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억 받고 삼성 기밀 넘긴 前엔지니어… 그 자료로 443억 챙긴 특허거래기업
삼성전자의 내부 기밀을 유출한 대가로 약 100만 달러(약 14억7640만 원)를 받은 삼성전자 IP(지식재산권)센터 전 직원 권모 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몰래 빼돌린 기밀을 활용해 3000만 달러(약 443억 원)에 달하는 이득을 챙긴 특허관리기업(NPE) 대표 임모 씨도 함…
- 2026-03-1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삼성전자의 내부 기밀을 유출한 대가로 약 100만 달러(약 14억7640만 원)를 받은 삼성전자 IP(지식재산권)센터 전 직원 권모 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몰래 빼돌린 기밀을 활용해 3000만 달러(약 443억 원)에 달하는 이득을 챙긴 특허관리기업(NPE) 대표 임모 씨도 함…

정일연 국민권익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 사건 종결 처리 과정에 대해 내부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정 위원장은 9일 간부회의에서 2024년 권익위가 조사한 뒤 무혐의 종결한 김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태…

미국과 이란 전쟁 여파로 중동 지역에 발이 묶였던 우리 국민들이 정부가 마련한 아랍에미리트(UAE)발 전세기를 타고 9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귀국한 한 여성이 가족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로봇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 이모 대표 등 임직원들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수십억 원대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검찰의 수사 대상에 올랐다. 9일 서울남부지검은 최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로부터 레인보우로보틱스 관계자에 대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고발장을 접수해 내용…

서울 강북구 수유동 모텔 등에서 남성들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먹여 2명을 살해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김소영(20·사진)의 신상정보를 검찰이 공개했다. 9일 서울북부지검은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김소영의 이름과 나이, 머그샷(얼굴 사진)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김소영은 …

서울 강서구에 사는 50대 박모 씨는 최근 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 판정을 받게 돼 근심이 크다. 당장 치매 노인 두 사람을 돌볼 간병인을 구하는 것부터 막막하다. 박 씨는 “아직 자녀들이 학교를 졸업하지도 않았는데 외벌이로 부모님까지 모시는 게 쉽지 않다”며 “나처럼 이중 돌봄 부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운행 부적합’ 판정을 받은 철도차량 일부를 조치 없이 그대로 운행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음주 추정 상태의 기관사가 3시간 넘게 철도 차량을 운행한 사례도 적발됐다. 감사원은 9일 이 같은 내용의 ‘철도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 일대 하늘이 뿌옇다. 이날 북서풍을 타고 유입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서울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였다.
네이버나 카카오 등 민간 플랫폼에서도 인공지능(AI)과의 채팅만으로 주민등록등본 발급 등 공공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9일 행정안전부는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서 ‘AI 국민비서’ 시범서비스 개통식을 열고 민간 플랫폼과 결합한 AI 공공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앞으로 골절, 암 등 사고나 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하는 고령층은 요양병원 대신 집에서 머물면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불필요한 요양병원 입원을 줄여 건강보험 재정 악화를 막기 위한 조치다. 보건복지부는 이달 27일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에 맞춰 병원에서 퇴원하는 65세 …

손톱강화제를 바르고 유치원에 출근했다가 학부모에게 지적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치원 교사 투명 손톱강화제 어떻게 생각하냐’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유치원 5세 반 담임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유치원 특성상 하루에도 수십 번씩 손을 씻고 아이들을…
![[날씨]아침 최저기온 영하 5도까지 뚝…일교차 15도 안팎](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0/133496504.1.jpg)
화요일인 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춥겠다.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낮아 춥겠고,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

한국 인구 5분의 1이 거주하는 서울의 공공보건 의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서울의료원 등 공공과 민간병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인공지능(AI)을 통해 의료 자원과 건강 정보를 통합 관리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5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체계 …

“10분만 이야기하고 다음 사람으로.”20~30대 사이에서 이른바 ‘로테이션 소개팅’이 새로운 만남 방식으로 등장하고 있다. 여러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일정 시간마다 자리를 옮기며 이성과 짧게 대화를 나누는 단체 소개팅이다.한 번에 여러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적인 소개팅…

경기 하남에 있는 한 대형 쇼핑몰 상층에서 사람들이 다니는 하층으로 화분과 물병이 투척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택배를 들여놓기 위해 문을 연 여성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하남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3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A 씨는 7일 0시 45분경 하남시의 한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여성 B 씨의 집에 무단 침…

국무총리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의 박찬운 자문위원장(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 9일 자진사퇴했다.검찰개혁추진단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박 자문위원장이 오늘 추진단장에게 사의를 표명했으며 추진단은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박 위원장은 입장문을 통해 “오늘부로 검찰개혁추진단…

오는 9월부터 중대한 보안 위반을 저지르거나 반복적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기업은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과징금을 물어야 한다.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하지 못했더라도 유출 가능성이 있거나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데이터가 훼손된 경우에도 그 사실을 이용자들에게 고지해야 한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9일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이유로 한 시민단체가 방송인 김어준 씨를 고발한 것과 관련해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했다. 김 총리는 최근 여론조사 등을 두고 김 씨와 갈등을 빚었으나 “더 큰 이해와 인내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김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

“‘연구는 수원에서, 제조는 지방에서’ 이루어지는 상생 모델로 새 판을 짜겠습니다.”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이달 4일 방산 분야 강소기업인 ㈜케이에스(KS)시스템과 투자 협약을 체결하면서 “수원의 미래는 기업에 있고, 기업의 미래는 연구 역량에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수도권이라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