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고려대 안암병원’ 外

  • 입력 2008년 10월 6일 02시 56분


고려대 안암병원 요통 임상요가 강좌

고려대 안암병원 통합의학센터는 8일 오후 3시 8층 중회의실에서 ‘요통, 측만증을 위한 임상요가’를 주제로 공개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에서는 통합의학센터 이경희 교수가 만성 허리통증과 척추측만증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임상요가에 대해 소개한다. 02-920-5315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 암센터 개원

서울대병원은 최근 국내 처음으로 소아청소년 암환자 진료에 ‘당일 진료’ 개념을 도입한 소아청소년 암센터를 개원했다. 암과 혈액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3명의 교수를 비롯한 의사와 간호사, 약사 등 10여 명의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병실에 입원해야 하는 항암치료와 골수검사 등은 앞으로 입원할 필요 없이 센터에서 한 후 당일 집에 갈 수 있게 됐다. 02-2072-0102

건국대병원 무료 간염-간기능 검사

건국대병원은 8일 낮 12시 반 지하 3층 대강당에서 국민 간 건강 증진 행사를 개최한다.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무료 간염 및 간 기능 검사 후 전문의 상담도 해준다. 오후 2시부터는 ‘술과 간’ ‘지방간’ ‘간암의 조기 진단과 관리’ ‘간암과 간이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02-2030-5010

한림대의료원 ‘한림-웁살라 심포지엄’

한림대의료원은 9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 크리스털볼룸 3층에서 당뇨병과 퇴행성 신경질환 등 만성질환의 역학적 분석과 두경부암의 최신 치료 등을 주제로 ‘제1회 한림-웁살라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연다. 스웨덴 웁살라대와의 교류를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관련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한다. 02-2629-1122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