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늑대 사흘째 행방 묘연…굶주림 고려해 먹이 넣은 덫 설치
대전의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가 사흘째 포획되지 않으면서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당국은 수색 방식을 ‘거점 포획’으로 전환하고 유인 장치까지 동원했지만 행방을 특정하지 못하고 있다.대전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탈출 늑대는 8일 오전 9시 30분경 사라진 뒤 현재까지 포획되지 않고 있…
-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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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가 사흘째 포획되지 않으면서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당국은 수색 방식을 ‘거점 포획’으로 전환하고 유인 장치까지 동원했지만 행방을 특정하지 못하고 있다.대전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탈출 늑대는 8일 오전 9시 30분경 사라진 뒤 현재까지 포획되지 않고 있…

통일교의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대전고검장)가 금품 수수 의혹을 받아온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에 대해 공소권 없음 및 무혐의로 결론내렸다. 통일교 측으로부터 현금을 받았다고 지목된 민주당 임종성 전 의원과 김규환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도 …

주말인 11, 12일 낮 기온이 최고 24도까지 올라 늦봄 수준의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2일에는 늦은 오후부터 제주도와 전남 남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전날까지 내리던 비가 그친 뒤 빠르게 기온이 올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를 찾기 위한 수색이 3일째 이어지고 있으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늑구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쏟아지고 있으나 일부 출처가 불분명해 혼선이 일어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0일 대전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수색 당국은 이날 열화상 카메라…

"하울링도, 동료 늑대 유인도 소용없었다!" 대전 오월드를 탈출한 늑대 '늑구'가 사흘째 자취를 감췄습니다. 빗속에 울려 퍼진 처절한 울음소리에도 응답 없는 늑구, 도대체 어디로 숨어든 걸까요? 허위 제보까지 쏟아지는 긴박한 수색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대낮에 낯선 남성이 주택 마당에 침입해 키우던 반려견을 강제로 끌고가는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다.이 일은 지난 7일 오전 11시경 대전에서 일어났다. 피해 견주 A 씨는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개장수가 집 마당에 무단 침입해 반려견을 트럭에 싣고 갔다”고 전했다. A 씨가 CCTV를 …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며 어려운 이웃을 도와온 60대 남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10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1월 28일 정구견 씨(61)가 한림대성심병원에서 폐와 신장(양측)을 기증했다고 밝혔다.정 씨는 같은 달 18일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

정교유착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시장 후보)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합수본은 10일 전 의원의 뇌물수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공소시효가 완성되거나 의혹을 뒷받침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해 수사를 종결했다고 밝…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유튜브 채널 ‘이글스TV’의 실버버튼이 중고 거래 플랫폼에 올라와 구단이 도난 가능성을 제기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 물건은 지난해 구장 이전 과정에서 사라졌다.9일 한화이글스에 따르면, 이날 중고 거래 앱인 당근마켓에 ‘Eagles TV’ 문구가 새겨진 유튜브 실…

임시정부 수립일을 앞두고 독립운동가 조롱 AI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처벌 규정이 미비해 법 개정과 플랫폼의 모니터링 강화 등 실질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삼립 시화공장에서 근로자 2명의 손가락이 절단돼 병원으로 이송됐다.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19분경 경기 시흥시에 있는 삼립 시화공장에서 일하던 20대 A 씨와 30대 B 씨의 손가락이 일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A 씨는 왼손 중지와 약지 일부가, B 씨는 오른손 검지…

전 국민 대상 건강보험 시스템이 있음에도 의료 접근성의 ‘보이지 않는 격차’로 인해, 저소득층일수록 의료 혜택에서 소외되고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려대는 보건정책관리학부 박성철 교수가 도영경 서울대 교수, 카렌 잉글스톤 스탠퍼드대 교수, 데이비드 커틀러 하버드대…

지난달 말 새벽 서울 경복궁 자선당 인근 삼비문에서 발생한 화재가 자연발화가 아닌 실화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연기가 나기 약 20분 전, 남성 A 씨가 화재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에 약 1분간 머물렀던 정황을 포착했다. 이에 따라 …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부산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0분경 기장군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40대 남성 A 씨가 흉기에 찔려 사망한 채 발견됐다. 또 아파트 입구 공동현관 인근에선 40대 여성 B 씨가 숨진 채 발견…

식당에서 옆자리에 있던 남성들에게 집단 폭행당해 숨진 고(故) 김창민 감독이 십수년간 홀로 발달장애 아들을 키워온 것으로 확인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생전 김 감독은 아들과 친구처럼 지내면서 아들(21)이 다녔던 특수학교에도 봉사활동을 가는 등 부자(父子) 관계가 각별히 살뜰했다고 …

평소 부정적인 말만 늘어놓는 시어머니가 부담스럽다며 손주를 맡기라는 요구를 거부한 한 며느리의 사연이 질타받고 있다.9일 한 커뮤니티를 통해 현재 돌 지난 아이를 키우는 A 씨는 “시어머니를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한다”며 “늘 가라앉아 있고 입만 열면 부정적인 말을 해서 마주하는 것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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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자리를 맡아두겠다며 다른 승객들의 착석을 막은 이른바 ‘버스 자리 빌런’ 사연이 공분을 사고 있다.9일 한 커뮤니티에 따르면 글쓴이 A 씨는 “내가 타는 버스는 좌석버스라 기본적으로 의자가 두 개씩 붙어 있다. 학교와 집이 멀어 항상 버스를 이용한다”며 버스를 이용하다 겪은 …

남편의 전 부인들과 한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아내가 결국 이혼을 포기한 충격적인 사례가 공개됐다.지난 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박민철 변호사는 소송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박 변호사는 “나이가 좀 있는 분이 남편에 대한…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이 이달 10일로 시행 한 달을 맞은 가운데 사실상 하청 노조들의 ‘완승’이 이어지고 있다. 노사가 합의하지 못한 사건을 두고 노동위원회가 현재까지 대부분 “원청이 하청 노조와 직접 교섭을 해야 하는 ‘진짜 사장’”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있어서다. 9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