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편지]이종섭/신입사원 합격자 말도 없이 출근안해
얼마 전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 신입사원을 뽑았다. 중소기업인데도 10명 남짓 모집에 230명이 몰렸다. 그런데 합격자
- 2004-11-2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얼마 전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 신입사원을 뽑았다. 중소기업인데도 10명 남짓 모집에 230명이 몰렸다. 그런데 합격자
얼마 전 경기 이천시의 한 농가에 아이들과 함께 농촌체험을 갔다. 트랙터와 콤바인 같은 농기계가 많아 주인아저씨께
평소 오토바이로 출퇴근하고 있다. 몇 개월 전 주유소에서 연료를 넣으면서 판매원의 권유로 ‘SK-2T’라는 오토
지난 주말 학교과제에 필요한 책을 대출 받기 위해 동네 도서관에 들렀다. PC로 검색을 해 보니 다행히 책이 아직
영화를 자주 보러 가는 편이다. 주말에 영화 한 편을 보려면 매표소 앞에 길게 줄을 서서 표 사기를 기다려야 한다. 이
얼마 전 가족과 함께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오페라 공연을 보고 왔다. 이 공연은 청소년을 위한 공연이었는데 이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에 실시된 광주지역 전투기 훈련을 두고 시민단체와 학생들 사이에서 시험에 지장을 줬
경기 안양시 근교에 5평 남짓한 주말농장을 받아 열심히 가꾸었다. 아이들도 주말농장에 가는 걸 즐거워해 주말농장
얼마 전 신용카드를 분실해 카드사에 문의했더니 당직 직원이 분실신고 접수 자동응답장치(ARS)를 이용하라고 했다.
얼마 전 지방에 볼일이 있어 인터넷에서 고속버스표를 예약했다가 사정이 생겨 이를 취소했다. 출발 34시간 전인데도
며칠 전 아파트 관리비에 케이블TV 시청료가 함께 고지돼 나와 황당했다. 관리소에 문의했더니 케이블방송 시청을 원
지난 주말 북한산을 찾았다. 등산로를 따라가다 보니 멀찌감치 보이는 바위굴 근처에 비닐 천막이 쳐진 움막 같은 것
제주도 주민이다. 제주도에선 신혼부부나 가족 단위 관광객 등을 태운 렌터카를 자주 보는데 교통규칙을 지키지 않는
얼마 전 대학생 학자금 융자에 대한 보도를 접했다. 인문계열은 저금리로, 이공계열은 무이자로 융자를 해 준다는
올해 배추 가격의 하락으로 재배 농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해마다 농림부와 농협 등이 발표하는 올해 4인 가족 기준 가
며칠 전 한 지인에게 청첩장을 발송했는데 전화가 걸려왔다. 청첩장에 예식일을 양력 12월 5일, 음력 10월 24일로 표
대구의 집을 떠나 학교가 있는 충남 연기군 조치원에서 생활하는 ‘유학생’이다. 한 달에 2번 정도는 주말을 이
며칠 전 아침운동을 마치고 아파트 1층의 엘리베이터를 타려는 순간 안에서 큰 개 2마리가 나오는 것이 아닌가. 비
지난 주말 휴대전화를 분실했다. 위치추적을 하면 분실 휴대전화를 찾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가입 이동전화회사에
한때는 주인의 귀여움을 많이 받았을 법한 애완견들이 거리를 배회하며 쓰레기통을 뒤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