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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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무보수 출연 연극도 1875만원 ‘펑크’

      대학로 대표 극단 중 하나인 ‘백수광부’ 출신 극작가 겸 연출가 이해성 씨는 “내 연극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배우 6명을 모아 최근 극단 ‘고래’를 창단했다. 창단 공연으로 준비한 작품은 2009년 ‘연예계 성 접대 비리’를 폭로하고 자살한 연기자 장자연 씨 사건과

      • 20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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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새의 눈빛만으로… 대사없는 스타

      “에이, 저 동물 전문 배우 아니에요. 동물로 나온 건 몇 번 안돼요.” 올 초 국립극단 창단 공연으로 초연한 뒤 이달 27일까지 재공연 중인 연극 ‘오이디푸스’(한태숙 연출)에서 오이디푸스의 불길한 운명을 예고하는 새(鳥)로 출연하는 배우 이기돈 씨(32·사진). 그는 1

      • 20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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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야, 직접 무대로 올라가 놀자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친구야! 문화예술과 놀자’의 결실을 선보이는 무대가 잇따라 펼쳐진다. 동아일보가 한진중공업의 협찬을 받아 2007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전국 곳곳의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소년들

      • 20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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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3년 전 伊 현지서도 극찬한 바로 그 정통오페라

      2008년 12월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베르디 극장의 초청으로, 한국인이 만든 이탈리아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가 올라갔다. 현지 비평가들은 이렇게 평했다. “우리가 잃어가는 것을 동양의 오페라단이 잘 지켜가고 있다.” 파격적인 시도, 현대적인 연출이 유행이 된 오페라

      • 20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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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단신]‘소년이 그랬다’ 外

      ■ 서울대 ‘관악합주’가 창단 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연주회를 21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다. 작곡가 백병동 씨가 이번 연주회를 위해 작곡한 ‘축전 서곡’, 프랑시스 풀랑크의 ‘프랑스 모음곡’, 존 윌리엄스의 색소폰 협주곡 ‘에스

      • 20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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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佛 오페라극장 휘젓는 바리톤 공병우 독창회

      2007년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바리톤 공병우 씨(사진)가 22일 오후 7시 반 경남 창원시 성산아트홀에서 독창회를 연다. 당시 미국 소프라노 셰릴 스투더 씨를 비롯한 심사위원들이 “좋은 소리와 뛰어난 음악성, 성실함까지 다 갖춘, 보기 드물게 뛰어난 가수

      • 20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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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3분안에 시선집중 ‘눈의 연극’

      일본이 배출한 최고의 ‘공연예술 수출품’ 니나가와 유키오(76) 연극의 첫 내한공연이 막을 올린다. 24∼27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될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다. 한국과의 첫 만남이란 의미에서 재일교포 3세로 자신의 예명을 한국의 ‘아랑 전설’에서 따온

      • 20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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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휩쓴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 국내 스크린서 만난다

      ‘모차르트 오페라 락’은 프랑스 뮤지컬이다. ‘십계’와 ‘태양왕’의 제작진이 야심 차게 제작한 초호화 대작으로 프랑스에서만 150만 관객을 끌어모았다. 이 작품은 한국어공연으로 제작돼 내년 2월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3월부터 한 달간은 경기 성남아트센

      • 20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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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리뷰]능청맞은 ‘여우’ 조로 vs 야성적인 ‘퓨마’ 조로

      서울 한남동의 새 공연장 블루스퀘어의 개관작 ‘조로’는 스페인풍의 신나는 음악, 복면 영웅의 활극, 로맨스의 요소를 두루 갖췄다는 점에서 뮤지컬 장르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돌아온 탕자가 악의 무리를 물리치고 사랑도 얻는다’는 얼핏 단순해 보이

      • 20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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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국악 등 전통예술분야 경연대회 운영전반 현장서 체크… 新암행어사 납시오

      “지난해 평가 자료를 보니 62점을 받았네요. 60점이 기준 점수니까 아슬아슬합니다. 올해 얼마나 나아졌을지 모르겠어요.” 6일 전북 남원시에서 열린 한 국악기 경연대회.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전통예술경연대회평가위원회 위원인 A 씨는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기자를 돌

