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우크라 무기 공급에 금기 있어선 안돼…지연 없어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서방 국가들을 향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과 지원에 금기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독일에서 개막하는 뮌헨안보회의 직전 키이우를 방문한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회…
-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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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서방 국가들을 향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과 지원에 금기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독일에서 개막하는 뮌헨안보회의 직전 키이우를 방문한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회…
독일 베를린 주재 영국 대사관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며 취득한 민감한 정보를 러시아 정부에 전달한 남성이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법정에서 13년2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발란타인 스미스(58)는 3년이 넘도록 해당 대사관에서 보리스 존슨 당시 정부…

일본 후쿠오카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부산에서도 흔들렸다는 신고가 잇달아 접수됐다.17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8분께 일본 규슈 후쿠오카 북쪽 57㎞ 지점 해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이후 부산 119에는 지진 관련 신고 전화가 70건 접수됐다.…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식장에 기후활동가들이 난입해 레드카펫에 손바닥을 붙이고 시위했다. 17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 베를리날레팔라스트에서 열린 제73회 베를린영화제 개막식장에 기후운동단체 ‘마지막 세대(Letzte Generation)’ 소속 기후활동가 2명이 난입했…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가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소속 회원들이 모은 성금 1억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전달식은 이날 박명하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 박치서 사무처장과 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이 …

지난해 아일랜드에 거주하던 한 60대 남성이 키우던 닭의 공격으로 사망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야스퍼르 크라우스(당시 67세)는 아일랜드 로스코먼 자택에서 다량의 피를 흘린 채 발견됐다. 특히 왼쪽 다리에 과한 출혈이 있었고 오른쪽 다리에는…
중국의 유명한 투자은행가 바오판이 실종됐다는 소식으로 그가 창업한 차이나 르네상스 홀딩스의 주가가 20% 폭락하고 있다.이 회사는 17일 회사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바오판이 실종됐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홍콩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서류에서 “바오판씨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현재 주 62회인 한국-중국 국제선 항공편을 다음달부터 주 100회로 늘리겠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안정화됐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한중 항공편을 “이달 말까지 주…

15일 서울 종로구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에서 만난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63·사진)는 2018년 12월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의 뉴질랜드 방문을 “대사로서 가장 영광의 순간”으로 꼽았다. 지난해 한국 뉴질랜드 양국은 수교 6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뉴질랜드에는 약 3만5000…

달러·원 환율은 미국 소비자 물가에 이어 도매 물가까지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통화긴축 선호) 발언이 이어지면서 긴축이 장기화될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다. 17일 오후 2시36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14.5…

미국의 물가 둔화 속도가 시장 기대보다 느려진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이 매파적 발언을 내놓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에서 연설을 통해 2월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

미 인플레이션이 고용-소비-생산의 강력한 회복세 속에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뜨거운 경제와 더디게 움직이는 물가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긴축 장기화 우려에 불을 붙이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연준의 대표 매파 인사들이 ‘빅스텝(0.5%포인트)’ 필요성을 주장해 금…

영국 왕립 조폐국이 해리 포터 출간 25주년을 맞아 기념주화를 주조했다. 영국 BBC 등은 16일(현지시간) 영국 유명 작가 조앤 K. 롤링이 집필한 ‘해리 포터 시리즈’ 25주년을 맞아 영국 왕립 조폐국이 선보인 50펜스(약 770원) 기념주화에 대해 보도했다. 기념주화에는 소설…
중국이 정부 인가를 받지 않은 외신과 중국 내 시민 기자에 대한 탄압을 다시 시작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6일 보도했다. 기업을 협박하거나 가짜 뉴스를 생산하는 매체나 기자를 단속하겠다는 것이지만 최근 몇년간 중국에서 성장한 시민 저널리즘을 탄압하려는 의도로 풀…

우크라이나 정부 기관 등에 대한 해커 집단의 사이버 공격이 급증했다는 구글의 분석 보고서가 나왔다.구글 위협분석그룹(TAG)은 16일 블로그를 통해 ‘우크라이나 분쟁이 변화시킨 사이버 위협 환경’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러시아 정부의 지원을 받는 해커…

5000억 달러에 달하는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뒷받침하는 프로그램에 손을 댈 수 있는 프로그래머가 6명에서 5명으로 줄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운영자로 불리는 이들 프로그래머들이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기부금으로 보수를 받고 있는 이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최대 1억4100만 명이 극심한 빈곤에 빠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네이처 에너지(Nature Energy)가 발간한 저널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연구팀은 지난해 2월 이후 가정의 총 에너지 비용…
세계 각국이 모여 인공지능(AI)의 군사적 이용과 개발이 “의도치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이를 규제하는 국제 원칙 제정을 촉구했다. 1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이틀간 열린 ‘AI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REAIM)가…

최악의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돕기 위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2진’이 17일 튀르키예에 도착했다. 우리 구호대 2진이 탄 공군 KC-330 수송기는 우리시간으로 이날 낮 12시쯤 튀르키예 남동부 아다나 공항에 안착했다. 오전 0시9분쯤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한 지 약 …

미국 알래스카 영공 외곽에 러시아 폭격기·전투기 4대가 접근해 미 국방부가 이를 막은 것으로 전해졌다. 16일(현지시간) 더힐과 ABC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전날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가 알래스카 방공식별구역(ADIZ)에 접근하는 4대의 러시아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