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수인종 우대 위헌 판결에 트럼프 “미국을 위해 좋은 날”
미국 연방대법원의 소수인종 우대정책 위헌 판단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그외에 공화당 대선 주자들도 트위터 등을 통해 이번 결정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9일(현지시간) ABC뉴스와 더힐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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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대법원의 소수인종 우대정책 위헌 판단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그외에 공화당 대선 주자들도 트위터 등을 통해 이번 결정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9일(현지시간) ABC뉴스와 더힐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를 제공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 사안에 정통한 관리들을 인용해 이 문제가 최고 수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미국이 우크라이나 상황을 평가하는 동안 심의가 계속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고등교육 소수인종 입학 우대 정책을 위헌으로 판단한 대법원 결정을 강력 비판했다. 그는 특히 보수 우위인 현재 연방대법원을 두고 ‘정상 법원’이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연방대법원의 소수인종 입학 우대 정책 위헌 판단 이…
일부 보험사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불안감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보험 가입을 권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당국은 이런 행태가 부당 권유 행위에 해당한다며 보험업계에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A보험사와 판매 제휴를 한 업체의 소속 보험설계사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검증하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사진)이 7월 중 한국을 방문해 최종보고서를 직접 설명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정부는 “(IAEA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29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안전성 문제를 놓고 정치권은 물론이고 학계에서도 각기 다른 의견들이 제기되며 국민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多)핵종처리장치(ALPS) 등 도쿄전력이 갖추고 있는 오염물질 처리 설비가 제대로 작동해 인체에 무해한 수준 이하로 오염물질이 방출된다…

한국의 지난달 대중(對中)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23% 줄어들며 중국과 첨예하게 대립 중인 미국보다도 작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수출이 부진한 데다 배터리 산업의 적자 구조도 공고화하면서 대중 무역수지가 갈수록 악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29일 한국경제연구원은 중국 해관총…

한국과 일본 양국이 비상시 100억 달러를 서로 빌려주는 ‘통화 스와프’ 협정을 체결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한국보다 높은 상황에서 자금 유출과 환율 불안정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양국은 경제 협력을 강조하면서 내년에는 한국에서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열기…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고객들이 정부 비축 천일염을 구매하고 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천일염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날부터 정부 비축 천일염 400t을 6월 소비자가격보다 약 20% 할인된 금액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이슬람 최대 명절날에 이슬람교 경전 꾸란을 불태운 1인 시위가 벌어졌다. 튀르키예 정부가 “스웨덴 정부가 비열한 시위를 허용했다”며 강하게 반발하면서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승인 전망에 먹구름이 드리웠다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TV4를…

러시아 민간 용병회사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사진)이 당초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 등 자신과 갈등을 빚어 온 정규군 수뇌부를 납치하려 했지만 러시아 정보기관 연방보안국(FSB)에 이를 들키자 일종의 ‘플랜B’ 성격으로 무장…

28일 캐나다 뉴펀들랜드 세인트존스의 캐나다 해안경비대 항구에서 타이태닉호 관광 잠수정 ‘타이탄’의 잔해가 하역되고 있다. 18일 해저 잠수에 나섰던 타이탄은 폭발 사고로 탑승자 5명 전원이 숨졌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잠수정 잔해에서 탑승객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프랑스 파리 서쪽 외곽에 있는 도시 낭테르에서 교통 검문을 피해 달아나던 17세 알제리계 남성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이에 경찰의 과잉 대응을 규탄하는 시민들이 프랑스 곳곳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28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전날 경찰관 2명은 낭테르…

중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인구 대국으로 떠오른 인도가 세계 무대 중심에 서려는 꿈을 키우고 있지만 ‘질 나쁜 교육’이 장애물이 되고 있다. 인도 교육이 상위권 학생에게 자원을 집중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기술(ICT) 인재를 배출하는 이면에는 대다수 학생들이 기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요청을 심사하고 있는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이 관련 조사 과정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당초 8월로 예상됐던 EU의 심사 결과 발표가 더 미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합병 심사 중단…

각국의 중앙은행 수장들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다시 긴축 페달을 밟을 것임을 시사하고 나섰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두 번 연속 금리 인상도 고려하고 있다”며 시장에 강력한 시그널을 줬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SK텔레콤이 도심항공교통(UAM) 기체 제조사 미국 조비에비에이션에 1억 달러(약 1316억 원)를 투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SK텔레콤은 조비에비에이션의 지분 약 2%를 확보하게 된다. UAM은 전기로 구동하는 수직이착륙기(eVTOL) 기반 항공 이동 서비스로 도심에서 …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푸틴의 요리사에서 반란군이 된 ‘프리고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6/29/120006451.4.jpg)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충복’으로 알려진 예브게니 프리고진(62·사진)이 일으킨 무장반란의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종료되었습니다만 세계의 이목은 여전히 이 용병대장의 실패한 무장반란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프리고진은 푸틴과 같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