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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격교육에 AI 접목 추진… 모르는 부분 알려주고 수업도 추천”

    “원격교육에 AI 접목 추진… 모르는 부분 알려주고 수업도 추천”

    1972년 세계에서 두 번째 원격대학으로 개교한 한국방송통신대는 원격교육 노하우를 국내와 해외에 적극 공유하고 있다. 지난해 몽골 울란바토르에 문을 연 한국학센터에서는 방송대 교수 특별 강연과 한국어 강의가 인기다. 방송대는 우즈베키스탄에 원격대학 설립을 자문하는 한국국제협력단(KOI…

    •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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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초중고 66곳, AI가 논술평가 채점

    서울 초중고 66곳, AI가 논술평가 채점

    이달 9일 서울 마포구 서울여중. 1학년 국어 수업이 진행되는 도서관에서 단원 평가를 치르는 학생 20여 명이 교과서와 함께 교육용 스마트기기 ‘디벗’을 들고 있었다. 수업을 맡은 성예은 교사는 시험지를 나눠주는 대신 큰 모니터에 로그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띄웠다. 성 교사가 “지금부…

    •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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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글씨 수학답안도 AI가 채점하고 첨삭

    손글씨 수학답안도 AI가 채점하고 첨삭

    삐뚤빼뚤한 글씨로 쓴 수학 답안도 사람처럼 채점해주고 첨삭까지 해주는 인공지능(AI) 선생님이 개발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김태환 인공지능대학원 교수와 고성안 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 교수팀이 손글씨로 쓴 복잡한 수학 답안을 채점해주는 AI 모델 ‘베미’를 개발했다고 17일 밝…

    •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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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역사에 불나면 AI가 “피하세요”

    인천시는 인천지하철 1호선 18개 역사에 ‘인공지능(AI) 기반 다중이용시설 피난 안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시작해 12월 말까지 진행되는 AI 피난 안내 시스템 구축 사업은 화재 발생 시 승객에게 최적의 피난 경로를 실시간으로 안내해 …

    •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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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AI 전력망 등 국비 1979억 확보

    전남도는 내년도 정부 예산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분산전력망 산업 육성, K-그리드 인재창업밸리 조성,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 구축 등을 위해 총 1979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AI 기반 분산 전력망 산업 육성 1196억 원 △K-그리드 인재창업밸리 …

    •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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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3강’ 목표 한국, 벤처투자액은 세계 1%

    ‘AI 3강’ 목표 한국, 벤처투자액은 세계 1%

    한국이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내세우고 있지만 AI 벤처 투자 규모는 세계 9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AI정책저장소의 벤처투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 들어 3분기(1∼9월)까지 국내 AI 분야 벤처 투자 금액은 …

    •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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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옷-모자 색깔 바꿔줘”… 오픈AI, ‘GPT 이미지 1.5’로 구글 추격

    “옷-모자 색깔 바꿔줘”… 오픈AI, ‘GPT 이미지 1.5’로 구글 추격

    올해 초 지브리풍 이미지 열풍을 일으켰던 오픈AI가 더 발전된 이미지 생성 도구 ‘GPT 이미지 1.5’를 내놨다. 구글 ‘제미나이3’가 오픈AI의 챗GPT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데 이어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 프로’도 호평 속 돌풍을 일으키자 서둘러 새 모델을 내놓으며 …

    •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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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대 10명 중 6명 ‘배뇨 스트레스’… 온열 좌욕으로 82%가 호전

    60대 10명 중 6명 ‘배뇨 스트레스’… 온열 좌욕으로 82%가 호전

    빈뇨, 야간뇨 등의 배뇨 장애는 물론 스트레스와 우울증, 수면 장애로 일상생활과 대인관계에 악영향을 주는 것이 전립선비대증이다. 노화로 전립선이 커지면서 소변이 나오는 통로가 좁아지면 소변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방광에 남아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돼 요로감염의 발생 확률을 높인…

    •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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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변 활동-장 건강, 산화마그네슘으로 고통없이 잡는다

    배변 활동-장 건강, 산화마그네슘으로 고통없이 잡는다

    “변을 보기는 하는데 시원치 않고 잔변감이 있어요.” “힘을 줘도 막히는 느낌만 들고 좀처럼 나오지 않아요.” 자녀에게도 말하기 힘든 것이 노년층의 ‘화장실 고민’이다. 나이가 들면 장운동이 약해지고 신경도 둔해져 배변이 더 어려워진다. 아무리 힘을 줘도 시원하게 나오지 않으니 결국 …

    •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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