 복합 함유된 기능성 원료와 L-아르기닌, 헛개나무추출물, 토마토추출물, 복분자추출물, 대두레시틴 등의 부원료 함유로 경쟁력을 강화시켰다.

특히 수십 년 전통의 보령제약의 토털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인 보령컨슈머헬스케어(구 보령수앤수)에서 남성 전립선 건강을 위해 출시한 보령-복합쏘팔메토골드칸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한편 보령-복합쏘팔메토골드칸은 출시 5주년을 기념해 6개월분을 특별 구성으로 판매한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쏘팔메토#테스토스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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