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용차서 하얀 연기가…마을버스 기사들이 극단선택 살렸다
전북 전주시설공단 직원들이 신속한 조치로 극단적인 선택을 기도한 시민의 생명을 구했다. 마을버스 ‘바로온’ 운전원 박감천(57) 주임과 노진수(25) 주임이 주인공들이다. 박 주임은 9일 오후 4시30분께 월드컵경기장 회차지에서 마을버스 운행을 마치고 쉬고 있었다. 그때 버스 옆에…
-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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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설공단 직원들이 신속한 조치로 극단적인 선택을 기도한 시민의 생명을 구했다. 마을버스 ‘바로온’ 운전원 박감천(57) 주임과 노진수(25) 주임이 주인공들이다. 박 주임은 9일 오후 4시30분께 월드컵경기장 회차지에서 마을버스 운행을 마치고 쉬고 있었다. 그때 버스 옆에…

대북 소금 지원 명목으로 보조금 4억7000만원을 타낸 뒤 일부를 북측 인사에게 건넨 대북지원단체 전 간부가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준동)는 10일 업무상횡령, 지방보조금법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전 대외협력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감리 입찰담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주요 건축사 사무소를 재차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용성진)는 서울 송파구 소재 건축사사무소 등 9개 건설사업관리용역 업체와 관련자 주거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압수하고…

‘푸바오’ 의류와 굿즈를 사기 위해 오픈런까지 벌어졌다.10일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에 따르면 캐주얼 브랜드 에잇세컨즈(8seconds)는 리조트부문의 에버랜드와 손잡고 ‘바오패밀리’를 모티브로 한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에잇세컨즈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별도…

6년 동안 20명이 넘는 여성들에게 수면제와 마약을 투약해 성폭행하고, 불법 성관계 영상까지 촬영한 일당이 구속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간, 강제추행,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유사강간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

국정농단 사태 당시 ‘태블릿 PC 조작설’을 주장한 미디어워치가 JTBC와 손석희 전 사장을 상대로 제기한 2억5000만원 상당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다. 미디어워치는 바로 항소 의사를 밝혔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부장판사 성지호)는 10일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고…

서울 도봉구의 한 빌라에서 안부차 온 50대 어머니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 20대 아들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도봉경찰서는 전날(9일) 존속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11시께 …

병역 의무자에게 가짜로 뇌전증 진단 등을 받도록 알선해 군복무를 회피하게 한 혐의를 받는 병역 브로커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9단독 김윤희 판사는 10일 오후 2시께부터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37)씨 등의 선고 공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아…

백현동 개발 사업 수사 과정에서 무마 청탁이 있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김용식)가 10일 오후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대표(67)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정 대표가 백현동 개발사업에서 48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가 건강상 이유로 보…

제주도는 한국관광공사와 중문골프장을 포함한 중문관광단지 인수를 놓고 첫 협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도청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한국관광공사는 중문골프장을 포함한 중문관광단지 일괄매각을 원칙으로 하고 매각 예정금액 평가방법은 공정한 자산평가에 의한 적정가격 산정을 조건으로 …

길거리에서 취객의 주머니를 뒤져 현금을 훔친 50대 남성이 울산 중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10일 울산 중구에 따르면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지난 9일 오후 4시 51분께 옥교동의 한 골목길을 비추는 CCTV 화면을 살피던 중, 술에 취해 거리에 누워있는 …

대변이 묻은 기저귀로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때린 학부모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서영배)는 10일 상해 혐의로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 9월10일 오후 4시께 세종시의 병원에서 자신을 찾아온 어린이집 보육교사 B씨의 얼굴을 인분이 묻은…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대형차’ 전용 주차 공간이 등장한 것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화물차 진입이 통제된 지하여서 사실상 고급 승용차나 고급 SUV 차량을 위한 주차 공간을 의미해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있는 반면, 경차 전용 주차 구역처럼 주차 공간의 효율적인 배…

전과 18범이 출소한 지 두 달여 만에 또다시 절도를 시도하다 붙잡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0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김모 씨(71)를 주거침입 혐의로 전날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달 12일 오전 11시경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다세대주택 창문을 뜯고 내…

일면식도 없는 여성의 집으로 들어가 음료수, 립밤 등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절도, 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A씨를 검거,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대전 동구에 있는 피해 여성 B씨의 원룸 창문으로 들어가 음료수와 립밤 등을 훔쳤다…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용됐다가 병원 치료 중 탈주한 김길수 검거에 기여한 경찰관 2명이 1계급 특진한 것을 두고 잡음이 일고 있다.10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게시판에는 몸 던져 김길수를 붙잡은 형사들을 특진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경찰청 소속 …
![종이컵·빨대 규제 철회, ‘컵 보증금 시즌2’?…소매업장 관리 소홀해선 안돼[이미지의 포에버 육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1/10/122119640.1.jpg)
어린아이들로부터 배울 때가 있다. 최근 일 중 기억에 남는 것 하나를 꼽으라면 ‘다회용 물통’에 관한 것이다. 기자의 아이들은 어린이집 다닐 때부터 개인 다회용 물통을 가지고 다녔다. 학교에서도 내내 썼으니 초등학교 고학년인 10대인 첫째는 10년 넘게 개인 물통을 쓰고 있는 셈이다.…

신림동 칼부림·서현역 흉기난동 등 잇딴 흉악범죄로 흉흉하던 시기 청량리역 인근에서 허위 ‘살인 예고’를 한 3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4단독 정우철 판사는 이날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

생활고에 시달린 전과 18범이 절도를 시도하다 붙잡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70대 남성 김모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9일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달 12일 오전 11시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다세대 주택의 창문을 뜯고 내부를 …

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미성년자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산시청 공무원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6부(김태업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부산시청 공무원 A씨(20대)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