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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 최다 연승에 최소 경기로 정규리그 우승한 KB스타즈, 비결은?

      팀 최다 연승에 최소 경기로 정규리그 우승한 KB스타즈, 비결은?

      KB스타즈가 역사적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KB스타즈는 22일 청주체육관 안방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75-69로 승리했다. KB스타즈는 이날 승리로 팀 역대 최다인 14연승(종전 13연승·2018~2019시즌)을 달성했고, 시즌 2…

      • 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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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스타즈, 24경기 만에 정규리그 우승…역대 최소경기 기록

      KB스타즈, 24경기 만에 정규리그 우승…역대 최소경기 기록

      여자 프로농구 KB스타즈가 구단 자체 최다 연승 기록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소경기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KB스타즈는 2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75-69로 이겼다.이로써 KB스타즈의 시즌 성적은 23승1패가 됐다.KB…

      • 20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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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KCC, ‘음주 뒤숭숭’ 삼성 잡고 연승

      프로농구 KCC, ‘음주 뒤숭숭’ 삼성 잡고 연승

      프로농구 전주 KCC가 천기범의 음주운전 적발로 뒤숭숭한 분위기의 서울 삼성을 물리치고 연승을 달렸다. KCC는 2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과 경기에서 85-70, 15점차 완승을 거뒀다. 한때 32점차로 크게 앞서며 시종일관 주도권을 놓…

      • 20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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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허위진술’ 천기범, 54G 출전정지…삼성, 추가징계 예정

      ‘음주운전·허위진술’ 천기범, 54G 출전정지…삼성, 추가징계 예정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천기범(28)이 54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KBL은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고 천기범에게 54경기 출전정지, 제재금 1000만원 및 사회봉사활동 120시간의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54경기는 한…

      • 20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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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현대모비스, KGC 꺾어 공동 3위로

      프로농구 3, 4위 간의 대결에서 4위 현대모비스가 KGC를 꺾고 공동 3위가 됐다. 현대모비스는 2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경기에서 KGC를 77-73으로 꺾었다. 4연승을 내달린 현대모비스는 19승 14패로 KGC와 순위가 같아졌다. 신인 이우석과 라숀 토마스가 각각 …

      • 20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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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음주운전 프로농구선수 천기범 검거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음주운전 프로농구선수 천기범 검거

      서울삼성썬더스 소속 천기범 선수가 음주운전을 하다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프로농구 선수 천씨(27)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천씨는 지난 19일 오후 9시20분께 인천시 …

      •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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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워니 역전-쐐기골로 허훈의 KT 꺾어

      SK, 워니 역전-쐐기골로 허훈의 KT 꺾어

      프로농구 선두 SK가 2위 KT를 꺾고 7연승을 질주했다. SK는 19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KT와의 방문경기에서 85-82로 이겼다. 허훈(27·KT) 복귀 뒤 KT에 1패를 당했던 SK는 후반기에 열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허훈을 장착한 KT’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

      •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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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시래 “꼴찌 팀이지만 PO진출 희망은 있어”

      김시래 “꼴찌 팀이지만 PO진출 희망은 있어”

      ‘잊지 말라. 지금 네가 열고 들어온 문이 한때는 다 벽이었다는 걸.’ 시인 고두현의 ‘처음 출근하는 이에게’라는 시에 나오는 구절이다. 고난을 마주한 이들에게 불평 대신 감사를 떠올리게 하는 문구다. 프로농구 삼성의 주장 김시래(33·사진)도 처음에는 ‘불평’이 먼저 터져 나왔다. …

      •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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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의 슈터에게 슈팅 고민 털어놔 볼래?”

      “조선의 슈터에게 슈팅 고민 털어놔 볼래?”

      “깜짝 놀랐죠. 40명 중 슈팅 기본기를 갖춘 선수가 한두 명밖에 보이지 않더라고요.” 한국 남자 농구가 낳은 ‘3&D’(탁월한 3점슛과 수비 능력을 갖춘 슈터) 스타였던 조성민(39)은 지난해 11월 한국농구연맹(KBL) 유망주 캠프에 코치로 초빙돼 고교 선수들을 지도하다 적…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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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스타전 허, 허, 허!… 허웅-허훈 팀 나눠 개최, 허재는 심판으로 깜짝 등장

      올스타전 허, 허, 허!… 허웅-허훈 팀 나눠 개최, 허재는 심판으로 깜짝 등장

      평소 응원하는 선수들의 이름을 목 놓아 외칠 수 없다는 걸 제외한다면 완벽했다.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한 뒤 마스크를 낀 채 경기장에 입장한 관중은 선수들이 즐기며 선보이는 동작 하나하나를 눈에 담으며 가끔 짧은 탄식을 내뱉으면서 연신 웃음을 쏟아냈다. 함성 대신 큰 박수가 길게 이어…

      •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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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 만에 열린 올스타전 ‘허부자전’…‘팀 허웅’ 승리·MVP 허웅

