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부터 기내 보조배터리 반입 2개로 제한
20일부터 비행기에 들고 탈 수 있는 보조배터리 개수가 최대 2개로 제한된다. 용량은 160Wh(와트시) 이하여야 한다.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충전과 사용도 금지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이 제안한 보조배터리 기내 안전관리 강화 방안이 지난달 27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이사회 최종…
-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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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비행기에 들고 탈 수 있는 보조배터리 개수가 최대 2개로 제한된다. 용량은 160Wh(와트시) 이하여야 한다.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충전과 사용도 금지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이 제안한 보조배터리 기내 안전관리 강화 방안이 지난달 27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이사회 최종…
![[단독]“지역의사, 실제 의료활동 5년뿐… 10년 복무 기간 더 늘려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09/133701009.4.jpg)
“지역의사제 의무 복무 기간을 더 늘리고 배치 지역을 세분화해 부작용을 줄여야 합니다.” 손연우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 신임 회장(22·사진)은 6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입시부터 도입되는 ‘지역의사제’와 관련해 “제도의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줄이는 것…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6일 대구 수성구 알파시티를 찾아 지역거점 인공지능(AI) 대전환(AX) 혁신 기술개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정부가 올해 2월 발표한 ‘대한민국 AI 행동계획’의 핵심 과제인 ‘5극 3특’ 기반 AX 혁신벨트 구축 현장의 의견을 듣고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중동발 에너지 위기 등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가 공공건물 에너지 절감에 나섰다. 서울시 전체 에너지 소비의 69%가 건물에서 발생하는 구조를 감안해 시청과 자치구 청사 등 공공건물부터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이를 민간으로 확산하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6월까지 사업소와 산하…

전북 고창에서 상경해 21세에 일식집에서 일을 시작한 청년은 어느덧 75세 노인이 됐다. 1972년 식당에 합류해 2년 뒤 가게를 넘겨받았고 수많은 손님을 맞으며 50년을 넘겼다. 하루하루 세월을 쌓다 보니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일식당이 됐다. 서울 종로구 서린동 ‘신성일식’의 문채환…

“선생님이 칠판에 써 붙인 단어를 소리 내서 읽어 볼까요.” 지난달 26일 서울 영등포구 영림초등학교 한빛교실에서는 중도 입국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한국어 학급’ 수업이 한창이었다. 중도 입국 이주배경학생은 해외에서 태어나 성장하다가 청소년기에 국내에 들어온 다문화가정 자녀나 외국인 …

HDC그룹이 임대차 거래로 위장해 계열사에 사실상 무이자로 자금을 지원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게 됐다. 8일 공정위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HDC가 계열사 HDC아이파크몰을 부당하게 지원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171억33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력계 형사 남편의 폭언 때문에 이혼을 결심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7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결혼 30년 차 아내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A씨는 “부모를 일찍 여의고 이모 집에서 자라 독립을 위해 서둘러 결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생애 첫 소개팅…

8일 오전 9시15분께 대전 오월드를 탈출한 늑대가 동물원에서 그리 멀지 않은 효문화진흥원 뒷산에 머물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대전시와 동물원, 경찰, 소방 등 늑대 포획단은 탈출 늑대가 오월드 뒤쪽 산 어디에 숨어있을 것으로 보고 늑대의 귀소본능을 활용해 뒤쫓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추적이 약 10시간이 넘은 가운데 경찰과 소방 당국이 늑대의 귀소본능 등을 이용한 야간 수색에 돌입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8일 늑대가 오월드와 뿌리공원 사이 야산에 숨은 것으로 보고 포위망을 좁혀가고 있다.이날 오후 4시께 효문화진흥원 옥상에서 뒷산에 늑…

전북 고창에서 상경해 21세에 일식집에서 일을 시작한 청년은 어느덧 75세 노인이 됐다. 1972년 식당에 들어가 2년 뒤 가게를 넘겨받았고,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과 입씨름하고 정·재계 인사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50년을 넘겼다. 서울 종로구 서린동의 터줏대감 ‘신성일식’ 문채환 사…

배우 박성웅 씨가 “2022년 여름 술자리에서 김건희 여사 측근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해병대’, ‘우리 사단장’이라고 부르는 인물과 포옹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다만 박 씨는 해당 인물이 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구명 로비’ 의혹을 받는 임…

9일부터 전국에 올봄 들어 가장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풍까지 불 것으로 보여 만개한 벚꽃이 ‘엔딩’을 맞을 가능성이 크다. 비가 그치고 난 뒤에는 ‘꽃샘 추위’는 사라지고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9~10일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린다. …

7일 대전 대덕구 중리돌봄건강학교. 어르신 40여 명이 둥근 링 형태의 운동기구를 쥐고 천천히 팔을 펴고 접는 동작을 반복했다. 강사의 구령에 맞춰 몸을 좌우로 기울이자 곳곳에서 가쁜 숨소리가 새어 나왔다.3년째 이곳을 다니고 있는 김정임 씨(78)는 “혼자 살면서 우울증이 심했는데 …

AI로 만든 가짜 의사·교수 광고가 늘어나면서, 앞으로는 ‘가상인물’ 표시가 의무화될 전망이다공정거래위원회는 AI로 만든 가상인물 광고에 어떤 표시를 해야 하는지 기준을 담은 개정안을 내고, 의견을 받는 절차에 들어갔다. 소비자가 실제 전문가로 착각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광고에서 A…

“덕분에 안전하게 일본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제게 북극성과 같습니다.”8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부산 해운대경찰서로 택배 상자가 도착했다. 발신지는 일본이었다. 상자에는 편지와 간식이 들어있었다. 휴가차 찾은 부산에서 길을 잃은 일본인 노부부가 도움을 준 경찰에게 감…

아내를 상습 폭행하고 가혹 행위를 저지른 40대 남성이 구속됐다.충북 음성경찰서는 폭행·강요·가정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자택에서 40대 아내 B 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달 19일에는 삼겹살을 …

무면허로 렌터카를 몰다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2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사와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 씨…

장모를 살해한 뒤 캐리어에 담아 유기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조재복 씨(26)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다. 8일 대구경찰청은 신상 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캐리어 시신 유기’ 사건 관련 피의자인 조 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 등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심의위는 범행의 잔인성 …

교보문고가 SNS를 중심으로 이른바 ‘번따 성지’로 거론되며 이용객 불편이 커지자 독서 공간 에티켓 안내문을 게시했다. 직원은 “5일 중 3일은 제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