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김범수/번호판 없는 차량 버젓이 운행
직업 때문에 전국 곳곳을 농어촌의 고속도로를 비롯한 골목길 등으로 자주 운행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운전하다 보면 자
- 200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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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때문에 전국 곳곳을 농어촌의 고속도로를 비롯한 골목길 등으로 자주 운행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운전하다 보면 자
얼마 전 보건소에서 두 아이에게 독감예방주사를 맞히려다 실망스러운 일을 겪었다. 일단 전화 문의를 했더니 담당자
지난 주말 벼베기를 도와드리기 위해 경남 산청군의 고향 마을을 다녀왔다. 마침 연로하신 할머니가 장사하는 작은 가
프로야구 정규시즌 막바지에 불어닥친 ‘이승엽 신드롬’과 함께 아시아 신기록 홈런 볼을 잡으려는 ‘잠자리채 족
지금 한국사회는 ‘신용불량’ ‘실업대란’의 시대다. 지갑에 카드를 많이 갖고 다니는 것을 자랑삼았던 시절
국가유공1급 상이군인이다. 며칠 전 서울 송파구청에서 볼일을 보고 청계천에 가려고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콜택
체육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이다. 필자는 특히 테니스 경기에 관심이 많아 부산 아시아경기와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
며칠 전 출근길에 택시를 탔다가 휴대전화를 두고 내렸다. 잠시 후 이 사실을 깨닫고 급히 사무실에 들어와 내 휴대전
노무현 정부는 최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대책의 하나로 2004년 공무원 채용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4000명 증원하
![[독자편지]노시숙/외화낭비-이미지실추…해외여행 자제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10/02/6904424.1.jpg)
지난 추석 연휴에 가족과 함께 중국 남부지역으로 관광을 다녀왔다. 공항 출발 때부터 현지까지 한국인 관광객이 넘쳤
경기 용인시의 한 LPG 충전소에서 근무하는 가스안전관리자다. 얼마 전 가스를 주입하던 차가 가스 주입구에서 노즐
1일 출근길에 집 근처의 상가마다 태극기가 나부끼는 것을 보고 잠시 어리둥절했다. ‘무슨 날인가’ 생각하다가 ‘국군
요즘 전국의 대학가는 가을을 맞아 축제가 한창이다. 그런데 며칠 전 친구가 다니는 한 대학 축제에 갔다가 눈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여성단체나 초중고교가 주관하는 알뜰바자 같은 행사가 자주 열렸는데 최근에는 그런 행사가
야구를 좋아하는 회사원이다. 이승엽 선수의 56호 홈런을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달 29일 잠실야구장을 찾았다가 적잖게
요즘 대부분의 시군구에서 인도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보도블록을 깔아 놓았다. 필자가 살고 있는 경남 진
두 아이를 둔 직장여성이다. 최근 찬바람이 불면서 아이들이 독감에 걸리는 것이 걱정돼 어렵게 시간을 내 독감 예방접
며칠 전 인근 초등학교에서 관할 교육청이 주최한 범시민 도서 교환전이 열렸다. 헌 책을 새 책이나 도서상품권, 다
이번 태풍 ‘매미’로 많은 농민들이 삶의 터전은 물론이고 수확을 앞둔 농작물까지 송두리째 잃었다. 기상이변에 의
사슴농장을 운영하는 사람이다. 며칠 전 두 아들과 사료를 운반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필자가 집으로 가기 위해 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