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박동현/지하철역 자전거보관소 엉망
며칠 전 서울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에서 있었던 일이다. 지하철 입구 계단을 오르려는데 아이 울음소리가 들렸다. 무
- 200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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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서울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에서 있었던 일이다. 지하철 입구 계단을 오르려는데 아이 울음소리가 들렸다. 무
![[독자편지]김병연/'1가구 2차량 중과세' 허점 보완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4/10/6891517.1.jpg)
최근 국회가 1가구 2차량에 대한 중과세 제도를 포함한 지방세법 개정을 의원 입법으로 발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
청주 산업단지공단의 한 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이다. 우리 회사의 정문 앞쪽에는 가로등이 한 개 있다. 그
며칠 전 강의 교재를 구입하려고 교내 서점을 방문했다. 여러 권을 동시에 구입하려다 보니 책값이 10만원을 훌쩍 넘
최근 어린이가 동물 우리에 들어가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은 서울대에 속한 공원이
새로 지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회사원이다. 얼마 전부터 아파트에 ‘솜틀집’ ‘아파트 열쇠’ 등 온갖 광고 스티커
며칠 전 한낮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갔다가 한참 동안 길거리에서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 한 백화점 주차장에 들
지난 주말 어머니 생신잔치에 참석하기 위해 대구를 다녀왔다. 식목일 연휴를 맞은 고속도로는 서울을 벗어나 경기
5일은 ‘예비군의 날’이었다. 거창한 이념과 목표를 내걸고 출발했던 예비군은 현재 유명무실한 존재로 전락했다.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로 수많은 아까운 인명들이 목숨을 잃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화재로 축구 꿈나무들의
얼마 전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실기시험 원서를 접수하면서 납득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 공단측은
서울 여의도에 살고 있는 주민이다. 요즘 여의도 윤중로는 벚꽃이 활짝 펴 벚꽃축제가 한창이다. 그런데 한 가지 아
얼마 전 필자가 근무하는 병원의 원장실에서 도난사고가 발생해 전남 무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다가 황당한 일을 겪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다. 지난 주말 가족들과 함께 충북 진천군 백곡면 ‘만뢰산’을 등산했다. 그런데 산행 중 야
전북의 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며칠 전 오전 수업시간이었다. 나이가 지긋한 교수님이 들어와 출석을 부
최근 놀이문화로 ‘찜질방’이 각광받고 있다. 피곤한 몸과 마음을 쉬는 곳이면서 목욕도 겸하니 그야말로 현대식
해마다 식목일이면 두 모습의 산행이 언론을 통해 연출된다. 나무를 심기 위한 식목 행렬과 산불을 끄기 위한 진화 행렬이
며칠 전 직장 동료의 장인이 별세했다는 연락을 받고 문상을 다녀왔다. 그런데 영안실마다 해당지역 정치인들이 보낸
요즘 초등학생들이 같은 학교 선배를 보고 ‘형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허리까지 숙여 인사하는가 하면, 앞다
![[독자편지]김양수/'대화가 있는 식사' 식당도 협조해주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4/03/6890943.1.jpg)
얼마 전 일 관계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고깃집을 갔다가 황당한 일을 경험했다. 그곳은 평일에도 손님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