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옥시, 모든 피해자에 배상·보상해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옥시레킷벤키저(옥시)의 책임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을 놓고 10일 옥시에 배상과 보상을 촉구했다. 이들은 판결 내용에 다소 아쉬움이 있다면서도 민사 배상 책임을 인정한 대법원 첫 판단이라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이날 서울 여의도 옥시 본사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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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옥시레킷벤키저(옥시)의 책임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을 놓고 10일 옥시에 배상과 보상을 촉구했다. 이들은 판결 내용에 다소 아쉬움이 있다면서도 민사 배상 책임을 인정한 대법원 첫 판단이라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이날 서울 여의도 옥시 본사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울 지하철 파업 둘째날인 10일 정오. 평상시라면 지하철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지만 전날(9일)에 이어 승강장과 열차 모두 혼잡했다. 특히 일부 열차와 승강장의 경우에는 출·퇴근길을 연상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여러 노선이 만나는 환승역의 경우에는 특히 혼잡도가 심했다. …

감사원이 태양광 발전 사업을 하는 한국전력, 한국농어촌공사 등 8개 공공기관의 임직원 250여명이 겸직 허가를 받지 않고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한 사실을 적발해 38명을 수사요청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감사원은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실태’ 감사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

저수지에 빠진 차 안에서 이른바 '에어포켓' 덕분에 목숨을 건진 50대 여성이 해당 차량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한국GM은 고객 박경란 씨(56)를 쉐보레 중형 픽업트럭인 '콜로라도'의 명예 앰버서더(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경영진은 박 씨를 회사로 초청해 수백만…

구속된 마약 판매 사범이 자신에게 마약을 사지 않았다고 증언해주면 평생 마약을 제공하겠다고 허위 증언을 요구해 위증교사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10일 춘천지검 원주지청은 지난달 31일 각각 위증교사·위증 혐의로 A씨(60)와 B씨(57)를 불구속기소 했다. A씨는 본인의 ‘마…

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27)씨가 과거 연인이었던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를 위해 준비했던 프러포즈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9일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과거 전씨가 남현희를 위해 준비했던 프러포즈 자료를 입수해 공개했…

국회의원실에 허위 인턴을 등록하고 급여를 수령한 혐의로 벌금 500만원 약식명령 처분을 받았다가 이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한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검찰이 벌금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0일 오전 서울남부지법 형사6단독 노태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사기 혐의 결심 공판에서 윤…

유남석 헌법재판소 소장이 10일 퇴임식에서 “그동안 재판소 구성원들이 열성을 다한 결과 많은 결정들을 할 수 있었다. 이제는 국민과 역사의 평가를 겸허하게 기다릴 뿐”이라고 말했다. 유 소장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진행된 퇴임식에서 퇴임사를 통해 “헌재소장으로 …

모르는 여성의 집에 상습 침입해 물건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절도, 주거침입 혐의로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말 총 3차례에 걸쳐 여대생이 혼자 거주하는 대전 동구의 한 원룸방에 창문으로 침입해 음료수나 립밤 …

정신질환자 등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수용인에게 보호장비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은 인권 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지난 8월17일 피진정인인 한 구치소장 A씨에게 특별 보호가 필요한 수용인에게 보호장비를 사용할 경우 취침 시간대 보호장비 사용 및 세 개…

흉기를 휘두르며 지인을 위협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씨를 수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앞서 7일 오전 10시 서울 관악구의 거리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빈대 목격담이 빈번해지고 있지만, 대부분 다른 벌레를 빈대로 오인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지자체)가 방역 조치에 나섰지만 ‘빈대 포비아(공포증)’는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 모양새다. 10일 방역 업계에 따르면 최근 빈대…

인천의 한 숙박업소에서 50대 연인을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최재준)는 지난 9일 살인 혐의로 A(64)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은 또 A씨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법원에 함께 청구…

일면식도 없는 여성의 집에 상습 침입해 물건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절도, 주거침입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말 총 3차례에 걸쳐 여대생이 혼자 거주하는 대전 동구의 한 원룸방에 창문으로 침입해 음료수나 립…

검찰이 검·경 수사 무마 명목으로 거액의 금품을 받아 챙긴 사건 브로커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한 뒤 브로커와 연루된 경찰관들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부장검사 김진호)는 이날 오전 광주경찰청 수사 2계·정보협력계와 북…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 씨와 사기를 공모했다는 의혹에 대해 부인한 가운데, 전씨와 함께 자신을 고발한 서울 강서구의회 김민석 의원을 향해 억울함을 성토했다. 남현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김민석 의원님 나를 아시나요? 나는 당신 얼…

후임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선임 부사관들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4-3부(부장판사 김복형 장석조 배광국)는 10일 위력행사가혹행위와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기소된 강모씨 등 2명의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유족과 군검찰에 따르면 고(故) 조…

기상청은 10일 오후 9시를 기해 원주·횡성 등 10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지역은 태백·영월·평창평지·정선평지·횡성·원주·양구평지·강원북부산지·중부산지,남부산지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12도 이하가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급격한 기온 저하로 중대한 피해가 예…

홍콩 거리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던 한국인 여성을 성추행한 인도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지난 9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이날 홍콩 법원은 지난 9월 10일 밤 홍콩 번화가 센트럴의 지하철역 인근에서 홀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한국인 여성 A 씨를 성추행한 인도인 남성 B 씨…

사기 혐의로 체포된 전청조씨(27)와 함께 호화생활을 했던 ‘양엄마’라 불리던 여성의 정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42)와 결혼을 발표했던 전씨의 꼬리를 잇는 사기행각이 공개됐다. 전씨는 임신을 빌미로 전 남자친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