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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영상] 엠마왓슨 그리는 법, “누가 쉽다고 한 거야?”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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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5 16:26
2012년 11월 5일 16시 26분
입력
2012-11-05 16:21
2012년 11월 5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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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엠마왓슨 그리는 법’
최근 인터넷상에서 화제가된 ‘엠마왓슨 그리는 법’의 감춰진 진실이 밝혀졌다.
앞서 ‘엠마왓슨 그리는 법’은 3단계로 ‘누구나 쉽게 그릴 수 있는 것’ 정도로 소개돼 황당함을 자아냈다. 완성된 그림의 수준이 상당히 높았기 때문.
‘펜을 잡는다’, ‘눈을 그린다’, ‘눈을 완성하고, 자세한 부분을 그린다’로 간단하게 소개됐지만 완성된 그림은 ‘작품’이라고 불러야 될 정도로 수준이 높았다.
이에 관심을 가졌던 네티즌들은 결국 이 그림이 쉽게 그려진 것이 아님을 밝혀냈다.
이 그림을 그린 영상을 한 네티즌이 공개한 것. 영상에는 한 남성이 전문적인 손길로 섬세하고 세심한 손길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이는 화가 이고르 카자린이 3시간 동안 그린 그림인 것도 네티즌들은 밝혀냈다.
‘엠마왓슨 그리는 법’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엠마왓슨 그리는 법, 역시 쉬는 것이 아니었어”, “딱 봐도 쉽게 그릴 수 있는 그림이 아니다”, “전문가의 섬세한 손길 역시 전문가는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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