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최저임금 얼마?…노사, 심의 ‘마지막날’ 기싸움 팽팽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의 마지막 날인 18일 노사는 각자의 최저임금 요구안 수준을 놓고 당위성을 재차 강조했다. 최저임금 심의·의결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4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막판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은 내년도…
-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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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의 마지막 날인 18일 노사는 각자의 최저임금 요구안 수준을 놓고 당위성을 재차 강조했다. 최저임금 심의·의결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4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막판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은 내년도…

대한항공은 18일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소재 대한항공 본사에서 우기홍 사장, 오필조 노조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임금교섭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합의안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찬반투표에서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 52.57%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정부가 국내 외국인 근로자 충원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도 산업 현장에서는 내년 외국인력 도입 규모를 올해보다 더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내국인들이 점차 현장 근무를 기피하면서 구인난이 심화하고 있어서다. 17일 대한상공회의소의 ‘외국인력 활용 실태 및 개선사항 조사’에 따르면 …

전국에 집중호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후 긴급회의를 개최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등 후속 방안을 논의했다.이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8개 주요 지역 지방고용노동관서장이 참석하는 ‘집중호우 대응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

17일 오전 11시10분께 충남 아산 인주면 걸매리 한 건축 외장용 패널 생산 공장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경찰은 패널 생산을 위한 기계 설비에 신체가 끼여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

회사가 근로자의 동의 없이 작업장에 폐쇄회로(CC)TV 카메라를 설치하고 촬영을 강행하자, 근로자들이 카메라에 비닐봉지를 씌워 촬영을 막은 것을 업무방해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형법상 정당행위에 해당한다는 이유에서다.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업무방해…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APU)가 18년 만에 파업을 예고하면서 휴가철 소비자 불안이 커지고 있다. 노조 쟁의 행위로 출국 하루 직전에 국제선 항공편이 결항하는 등 항공대란 우려가 현실화하는 모습이다. 아시아나항공은 노조 파업 철회를 촉구하는 동시에 대응팀 구성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폭우에도 실업급여 수급자,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등이 차질 없이 고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조치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주말 전국에 최대 500㎜에 육박하는 폭우가 내리며 각지에서 농경지가 침수되고 사망자가 나오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고용부는 오는 …
임금협상 갈등으로 사측과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동조합의 준법투쟁으로 첫 국제선 결항이 발생했다. 24일로 예고된 파업까지 발생할 경우 항공기 결항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6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11시 5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를 비롯해 대학로, 서대문역 등 도심 곳곳에서 주말 집회가 열려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집회 참가자들이 행진 과정에서 종로구 안국동 사거리 왕복 도로를 모두 점거하면서 경찰이 두 차례 해산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총파업을 종료한 뒤로도 부산대병원 등 일부 병원 노조가 개별 파업을 이어가며 환자 피해가 장기화되고 있다. 16일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부산대병원과 고려대의료원, 한림대의료원 등 일부 병원의 노조 지부는 이날도 의료 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산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파업 이틀째인 14일에도 전국 병원에서 입원 대기가 길어지는 등 혼란이 발생했다.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지만 중증 응급 환자가 표류하다 골든 타임을 놓치는 등의 ‘의료 대란’은 대부분 지역에서 벌어지지 않았다. 이…


건설노조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7월 총파업 12일 차인 14일 “윤석열 정권 퇴진”을 외치며 전국동시다발 결의대회를 열었다. 계속되는 장마와 행진 및 집회로 서울 세종대로, 종로, 을지로 등 도심 곳곳에서 교통 체증이 발생했다. 건설노조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중구의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박경석 상임공동대표가 버스운행 방해혐의로 체포됐다. 그간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이어오던 전장연은 지난 12일부터 사흘 연속 시내버스를 가로막는 방식으로 기습 시위를 벌이고 있다.14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업무방해,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박 대표를 현…

아시아나항공 소속 조종사 노조가 24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다. 노조는 사측과 4차례 임금협상을 벌였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2차 준법투쟁을 진행하는 한편 열흘 뒤 파업에 나설 방침이다. 사측은 협상을 계속하고 있어 실제 파업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노조 측은 사측…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13일 여당 노동개혁특별위원회에서 논란이 된 ‘샤넬 실업급여’ 발언과 관련해 “발언 취지 일부만 부각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전…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으로 대규모 의료공백이 발생한 것에 대해 “이것이 과연 ‘나는 인간의 생명에 해로운 일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지 않겠다’는 나이팅게일 선서에 부합하는 태도인가”라고 14일 비판했다.…

“상금 받고 싶으면 폭우 내려도 배달하라는 것이나 마찬가지네요.” 올여름 역대급 폭염과 장마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배달앱 업계 1위 배달의민족이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장마철을 겨냥한 ‘배달고수클럽 프로모션’을 실시했다가 볼멘소리를 듣고 있다. 요기요, 쿠팡이츠 등 경쟁 앱들도…

13일 오전 7시부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이틀간의 총파업에 들어갔다. 의료 현장에서는 치료받아야 할 환자들이 병원 문턱에서 발길을 돌리고, 병원과 병원 사이에 숨 가쁘게 환자가 이송되는 등 혼란이 현실화됐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 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