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편지]황현숙/오이도 갯벌 쓰레기로 오염 심각
며칠 전 아이들과 함께 경기 시흥시 오이도에 다녀왔다. 아이들에게 바닷바람의 시원함과 갯벌의 부드러운 감촉을 느
- 200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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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독자의 편지]송양빈/농산물 유통 보도 농민입장 고려를
요즘 언론의 단골 메뉴는 ‘소비자물가 상승’이다. 그런데 보도방식에 문제가 있다. 필자의 아버지는 강원 평창군
- 200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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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강성주/장애인 올림픽에도 관심 가지자
17일부터 그리스 아테네에서 제12회 아테네 장애인 올림픽대회가 열린다. 우리나라도 이번 장애인 올림픽에 130여명의 선
- 200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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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순옥/포장이사업체 이삿짐 함부로 다뤄
얼마 전 동생이 50만원을 주고 포장이사 서비스를 이용했다. 거들고 싶어 이삿날 새 집으로 갔다. 정리하려고 하는데 이
- 200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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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조성환/공공장소 금연규정 제대로 안지켜
얼마 전 헌법재판소가 ‘공중시설에서의 흡연 제한은 흡연자의 행복추구권을 침해한다’는 헌법소원에 대해 이유
- 200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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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송은용/은행서 모바일뱅킹 호객행위 방관
매일 은행 업무를 보는 회사원이다. 은행을 다니다 보면 ‘모바일 뱅킹’ 영업사원 때문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 200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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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문명자/부모 방치속 비비탄 총 마구 쏴 부상자 속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9/02/6928305.1.jpg)
[독자의 편지]문명자/부모 방치속 비비탄 총 마구 쏴 부상자 속출
며칠 전 초등학교 3학년생 아들이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울면서 집에 들어왔다. 장난감 총알인 비비탄에 얼굴을 맞았
- 200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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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인란/사무실앞에 음식물쓰레기 몰래 버려
얼마 전 사무실을 이전한 뒤 아침에 출근해 보니 사무실 담 밑에 음식쓰레기가 가득 담긴 검은색 봉투가 3개나 버려져
- 200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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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세일/KT고객센터 민원해결에 무성의
KT에서 ‘발신자 표시’ 가입을 하면 발신자표시 전화기를 공짜로 주고 한 달간 무료 사용토록 해 준다는 전화가
- 200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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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유용학/은행 계좌유지 수수료 서민엔 부담
제일은행 계좌에서 전기·수도·전화요금 등 공과금을 자동이체하고 있다. 그런데 얼마 전 이체된 공과금 내용을 확인
- 200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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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장주현/맥빠진 태권도경기 득점방식 바꿔야
요즘 태권도의 올림픽 퇴출설이 이따금 나온다. 현재의 득점방식이 너무 단조로워 격투기의 묘미를 제대로 즐길 수 없는
- 200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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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박수진/밤중에 홍보전화 걸며 무례한 언행
며칠 전 인터넷 학습 대학수학능력시험 사이트 ‘이통대가’에서 회원 가입을 권유하는 전화가 걸려 왔다. 밤 9시
- 200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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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유영재/진료예약 너무 많아 환자대기 곤욕
두 달 전 경북에 사는 처남이 무릎이 아프다고 해 인터넷을 통해 서울 S병원 정형외과에 진료 예약을 했다. 그리고 며칠
- 200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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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이미라/대회 동점자 생일로 순위결정 부당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이 6월 교육청 주관 영어듣기대회에 참가한 일이 있다. 다른 아이와 동점 1위였는데 딸아이의
- 200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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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최중락/범죄예방 차원 불심검문 꼭 필요
범죄는 범인 검거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 범죄 예방의 기본은 순찰이고 순찰 중 의심스러운 사람에 대한 불심검문은
- 200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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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기원/절전위해 PC에 소비전력 표시를
얼마 전 인근에 사는 친척이 “전기요금이 평소보다 20만원 이상 더 나왔다”고 하소연하기에 그 집의 가전제품들
- 200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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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정원/대입개선안 고교간 학력격차 외면
수능 영향력을 줄이고 내신 비중을 높이는 내용의 2008학년도 대입 개선안을 지켜보며 걱정이 앞선다. 우수학생
- 200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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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김영목/사채업자 홍보물 거리살포 막아야
며칠 전 아침 운동 후 귀가하다 보니 오토바이를 탄 2명의 청년이 동네 주변에서 뭔가 열심히 뿌리고 있었다. 사채업
- 200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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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정은희/TV드라마 입양아 차별 가슴아파
며칠 전 한 TV방송사의 드라마를 시청하다가 깜짝 놀랐다. 입양된 여주인공의 약혼자 어머니가 “‘개구멍받이’를 내
- 200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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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심희수/극장 매점위해 음식물 반입막아
며칠 전 친구와 함께 극장에 가면서 근처 편의점에서 물 한 병과 햄버거를 샀다. 극장에 들어가려 했더니 ‘쾌적한
- 200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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