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예술 이해 못할 것, 20년 감춰라”… 뒤늦게 빛난 클린트
숨겨진 뜻이 있는 기호로 보이는 독특한 형체와 선, 숫자들이 담긴 대형 추상화. 색색의 피라미드가 태양을 향해 솟아 있는 기하학적인 그림. 20세기 초 추상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바실리 칸딘스키, 피터르 몬드리안과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스웨덴 화가 힐마 아프 클린트(1862∼1944…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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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뜻이 있는 기호로 보이는 독특한 형체와 선, 숫자들이 담긴 대형 추상화. 색색의 피라미드가 태양을 향해 솟아 있는 기하학적인 그림. 20세기 초 추상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바실리 칸딘스키, 피터르 몬드리안과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스웨덴 화가 힐마 아프 클린트(1862∼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