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양한철/어린이 보호차량 난폭운전 한심
6일 오전 8시가 조금 넘은 출근길, 어린이 보호구역인 모 초등학교와 중학교 앞을 지나는데 ‘학교 앞 서행’이란 교
- 2003-05-0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6일 오전 8시가 조금 넘은 출근길, 어린이 보호구역인 모 초등학교와 중학교 앞을 지나는데 ‘학교 앞 서행’이란 교
5월2일 새벽, 만삭인 아내가 산통(産痛)을 느껴 급히 병원으로 가 오전 11시10분쯤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 생애에
우리나라 청소년 중 소위 영재성이 보이는 상당수가 법대 아니면 의대를 선호하는 추세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첨
5월을 맞이해 문화예술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서울 대학로에 갔다. 대학로에는 예전부터 건물 벽이나 화단 주위 등
얼마 전 가족과 함께 집 근처의 유적지로 갔다. 아이와 함께 온 일본인 엄마가 야외결혼식장을 묻기에 안내도 해주고 전
자연학습장으로 이용돼야 할 ‘관광농원’이 본래 취지와는 달리 러브호텔 등 위락시설로 변질돼 파행적으로 운영되고
며칠 전 나라를 이끌어가는 장관급 고위공직자의 40%가 군 복무를 하지 않았다는 보도를 접하고 당혹감을 금할 수 없
공공 도서관을 자주 이용한다. 하지만 늘 신간이 부족해 아쉬움이 많다. 현재 공공도서관의 장서는 오래된 도서 위주
간판은 ‘도시의 얼굴’이다. 하지만 우리 도시의 간판은 무질서의 극치이고 간판에 미적 감각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얼마 전 출근길에 단체로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무리지어 이동 중인 초등학생들을 보았다. 선생님이 앞장서서 아이들을
최근 전북 순창에서 구이로 가는 6차로 도로가 일부 개통됐다. 며칠 전 필자는 시원하게 이 도로를 달리다 깜짝 놀랐
![[독자편지]이상규/푸르른 5월 책 선물 어떨까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5/01/6893251.1.jpg)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즐겁고 의미 있는 날이 많다. 하지만 올해는 경
지난해 하반기부터 모 카드회사가 아파트 관리비를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아파트에서 지정하는 은
경찰은 이제까지 차도를 일제히 통제하면서 해오던 음주운전 단속을 앞으로는 음주운전 혐의가 있는 대상자를
연휴가 겹친 어린이날을 전후해 임시 방학을 계획하고 있는 학교가 많다. 그런데 딸아이가 다니는 중학교는 어린이
며칠 전 민방위교육에 갔다가 짜증나는 일을 겪었다. 비가 내리는 데도 우산꽂이를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 강의실은
현재 경기 고양시 일산과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꽃 축제가 성대하게 열리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관람객들이 차량
매년 부동산 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부동산 시장이 냉각되면 내수 경기가 위축돼 경제성장이 둔화
며칠 전 집안의 장례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에 다녀왔다. 고속버스를 타고 가면서 운전기사에게 장례식장까지 가는
요즘 스팸 메일 못지않게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휴대전화 스팸 문자메시지이다. 며칠 전 오전 2시가 넘은 시간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