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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끼 100원의 나눔이 세상을 밝힙니다”

      “한 끼 100원의 나눔이 세상을 밝힙니다”

      “메르스 때문에 8일간 쉬었어요. 여기 못 오셔서 그런지 얼굴빛들이 좋지 않아 마음이 무거웠습니다.”(김경숙 젤뚜르다 수녀) “25주년 감사 미사 때 수녀님께서 그동안 고마웠던 분들의 이름을 한 사람씩 차례로 꼽는데 그 마음이 목소리에서 느껴져 ‘찡했습니다’.”(나봉균 신부) …

      •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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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치됨’ 페이스북 통해 원불교 교화 활동 사연보니…

      ‘원불교는 치킨 먹어도 됨.’ (원치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서 원불교의 사이버 교화에 힘쓰는 페이지 이름이다. 이름도 도발적인데, 페이스북 커버 사진은 원불교 상징인 둥그런 일원상과 닭다리가 결합된 이미지다. 이 페이지는 일명 ‘원치됨’으로 불리며 하루 방문자 …

      • 201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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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황 “화석연료 사용 줄여 지구파괴 막자”

      교황 “화석연료 사용 줄여 지구파괴 막자”

      프란치스코 교황(사진)이 18일 “기후변화가 전쟁이나 분쟁을 촉발할 수 있다”며 지구가 파괴되지 않도록 화석 연료 이용을 과감하게 줄일 것을 촉구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181쪽 분량의 새 회칙 ‘찬미를 받으소서(Laudato Si)’에서 이같이 밝혔다. 회칙은 모두 6장 …

      • 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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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현 前총무원장 21년만에 복권 결정

      의현 前총무원장 21년만에 복권 결정

      1994년 대한불교조계종 사태 당시 멸빈(승적의 영구 박탈) 징계를 받았던 전 총무원장 의현 스님(80·사진)이 승적을 회복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계종 내에서 사법부 기능을 담당하는 재심호계원(원장 자광 스님)은 1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제96차 심판부를 열…

      • 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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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혁가 - 영성가 - 저술가 활약하며 스페인 전역에 수도원 17개 세워

      개혁가 - 영성가 - 저술가 활약하며 스페인 전역에 수도원 17개 세워

      예수회를 설립한 로욜라의 이냐시오가 태어난 지 24년 뒤인 1515년 스페인 중부 도시 아빌라. 유대인 귀족 가정에서 한 여자 아이가 출생했다. 아무도 몰랐다. 그 아이가 나중 ‘아빌라의 성녀’ ‘예수의 데레사’라는 위대한 수식어의 주인공이 될 줄은. 그는 19세기 말 프랑스에서 …

      • 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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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갑식 기자의 뫔길]산티아고 길위에 핀 순례자의 환한 미소

      [김갑식 기자의 뫔길]산티아고 길위에 핀 순례자의 환한 미소

      “친구들을 사귈 수 있고, 종교적인 의미도 되새길 수 있어요.” 9일 세계적인 순례길 스페인 산티아고에서 만난 한 순례객의 말입니다. 이탈리아 출신의 40대 엔지니어라고 자신을 밝힌 그는 자전거를 타고 있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프랑스 남부 루르드까지 이동한 뒤 그곳에서 자전거로 1…

      •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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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빈-정결-순명의 정신으로 위기의 가톨릭 쇄신

      청빈-정결-순명의 정신으로 위기의 가톨릭 쇄신

      《 지난해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은 방한 당시 자신을 낮추는 소통과 공감의 카리스마로 한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가톨릭 역사상 첫 예수회 출신 교황이다. 그의 교황 명에는 ‘빈자(貧者)들의 성인’으로 불리는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1182∼1226)의 삶을 따르겠다는 의지…

      •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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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화기 신여성으로… 한국불교 대표 비구니로…

      개화기 신여성으로… 한국불교 대표 비구니로…

      개화기 신여성이자 근대 한국불교의 대표적 비구니로 꼽히는 일엽(속명 김원주·1896∼1971) 스님을 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평남 용강에서 목사의 딸로 태어나 한국과 일본에서 신학문을 공부한 스님은 1920년대 잡지 ‘신여자’를 창간하고, ‘신정조론’ ‘자유연애론’으로 대표되…

      • 20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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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관심은 큰 교회가 아니고 민족과 사회에 기여하는 교회라오”

      사죄와 화해의 예배는 이 교회 소강석 담임 목사(53)가 산파 역할을 맡았다. 그는 한일기독의원연맹 지도목사로 한국과 일본 간 과거사 청산과 화해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최근 서울 인사동에서 만난 그는 “예배에 참석한 신자들 역시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다 이들의 눈물에 마음을 열…

      • 20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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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갱정유도, 통일 민족선언 재현

