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징용 배상금 공탁 적법”… 피해자측 “우리가 거부땐 공탁 못해”
정부가 ‘제3자 변제안’을 거부하는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4명에 대한 배상금을 법원에 공탁할 수 있을지는 앞으로 재판을 통해 가려지게 된다. 정부가 법원에 배상금을 맡기는 공탁 신청을 했지만 전국의 법원 공탁관 대부분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 6일에는 전주지법이 …
-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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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3자 변제안’을 거부하는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4명에 대한 배상금을 법원에 공탁할 수 있을지는 앞으로 재판을 통해 가려지게 된다. 정부가 법원에 배상금을 맡기는 공탁 신청을 했지만 전국의 법원 공탁관 대부분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 6일에는 전주지법이 …
![[단독]해군, 독도인근 훈련 예고했다가… 日이 이유 물은뒤 구역 변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07/120119285.1.jpg)
해군이 4월 독도 인근을 비롯한 동해상에서 북한의 다양한 도발·침투 상황에 대비한 해상 훈련을 예고했다가 일본 방위성이 독도 방어 훈련을 하는 것이냐는 취지의 관련 문의를 한 직후 독도 인근이 제외된 새 훈련 구역을 설정해 훈련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 개선 중인 일본과의 마찰을 …
중국이 반도체 재료인 갈륨, 게르마늄에 대한 수출을 통제한다는 방침에 세계 각국 기업들은 서둘러 대체 공급망 확보에 나서고 있다. 6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유럽 최대 아연 제련 기업 니어스타는 중국의 수출 통제로 인한 광물 공급난을 해결하기 위해 호…

미국 국방부가 공자학원(사진) 등 중국의 지원을 받는 미국 대학에 대한 연구비 지원을 중단하기로 했다. 미국의 대(對)중국 반도체 규제에 중국이 갈륨, 게르마늄 등 광물 수출 통제로 맞서자 이번에는 미국이 추가 조치를 내놓은 것이다. 미 국방부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미 고등 교…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6일 고위급 경제대화를 위해 중국에 도착한 가운데 미중 양국의 ‘반도체 전쟁’이 격화되고 있다. 미국은 중국의 희귀 금속 수출 통제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공급망 다변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고, 중국은 “(이번 통제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위협했다. 미국의…

국민 소득이 높고 집단주의 성향이 강한 나라 국민의 수면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간 개인의 건강 상태나 지리적 위치 등이 수면의 양과 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는 다수 있었다. 이번 연구는 문화적, 사회적 요인도 수면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밝힌 것이다. K…

《미국 뉴욕시가 세계 처음으로 채용 과정에서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기업에 의무적으로 편향성을 따져보게 하는 규제를 도입했다. 앞으로 뉴욕시에서 활동하는 기업은 지원자 성별과 인종에 따른 채용 결과를 감사해 매년 공개해야 한다. AI를 활용해 입사 지원서를 평가하거나 면접…
미국 시민권 취득 시험이 대폭 어려워진다. 교육받지 못한 난민, 나이 든 이민자 등의 시민권 취득이 상당히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개정 시민권 시험은 올 하반기 시범 실시를 거쳐 내년 말 시행될 예정이다. 5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 시민이민국(USCIS)은 2008년부터…

러시아 민간 용병회사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지난달 23일 무장 반란을 일으켜 하루 만에 모스크바 200km 앞까지 진격했을 당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이 집무실 크렘린궁을 떠나 모스크바 밖으로 피신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러시아 정부가 일각에서 제기됐…

미국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백악관 웨스트윙에서 코카인이 발견되자 마약 중독 이력이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사진)과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정치 쟁점으로 번질 조짐도 보인다. 5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일요일인 2일 오후 대통령…

‘중동의 화약고’로 불리는 페르시아만과 오만만 사이의 호르무즈해협에서 이란 군함으로 추정되는 선박이 미국 유조선에 대한 나포를 시도하고 총격까지 가했다. 미 해군이 긴급 출동해 나포를 저지했지만 이란은 “미 유조선이 먼저 이란 선박을 들이받았고 구호 조치도 없이 달아났다”고 주장했다.…

영화 ‘와호장룡’,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 등의 주제가를 부른 홍콩 가수 코코 리(사진)가 사망했다고 펑파이 등 중화권 매체가 6일 보도했다. 향년 48세. 리의 언니 낸시 씨는 이날 웨이보를 통해 동생의 사망을 공개하며 “코코는 수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았다. 최근 병세가 급속히…

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인근 ‘로건 서클’에 위치한 주미 대한제국공사관. 1889년 대한제국이 해외에 설립한 최초의 외교공관인 이곳에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마크 램버트 동아태 부차관보 등 국무부 수뇌부가 등장했다. 이 건물은 1910…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현지 시간) 뉴욕 이스트강 불꽃축제를 보려 퀸스 롱아일랜드시티에는 수천 명이 몰렸다. 5일 새벽까지 곳곳에서 터지는 폭죽에 밤잠을 설쳤다는 불만이 나왔다. 물가 상승률이 9%대로 치솟은 지난해에는 폭죽과 소고기 가격이 올라 독립기념일 연휴에 소고기 바비큐 대신 …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가 세운 합작법인(JV) ‘넥스트스타 에너지’가 캐나다 정부로부터 약 14조7000억 원에 달하는 보조금을 받게 됐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6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 짓고 있는 배터리 셀 및 모듈 생산의 안정적 미래를 보장하는 계약서에 최종 사인했다”…

글로벌 전기차업체들이 미국 남쪽 멕시코로 몰려가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금과 풍부한 노동력으로 자동차 산업을 키워가고 있던 멕시코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수혜를 받으면서 전기차의 핵심 생산기지로 떠오른 것이다. 로이터는 5일(현지 시간) 독일 아우디가 이달 중 멕시코 푸…
LG전자는 6일 인도네시아 치비퉁에서 ‘LG전자 인도네시아 연구개발(R&D) 법인’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LG전자의 해외 첫 R&D 법인이다. 4만 ㎡ 규모의 인도네시아 R&D 법인은 LG전자의 치비퉁 생산법인으로부터 3.5km, 판매법인이 있는 수도 자카르타에서 40여 km 떨…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타이태닉호의 마지막 모습 알린 ‘라이톨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06/120114081.4.jpg)
지난달, 100여 년 전 침몰한 타이태닉호의 잔해를 보기 위해 심해로 들어갔던 관광용 잠수정 ‘타이탄’호가 내부 폭발해 5명의 탑승객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6.7m 길이의 잠수정 타이탄은 애초에 충분한 안전 검증 없이 운용한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타이탄 운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