      •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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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가슴 후벼파는 라흐마니노프 2번… 다소 튄 듯한 사라 장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내한 첫날 공연이 끝난 8일 오후 11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앞은 학생들의 웃음소리로 시끌벅적했다. 주최 측이 서울 목동 월촌중의 음악동아리 ‘월촌오케스트라’ 단원 60명을 초대한 것. 아름다운 문화나눔의 현장이

      •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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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이념에 가려진 100년의 시간, 묻어두기엔 너무 큰 ‘최승희’

      세계적인 무용가라는 데 이견이 없는 최승희(1911∼1969)는 국내에선 반쪽밖에 조명을 못 받았다. 1946년 인천에서 배를 타고 월북한 이력 때문이다. 북한에서 김일성의 지원으로 국립최승희무용연구소를 설립하고 한때 중국, 동유럽을 무대로 왕성하게 활동했지만 월북 이후

      •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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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이영자 前이화여대 교수 “56년 작곡인생 마지막 무대… 음악魂 불태워야죠”

      안방 면적의 3분의 2쯤은 그랜드 피아노 두 대가 차지하고 있었다. 책장에는 슈베르트 등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부터 프랑스 현대 작곡가 올리비에 메시앙까지 악보로 빽빽했다. 탁자와 피아노, 책상마다 손으로 정성스럽게 깎은 4B연필이 연필꽂이에 가득했다. 벽에는 쇼팽

      •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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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故 엄인희 작가 ‘그 여자의 소설’ 다섯번 연출 맡은 강영걸 씨 “대본만 읽고도 가슴이 먹먹”

      “죽기 전 인희에게 약속했어요. ‘네 작품은 내가 다 연출할 거다.’ 이제 겨우 세 편밖에 못한걸요.” 칠순을 앞둔 노연출가 강영걸 씨는 2005년 식도암 수술을 받아 식도가 없다. 위로 바로 음식을 넘겨야 하기 때문에 역류하지 않도록 옆으로 누워 식사를 한다. 암세포가

      •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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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같은 연주, 다른 무대

      셰익스피어의 로맨틱 코미디 ‘십이야’가 11월 서로 다른 색깔로 무대에 오른다. 십이야(Twelfth Night)란 크리스마스부터 열두 번째 날 동방박사가 예수를 알현하려고 찾아온 공현일 밤의 축제를 뜻한다. ‘십이야’란 제목은 이 축제 때 공연됐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

      •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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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골 마에스트로? 속은 여린 無慾女!

      똑 부러지는 여장부일 줄 알았다. 만나보니 허술한 구석이 많았다. 흘려 넘겨도 될 평범한 질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농담 섞인 질문엔 갑자기 눈물을 터뜨렸다. 개인적 소신은 뚜렷했지만 그 때문에 주변 사람이 상처받을까 노심초사했다. 숫자에 약한 반면 유년의 추억엔

      • 20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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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으로 쓰는 사랑 2편

      가을이 깊어가는 11월 초. ‘사랑’을 전면에 내세운 두 무용 공연이 관객을 찾는다. 프랑스 안무가 조엘 부비에 씨가 안무를 맡아 5, 6일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 공연하는 국립현대무용단의 창작무용 ‘왓 어바웃 러브’와 3, 4일 두산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장선희

      • 20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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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석처럼 빛났던 작년 창작극 2편 만추에 다시 반짝

      지난해 말 무수하게 쏟아진 공연 중에서 유독 보석처럼 빛났던 창작극 두 편이 앙코르 무대를 갖는다. 1∼13일 서울 서계동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공연하는 극단 전망의 ‘사랑이 온다’(배봉기 작·심재찬 연출)와 10∼27일 서울 대학로 정보소극장에서 공연하는 극단 백수

      • 20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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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음지교를 꿈꾸며]소리꾼 이자람-연출가 남인우

      판소리는 전통의 틀을 깨고 진화 중이다. 그 물결의 선두에 소리꾼 이자람(32)이 있다. 이 씨가 창작해 2007년 선보인 ‘사천가’와 올해 초연한 두 번째 작품 ‘억척가’는 판소리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부쉈다. 서양 고전을 다루면서 그것을 ‘지금, 여기’의 박진감 넘치는

      • 20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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