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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구에 속도 붙은 류현진… 7만명 시청

      직구에 속도 붙은 류현진… 7만명 시청

      류현진(37·한화)이 4172일 만에 팀 안방 대전구장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7일 구단 자체 연습경기에 백팀 선발투수로 나서 3이닝 1피안타(2루타) 1실점을 기록했다. 볼·스트라이크 자동 판정 시스템(ABS)을 활용한 이 경기에서 류현진은 공을 총 46개 던졌고 삼진 3개를 잡…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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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불펜 경험’ 오승환, 고우석에 조언…“오버 페이스 하지 않길”

      ‘MLB 불펜 경험’ 오승환, 고우석에 조언…“오버 페이스 하지 않길”

      메이저리그(MLB)에서 마무리 투수로 뛴 경험이 있는 오승환(42·삼성 라이온즈)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마무리 투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고우석(26)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오승환은 “고우석이 하…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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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리거 선배’ 오승환, 고우석 향한 조언…“기회는 온다, 오버 페이스 금물”

      ‘빅리거 선배’ 오승환, 고우석 향한 조언…“기회는 온다, 오버 페이스 금물”

      삼성 라이온즈의 수호신 오승환(42)이 메이저리그(MLB)로 떠난 고우석(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게 ‘오버 페이스’를 해선 안 된다고 조언했다. 오승환은 7일 삼성의 오키나와 캠프를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오승환은 취재진과 만나 “현지 날씨가 추웠지만 시즌 준비에는…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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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에이스 맞대결…‘1실점’ 류현진 vs ‘무실점’ 문동주

      한화 에이스 맞대결…‘1실점’ 류현진 vs ‘무실점’ 문동주

      한화 이글스의 ‘차세대 에이스’ 문동주(21)가 ‘전설’ 류현진(37)과 선발 맞대결에서 웃었다. 한화 선수단은 9일부터 시작하는 KBO리그 시범경기를 앞두고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자체 청백전을 실시했다. 팀 내 청백전은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익히는 비공식 경기지만, 한…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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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물’ 류현진 위력투 vs ‘신예’ 문동주 무실점…한화 청백전 후끈

      ‘괴물’ 류현진 위력투 vs ‘신예’ 문동주 무실점…한화 청백전 후끈

      한화 이글스의 ‘괴물 투수’ 류현진(37)이 12년 만에 대전 구장 마운드에 올랐다.류현진은 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팀 청백전에 등판, 3이닝 1피안타 3탈삼진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투구 수는 46개로 직구(23개)와 커터(4개), 커브(10개), 체인지업(9개) …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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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다른 레벨…류현진, 12년 만에 국내 등판서 3이닝 3K 1실점

      역시 다른 레벨…류현진, 12년 만에 국내 등판서 3이닝 3K 1실점

      12년 만에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대전구장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37)이 ‘괴물’다운 역투를 펼쳤다. 류현진은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서 홈팀 선발 투수로 등판해 3이닝 1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실점이 하나 나오긴 했으나 전체적으…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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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서울시리즈 韓대표팀 최종 명단 확정…‘사생활 논란’ 나균안 제외

      MLB 서울시리즈 韓대표팀 최종 명단 확정…‘사생활 논란’ 나균안 제외

      롯데 자이언츠 나균안, NC 다이노스 김영규 등이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스페셜게임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는 7일 서울 시리즈 스페셜게임에 출전할 ‘팀 코리아’ 최종 명단 35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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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GG’ 다 이루고도 LG 남은 오스틴 “쌈장 먹고 싶어 돌아왔다”

      ‘우승·GG’ 다 이루고도 LG 남은 오스틴 “쌈장 먹고 싶어 돌아왔다”

      KBO리그 입성 첫 시즌에 팀 우승, 개인 골든글러브 수상 등 모든 걸 이룬 오스틴 딘(31)은 메이저리그(MLB) 재도전을 택하지 않고 LG 트윈스에 남았다. 그는 한국 생활이 너무 좋았기 때문이라며 특히 쌈장이 너무 먹고 싶었다고 했다. 오스틴은 지난해 LG 외국인 타자 잔혹사를…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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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서울시리즈 ‘얼굴’은 김하성…MLB닷컴, ‘김하성 다큐’ 공개

      MLB 서울시리즈 ‘얼굴’은 김하성…MLB닷컴, ‘김하성 다큐’ 공개

      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월드투어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빅리거들을 직접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데, 그 중에서도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서울시리즈‘의 얼굴로 꼽힌다. KBO리그 출신으로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까지 따낸 이력에, 경기가 열리는 고척 스카…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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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우석, MLB 시범경기서 1이닝 무실점…김하성 결장

