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편지]이종하/기업형-동네슈퍼 거리 제한을
안녕하세요. 저는 동아일보 독자로 17일자 최원목 교수가 쓴 ‘기업형 슈퍼, 규제대신 지역공헌 유도를’을 읽고
- 200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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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동아일보 독자로 17일자 최원목 교수가 쓴 ‘기업형 슈퍼, 규제대신 지역공헌 유도를’을 읽고
얼마 전 동생 아들의 돌 선물로 금반지를 사기 위해 금방에 갔다가 엄청 비싼 가격에 혀를 내둘렀다. 그런데 금반지를
4월 29일 동아일보에 보도된 ‘몽골인 울린 국제취업사기단 검거’ 사건을 조사한 담당자다. 최근 경찰에서 적발한 몽골
아버지가 택시운전을 하는데 요즘 경기침체를 맞아 손님이 크게 줄어든 데다 가스 가격마저 비싸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어느 가정에나 쓰다 남은 약이 있을 것이다. TV 프로그램에서 쓰다 남은 약이 집에 있으면 버리지 말고 약국으로 가
아이들 휴대전화까지 집안에 전화가 6대나 되기 때문에 전화요금이 부담이 돼서 내 휴대전화는 없애버렸다. 웹사
서울에 사는 40대 자영업자다. 집안일로 광주에 자주 내려가는 편이다. 가족과 함께 갈 때는 승용차를 이용하고 혼
얼마 전 아파트 주차장에서의 일이다. 전면주차 했던 승용차가 후진으로 주차구역을 빠져나오다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
요즘 남자 두세 명만 모이면 예비군 훈련 연장에 대해 말한다. 기존의 2박 3일 훈련을 4박 5일로 점진적으로 늘려간다
전통주인 복분자주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농촌에서 많이 생산하는데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성분이 있다고 한
도시에 사는 친척이 이런 말을 했다. 비싸더라도 믿을 수 있는 국내산 한약재를 사서 먹고 싶은데, 제 돈 내고 산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 중국의 해외자원 확보전략이 원자재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광물가격은 세계 경기 회복에
저작권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런데 청소년들은 어떤 악의가 있어서라기보다 단순한 실수로 다른
예전에 프랑스를 여행하면서 파리의 손꼽히는 명소라는 바스티유 오페라극장을 방문한 적이 있다. 혁명의 상징
나는 동네에서 이웃들과 공부 품앗이를 하면서 중학생들에게 논술을 가르치는 주부다. 며칠 전 아이들이 집 대문에
며칠 전 지하철 계단을 올라가던 중 행인들끼리 말다툼을 하는 걸 목격했다. 좌측계단을 통해 올라가던 사람이 위에
TV나 신문의 지면에 실리는 사진을 보면 공공기관 회의장 책상 위에는 어김없이 생수병과 종이컵이 하나씩 놓여 있다. 수
며칠 전 택배회사 유니폼을 입은 남자가 오토바이를 몰고 가는 모습을 봤는데 그가 든 상자 겉면에 ‘에탄올’과
얼마 전 대학 축제에 우연히 가게 되어 젊음의 분위기도 느끼고 좋은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 축제에서는 학생이
요즘 ‘기러기 할아버지’라는 말이 유행이라고 한다. 할머니인 아내가 손자 손녀 양육을 위해 맞벌이하는 자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