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남섬에서 규모 6.2, 규모5.6 강진 잇따라
뉴질랜드 남섬의 제랄딘 북부 45 km지점에서 19일 오전 9시 14분(현지시간) 규모 6.2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뉴질랜드 지질조사국이 지오넷(GeoNet. )을 통해 밝혔다. 진앙의 깊이는 10km이며 남섬의 크라이스트 처치를 비롯한 여러 도시에서도 진동을 느꼈다고 현지 …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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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의 제랄딘 북부 45 km지점에서 19일 오전 9시 14분(현지시간) 규모 6.2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뉴질랜드 지질조사국이 지오넷(GeoNet. )을 통해 밝혔다. 진앙의 깊이는 10km이며 남섬의 크라이스트 처치를 비롯한 여러 도시에서도 진동을 느꼈다고 현지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중앙아시아 5개국과 첫 정상회담에 나섰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보유한 방대한 광물 자원을 개발하는 공급망 협력을 제안했는데, 중국을 염두에 둔 견제 행보로 풀이된다. 미 백악관은 바…

중국이 ‘과학 굴기(崛起)’를 통해 미국마저 넘고 자연과학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나라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중 갈등으로 양국 간 연구 협력이 크게 줄어든 게 중국의 영향력을 오히려 확대시켰다는 분석이다. 반도체와 배터리 등 첨단산업 공급망에서 중국을 의도적으로 배제하려는 시…
중국의 과학 연구 역량이 단기간에 급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파격적인 ‘인재 리쇼어링’ 정책이 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그간 미국에 빼앗겼던 젊은 인재들을 파격적인 연봉을 제시해 중국으로 불러들이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자국 내 신진 연구자에게 국가 주요 프로젝트를 맡겨 인재 …

“중국은 이제 더 이상 서구 대학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 과학계의 무게 중심은 중국으로 옮겨갔다. 중국이 앞으로 취하는 방식이 과학 전반의 모습을 결정할 것이다.” 국제학술지 네이처의 사이먼 베이커 수석에디터는 8월호에 게재한 ‘중국이 자연과학에서 새로운 성장세를 보여주다’는 논문에…
정부가 19일 주한 러시아대사를 초치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러 정상회담에서 무기 거래 등 군사협력을 논의한 데 대한 엄중한 입장을 전달했다. 장호진 외교부 1차관이 이날 안드레이 쿨리크 대사를 외교부로 초치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외교부는 보도…
한국, 일본, 중국 정상이 모이는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를 논의하기 위한 3국 외교당국의 고위급회의(SOM)가 26일 서울에서 열린다. 윤석열 대통령, 리창(李强)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한일중 정상회의 연내 개최에 공감한 가운데 소원했던 한중 관계의 복원도 …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 시간)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첫날부터 9개국과 양자 정상 회담을 소화하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외교전을 펼쳤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부인 김건희 여사와 공군 1호기 편으로 미국 뉴욕 JFK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약 7시간…

정부가 19일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로 국내에 동결된 이란 자금이 해제돼 제3국으로 이전됐다고 공식 확인했다. 지난달 미국과 이란이 이란에 수감된 미국인을 석방하는 대가로 한국에 동결돼 있는 70억 달러(약 9조 원) 규모의 자금을 해제하기로 합의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4년 4개…

정장 차림을 엄격히 고수했던 미국 상원이 평상복을 포함해 어떤 차림도 상관없다는 새 복장 규정을 내놨다고 정치매체 액시오스 등이 18일 보도했다. 척 슈머 집권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이날 성명에서 “의원들은 회의장에서 어떤 복장을 할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사진)가 18일(현지 시간) 인도 정부요원이 캐나다에서 자국민을 살해했다고 주장하며 인도 외교관을 추방했다. 인도 정부는 “터무니없다”고 반박하며 캐나다 외교관 추방으로 맞섰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는 이날 하원 연설에서 캐나다 국적 시크교도 분…

세계 여러 나라 정상들이 테슬라 공장 유치를 위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의 만남을 청하고 있다. 그가 올해 말까지 테슬라 제8공장을 어디 세울지 결정하겠다고 밝히자 파격 조건 등을 내걸며 구애에 나섰다. 머스크는 17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 건너편 튀르케비센터(터키하우…

“헌터 바이든은 다른 시민들과 동등한 권리를 갖고 있으며, 어떤 정부 기관이나 공무원도 특정인(대통령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권리를 침해할 수 없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아들 헌터(53·사진)가 자신의 탈세 관련 정보를 공개한 미 국세청을 고소하며 변호인단이 고소장에 밝힌 고소 …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에 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왼쪽)이 18일 스태튼아일랜드대병원에서 한 우크라이나 병사와 악수하고 있다. 이 병원에서는 전투 과정에서 부상당한 뒤 신체 일부를 절단한 우크라이나 장병들이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침공 이래…

국제유가가 연중 최고치를 거듭 갈아치우며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프랑스 미국 일본 등 주요국들이 대응책을 짜내고 있다. 끝없는 유가 상승에 소비자들의 불만이 누적되고, 석유를 원료로 하는 다른 물가 상승도 우려되기 때문이다. 프랑스 정부는 12월부터 휘발유 및 경유 유통업체들 간 가격 인…
산유국 감산에 이어 중국 경제지표 호전으로 국제유가가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10주 연속 오르면서 물가 불안이 커지고 있다. 18일(현지 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배럴당 91.48…
![[단독]‘오일머니’ UAE 국부펀드, 3억달러 KT 투자 추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20/121261796.1.jpg)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인 무바달라(MIC)가 KT 자회사인 KT클라우드에 3억 달러(약 3993억 원) 투자를 추진한다. 올 1월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UAE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체결된 300억 달러(약 39조9300억 원) 규모의 투자 업무협약(MO…
미국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가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수출을 막기 위해 자국 법원에 제기한 소송이 18일(현지 시간) 각하됐다. 폴란드 원전 수출 등을 두고 벌어진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간 법적 다툼에서 한수원이 일단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다만 미국 법원의 이번 판결은 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