      2년 만에 열린 올스타전 ‘허부자전’…‘팀 허웅’ 승리·MVP 허웅

      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허삼부자’가 나란히 코트에 서며 체육관을 찾은 팬들을 활짝 웃게 했다. 팬 투표 1위 허웅(DB)은 최우수선수(MVP)상을 수상하며 겹경사를 누렸다. 2021~2022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16일 오후 3시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렸…

      •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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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한 풍경이 된 ‘토종 덩크’… 원조는 1978년 조동우

      흔한 풍경이 된 ‘토종 덩크’… 원조는 1978년 조동우

      1990년대 농구 열풍에 불을 지폈던 드라마 ‘마지막 승부’(1994년)의 최종회는 주인공 윤철준(장동건 분)이 라이벌 대학과의 결승전에서 종료 직전 역전 덩크슛을 꽂고 해피 엔딩으로 끝맺음을 한다. 당시만 해도 덩크슛은 국내 경기에서 보기 드문 고난도 기술. 같은 대학에 가려던 ‘절…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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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훈 “형은 인기, 나는 승리”… 허웅 “허허… 실력 안돼 도발”

      허훈 “형은 인기, 나는 승리”… 허웅 “허허… 실력 안돼 도발”

      《팬 투표 전체 1, 2위에 오른 선수가 자기 이름을 걸고 팀을 구성해 치러지는 프로농구 올스타전. 이번 시즌엔 사상 처음으로 허웅(29·DB), 허훈(27·KT) 형제가 팀을 꾸려 16일 대구체육관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허훈이 시즌을 마치고 입대를 해 올스타전 ‘형제더비’는 당분간 …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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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 후배’ 이현중, 영그는 NBA 진출…美 매체 “정교한 슈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데이비슨대에서 활약하는 이현중(22)이 드래프트에서 뽑히지 못하더라도 미국 프로농구(NBA)에서 장기간 활약할 수 있다는 밝은 전망이 나왔다. 지난달 ‘전미 랭킹 10위’ 앨라배마대 격파에 앞장서며 미국 현지의 집중 조명을 받은 이현중을 향한 긍정적인 평가가 …

      •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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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 허웅’ vs ‘팀 허훈’ …16일 사상 첫 ‘형제 더비’ 올스타전

      ‘팀 허웅’ vs ‘팀 허훈’ …16일 사상 첫 ‘형제 더비’ 올스타전

      팬 투표 전체 1, 2위 선수가 자기 이름을 내걸고 팀을 꾸리는 방식으로 치러지는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사상 처음으로 형제인 허웅(29·DB), 허훈(27·KT)이 나란히 1, 2위에 올라 ‘팀 허웅’ 대 ‘팀 허훈’으로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이 끝나면 동생 허훈이 입대할 예정이라…

      •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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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프로농구 KGC, 가스공사에 79-73 역전승

      프로농구 KGC가 1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한국가스공사에 79-73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9일 선두 SK전 대역전패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KGC(19승 12패)는 3위를 유지했고, 3연패에 빠진 한국가스공사는 13승 19패로 8위에 머물렀다. 4위 현대모비스(18승 14패)는 최하위 삼…

      •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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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린저 대박’은 요행… 새 외국인, 흉작만 면해도 다행

      ‘설린저 대박’은 요행… 새 외국인, 흉작만 면해도 다행

      지난 시즌 프로농구 최대 화제는 대체 외국인으로 KGC에 합류한 제러드 설린저(30·204cm)였다. 정규리그 5라운드 막판 KBL 무대를 밟은 설린저는 순위표의 물줄기를 바꿨다. 평균 26.3점, 11.7리바운드, 1.9도움으로 순도 높은 활약을 펼친 설린저 덕에 KGC는 마지막 1…

      •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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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두 등극 힘받은 SK, LG에도 뒤집기

      선두 등극 힘받은 SK, LG에도 뒤집기

      SK가 단독 선두를 지켰다. SK는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LG와의 안방경기에서 84-76으로 승리했다. 6연승을 달린 SK는 24승 8패, 승률 0.750이 돼 전날 오리온에 덜미를 잡혀 반 경기 차 2위로 밀려났던 KT와의 승차를 1경기로 벌렸다. 9일 KGC…

      •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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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스민+양효진 ‘최종병기’… 박지수+강이슬 ‘절대쌍포’

      야스민+양효진 ‘최종병기’… 박지수+강이슬 ‘절대쌍포’

      《실수는 딱 한 번뿐, 나머지 모든 경기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까지 닮았다. 종목을 떠나 여자 프로 스포츠의 대표주자가 누구인지를 두고 자존심 대결을 펼치는 듯하다. 프로배구 여자부 1위 현대건설(20승 1패)과 여자프로농구 1위 KB스타즈(19승 1패·이상 10일 현재) 이야기다.…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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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이대성 25점… 오리온, KT 2위로 밀어내

      프로농구 오리온이 공동 선두를 달리던 KT를 잡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오리온은 1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안방경기에서 KT를 89-81로 꺾었다. 이대성(32)이 25득점 7어시스트, 이승현(30)이 23득점 9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KT는 23승 9패로 SK(23승 8패)에 …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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