      갱정유도, 통일 민족선언 재현

      민족종교인 갱정유도(更定儒道) 소속 도인과 시민 등 300여 명이 50년 전 열었던 ‘통일과 평화를 위한 민족선언’을 재현하기 위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행진하고 있다. 이 단체는 유불선을 아울러 종래의 유교 갱신을 표방하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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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 불화 3점, 해외서 구입 국내로

      조선 불화 3점, 해외서 구입 국내로

      잃어버린 조선 불화 3점을 해외 경매시장에서 구입해 국내로 들여온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스위스 취리히에서 3일 오전 11시(현지 시간) 진행된 미술품 경매에서 부산 범어사와 함께 조선시대 불화 3점을 7만8500스위스프랑(약 9400만 원)에 사들였다”고 4일 밝혔다. 이 불화…

      • 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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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태종 총본산 단양 구인사 창건 70주년

      대한불교천태종 총본산인 충북 단양 구인사가 개산(開山·창건) 70주년을 맞아 기념대법회와 학술대회, 사진전,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구인사 창건은 고려시대 대각국사 의천 이후 억불 정책에 의해 사실상 맥이 끊겼던 천태종의 중흥을 의미한다. 구인사는 1945년 상월원각…

      • 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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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성의 가치…종교집단들, 커다란 갈등 없이 어떻게 해결할까

      다양성은 경영학이나 사회학에서 오랜 논쟁거리였다. 어떤 이들은 다양성이 조직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 준다고 한다. 반면 다양성은 집단 간 문화충돌과 갈등을 조장하기 때문에 조직의 생존에 위협이 된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루스 브러운스테인 코네티컷대 사회학과 교수, 브래드 펄튼 듀…

      • 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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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갑식 기자의 뫔길]92세에도 꼿꼿 ‘道人 한양원’

      [김갑식 기자의 뫔길]92세에도 꼿꼿 ‘道人 한양원’

      26일 민족종교 갱정유도(更定儒道)의 최고 지도자인 한양원 도정(道正·92)을 간담회에서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민족종교협의회 회장이기도 한 그는 나라의 큰 행사나 종교 지도자 모임에서 항상 갓을 쓰고 도포를 입은 채 멋진 풍모를 자랑해 왔습니다. 갱정유도에는 유교를 갱신해 예(禮)…

      •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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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교복자 천상의 영광 표현… 기교보다 마음으로 그렸죠”

      “순교복자 천상의 영광 표현… 기교보다 마음으로 그렸죠”

      중앙 윗부분에는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성모 마리아가 조선시대 왕비 복장으로 앉아 있다. 그 품에 앉아 있는 아기 예수는 왕자 예복인 사규삼(四揆衫)을 입고 빨마 가지(순교자의 승리를 상징하는 대추야자)를 들고 있다. 그 아래 좌우로 124위 복자들은 구름 속에 도열해 있다. 중앙 좌…

      •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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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전국 사찰서 법요식 봉행

      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인 25일 서울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사찰 2만여 곳에서 봉축 법요식이 봉행됐다. 이날 조계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법요식은 북과 종을 울리는 명고(鳴鼓)와 명종(鳴鐘) 의식으로 시작해 아기 부처를 씻기는 관불(灌佛)의식, 봉축사, 종정 법어 등의 순…

      • 201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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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현진]등불이 세상을 환히 밝히려면

      [시론/현진]등불이 세상을 환히 밝히려면

      5월의 눈부신 신록 때문에 일과의 절반을 나무 아래에서 소일하는 것으로 시간을 즐기고 있다. 그저께 아침에는 꽃나무 모종을 옮겨 심는 일로 분주했다. 옆 마을 불자가 여린 백일홍과 해바라기를 갖다 주어서 새로 만든 화단에 심었고, 뒤이어 꽃시장에서 구입해 온 패랭이를 돌 틈 사이마다 …

      • 201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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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無信不立… 믿음이 없으면 사회가 바로설 수 없습니다”

      “無信不立… 믿음이 없으면 사회가 바로설 수 없습니다”

      《 18일 충남 예산군 수덕사의 능인선원 앞에는 부처가 그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었다는 보리수가 서 있다. 20m 이상 웃자란 키에 사방으로 뻗은 가지가 무성하다. 사연이 있다. 이 보리수는 덕숭총림(수덕사) 방장인 설정 스님(73)이 출가 이듬해인 1956년 다른 스님들과 심은 것이다…

      • 201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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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당 권력 꿈꾸던 北 소녀, 南서 ‘무소유 행복’ 찾다

      노동당 권력 꿈꾸던 北 소녀, 南서 ‘무소유 행복’ 찾다

      《 열일곱 살 북한 소녀 김수영(가명)은 조선노동당 일꾼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 고등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입대했다. 2000년의 일이었다. 나진시 그의 집은 부유했다. 595m²(약 180평)짜리 집에는...

      • 201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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