      고우석, MLB 시범경기서 1이닝 무실점…김하성 결장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불펜투수 고우석(26)이 시범경기에서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고우석은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7회초 등판,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기록했다…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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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 고우석, 시범경기 세 번째 등판서 1이닝 무실점…최고 구속 150㎞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데뷔를 앞둔 고우석(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범경기 세 번째 등판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고우석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7회초 팀의 5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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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시범경기서 2타수 2안타 맹타…야마모토는 3이닝 5실점 부진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전날 침묵을 깨고 다시 시범경기 활약을 이어갔다. 반면 같은 팀의 또 다른 일본인 야마모토 요시노부(26)는 두 번째 등판에서 크게 부진했다. 오타니는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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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계 큰 손’ 사우디, 프로야구까지 진출한다…3개 팀 창단 계획

      사우디아라비아가 ‘오일 머니’를 활용해 프로야구를 창설한다. 로이터통신은 6일(한국시간) 중동과 남아시아의 프로야구 리그인 베이스볼 유나이티드가 사우디아라비아 야구·소프트볼연맹(SBSF)과 손잡고 사우디아라비아에 프로야구 3개 구단을 창설하는 내용의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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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디 이번엔 프로야구 생긴다

      세계 스포츠계의 ‘큰손’으로 자리매김한 사우디아라비아가 야구에도 손길을 뻗쳤다. 중동·남아시아 지역 프로야구 리그인 ‘베이스볼 유나이티드(BU)’는 사우디에 프로야구 3개 구단을 창단하기로 사우디야구소프트볼협회(SBSF)와 협약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우디 3대 도시로 꼽히는…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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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에 몰린 ‘손’

      오타니에 몰린 ‘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왼쪽)가 6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 경기가 끝난 뒤 팬들에게 사인 요청을 받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LA 에인절스에서 6년간 뛰다 다저스로 옮긴 오타니는 이날 친정팀을 상대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피닉스=AP…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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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샌디에이고와 연장 계약?…“몇 주 전보다 가능성 낙관적”

      김하성, 샌디에이고와 연장 계약?…“몇 주 전보다 가능성 낙관적”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9)의 잔류 가능성이 거론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6일(한국시간) 김하성의 트레이드 가능성에 관한 샌디에이고의 분위기를 전했다. 디애슬레틱은 “김하성이 3월 말에 트레이드되면 매우 놀랄 것”이라며…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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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삼성, 8년 만에 유니폼 교체…빨간색 지우고 청백색 구성

      프로야구 삼성, 8년 만에 유니폼 교체…빨간색 지우고 청백색 구성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8년 만에 유니폼 디자인을 교체했다. 삼성 구단은 6일 “올 시즌을 명가 재건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취지에서 새 유니폼을 입는다”고 밝혔다. 삼성이 공개한 유니폼을 보면 이전에 활용됐던 빨간색이 삭제되고 청색과 백색으로만 구성됐다. 삼성 관계자는 “구단의 …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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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범호 KIA 감독 “시범경기서 류현진과 맞대결, 여러모로 좋은 일”

      이범호 KIA 감독 “시범경기서 류현진과 맞대결, 여러모로 좋은 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43) 감독이 시범경기 일정상 잡힌 류현진(37·한화 이글스)과의 대결에 기대감을 전했다. 이 감독은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류현진이 우리와의 시범경기 때 등판한다는 것은 여러모로 좋은 일”이라고 운을 뗐다. K…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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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프 마친 이승엽 감독 “두산 베어스, 결코 약하지 않아”

      캠프 마친 이승엽 감독 “두산 베어스, 결코 약하지 않아”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사령탑으로 두 번째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귀국했다.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난 이승엽 감독은 “부상 없이 우리 선수들과 호흡했다는 게 의미 있다”며 이번 스프링캠프를 평가했다. 지난해 처음 지휘봉을 잡은 이 감독은 2022시즌 9위에 그쳤던 팀을 5위에 올…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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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수 한 명이 가진 힘 이렇게 크다”…류현진 효과 실감하는 한화

      “선수 한 명이 가진 힘 이렇게 크다”…류현진 효과 실감하는 한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선수단은 이미 특급 에이스 류현진(37)의 복귀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한화에 돌아온 류현진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한 2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4일 귀국했다. 2차례 불펜 투구와 1차례 라이브피칭을 소화하며 실전 감각을 키웠고, 라이브피칭에서 공…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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