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0.3%↓, 5거래일 연속 하락…SVB發 공포 다소 진정
미국 뉴욕 증시가 등락을 거듭하다가 지수별 혼조세로 마감됐다. 13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90.59포인트(0.28%) 하락해 3만1819.05로 잠정 집계됐다.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5.83포인트(0.15%) 내려 385…
- 2023-03-1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미국 뉴욕 증시가 등락을 거듭하다가 지수별 혼조세로 마감됐다. 13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90.59포인트(0.28%) 하락해 3만1819.05로 잠정 집계됐다.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5.83포인트(0.15%) 내려 385…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국가주석과 직접 통화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미국이 시 주석을 독려하고 있다고 미국 백악관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 CNN에 따르면 이날 미국 대통령의 캘리포니아 방문에 동행한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러시아와 유엔이 ‘곡물 협정’을 60일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CNN, 러시아 국영 RIA 노보스티 통신 등 주요 외신들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러시아와 유엔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협상을 시작한 후 우크라이나 곡물 거래를 60일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의 모기업인 SVB 파이낸셜 그룹과 임원들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SVB 파이낸셜 그룹주주들은 캘리포니아주(州) 산호세 연방 지방법원에 그렉 베커 SVB 최고경영자(CEO)와 다니엘 벡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상대…

미국 테크 기업의 주거래 은행인 실리콘밸리은행(SVB)에 이어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가상화폐 전문은행 시그니처은행이 파산했다. 8일(현지 시간) 자진 청산한 실버게이트 캐피털에 이어 며칠 사이 세 번째 미 은행의 파산 소식이다. 미 연방정부는 전면적인 금융위기로 확산되지 않도록 SV…

글로벌 투자은행 홍콩상하이은행(HSBC)이 10일(현지 시간) 파산한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영국 법인을 1파운드(약 1580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미 SVB 파산 여파가 영국 스타트업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수를 요청한 영국 정부에 호응한 것이다. 노엘 퀸 HSBC…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의 갑작스러운 파산으로 중국의 테크 기업과 초기 스타트업 등 아시아 테크 업계까지 피해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12일(현지 시간) 미국의 자금이 중국으로 전달되는 핵심 통로 역할을 했던 SVB가 무너지면서 수많은…

미국 보험 스타트업 ‘커버리지캣’의 공동 창업자인 맥스 조 씨는 9일(현지 시간) 몬태나주 보즈먼 공항에 도착한 후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인근 빅스카이에서 열리는 창업자 행사에 가던 동료 창업자들이 스마트폰의 ‘비행기 모드’를 해제하고 미친 듯 스마트폰 자판을 두들기고 있었기 때문이…

국내 금융시장에서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의 여파는 현재로선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기업계는 이번 사태로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VC), 코스닥 기업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 속도를 늦출 것이란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강경 긴축 발언 이후 시장에 팽배했던 연준의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복귀 전망은 자취를 감췄다. 한국은행도 기준금리…

뉴욕에 기반을 둔 시그니처은행은 팬데믹 기간 ‘큰손’으로 부상한 가상화폐 기업을 대상으로 거래를 늘리며 성장했다. 자산 규모는 약 1103억 달러(약 146조 원)로 미 은행 순위 29위의 중소형 은행으로서 틈새시장을 찾은 것이다. 지급 불능 사태에 빠진 실리콘밸리은행(SVB) 폐쇄…

16일 일본을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에 이어 만찬을 두 번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은 두 정상이 상징적인 장면을 연출해 국제사회에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부각하려는 의도다. 하루 저녁 동…

시진핑(習近平·사진) 중국 국가주석이 빠르면 다음 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찾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갖는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이날 폐막한 연례 최대 정치행사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통해 3연임을 확정하고 1인 지배 체제를 …

13일(현지 시간) 즉위 10주년을 맞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12일 이탈리아 일간 일파토쿠오티디아노 인터뷰에서 “교황직 수행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지난 10년을 회고했다. 교황은 “교황이 되기 전 교황(이 하는) 일을 배운 사람은 아무도 없다. 주님 뜻에 주의를 기울이고 실천에 옮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정적(政敵)으로 2021년 1월부터 수감 중인 야권 인사 알렉세이 나발니(47·사진)를 다룬 다큐멘터리 ‘나발니’가 12일(현지 시간) 제95회 아카데미 영화제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을 수상했다. 푸틴 정권의 우크라이나 침공, 반대파 탄압 등을 비판하려는 …

제2차 세계대전 패전 이후 일본 청년들의 정신 상황을 표현하며 일본 문학을 대표한 작가 오에 겐자부로(大江健三郞)가 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일본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향년 88세. ‘설국’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1968년) 이후 일본인으로는 두 번째로 1994년 노벨문학상을 …

우크라이나 전쟁에 징집된 러시아군 병사 어머니와 부인들이 ‘제대로 된 훈련과 군수품 없이 전장에 보내 죽음으로 몰아넣지 말라’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호소했다고 미국 CNN방송이 12일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 독립 텔레그램 채널 SOTA에는 야외에서 러시아…

재선 도전 선언을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사진)이 집권 민주당 내 진보 진영의 반발에도 중도층을 겨냥한 ‘우향우’ 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당내 경쟁자가 사실상 나오지 않으면서 본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민, 범죄 대응 등 사안에서 중도 우파 유권자들에게…

이스라엘 정부가 추진하는 ‘사법 무력화’ 입법 반대 시위가 10주째를 맞은 11일 수도 텔아비브에서 흰 모자와 붉은 망토 차림의 여성들이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 복장은 미래 전체주의 사회에서 여성이 노예처럼 통제받는 내용을 그린 디스토피아 소설 ‘시녀 이야기’를 각색한 미국 드라…

12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성미카엘성당 인근 광장에 전시된 러시아군 전차들을 시민들이 구경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국민의 애국심과 전투 의지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장에서 파괴한 러시아 군 장비들을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