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개각 후에도 지지율 떨어져 25%…또 다시 임기 내 최저 -마이니치
일본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이 25%로 또 한 번 임기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3개월 연속 30% 아래 저조한 성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17일 마이니치신문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은 전달 대비 1%포인트(p) 하락했다. 방위비 증세 정책 및 뇌물수수로 인…
-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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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이 25%로 또 한 번 임기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3개월 연속 30% 아래 저조한 성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17일 마이니치신문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은 전달 대비 1%포인트(p) 하락했다. 방위비 증세 정책 및 뇌물수수로 인…
중국 경제상황은 잃어버린 30년을 겪은 일본보다 더 나쁠 수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경고했다. 중국은 인구 문제부터 미국과의 디커플링(비동조화)까지 1980년대 버블 이후 일본이 겪지 못한 도전에 직면했다는 이유에서다. 중국은 높은 부채 수준, 인구 고령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제이크 설리반 백악관 안보 보좌관과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이 16~17일 이틀 동안 지중해 섬나라 몰타에서 만나 회담한 사실을 백악관이 17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백악관은 이 비공개 회담에 관한 보도가 중국과 홍콩 일부 언론에 나온 직…

리비아의 동부 도시 데르나의 참혹한 홍수 피해 현장에 파견된 그리스 구조대원 4명이 17일(현지시간) 데르나의 도로에서 차량 충돌 사고로 사망했다고 리비아 보건부장관이 발표했다. 지난 주 지중해 폭풍 대니얼이 리비아를 휩쓸면서 심한 폭우로 불어난 댐의 물이 데르나를 덮쳐 1만130…

국가보훈부는 중국 국민당 정부가 안중근 의사 등 한국 독립운동가들에 대해 작성한 문건을 지난달 대만 국사관(國史館)에서 발굴했다고 17일 밝혔다. 중국 국민정부 총통부 군사위원회가 1940, 50년대에 작성한 ‘인사등기권(人事登記卷)’이라는 제목의 문건에는 안중근 의사와 그의 동생인…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와 다른 국제 제재를 위반하는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못한 협력”이라며 “국제 사회가 북-러의 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더욱 결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18일 미국 방문길에 오르는 윤 대통령이 …

러시아를 방문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6일(현지 시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잇달아 무기 시찰에 나섰다. 러시아는 자국의 최신 전략무기들을 총출동시켰다. 이들 무기·기술의 북한 지원 가능성을 시사하는 동시에 한미일 공조 강화에 대한 견제 차원으로 풀이된다. 김 위원장은 세르게이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서 당선되면 북한의 재래식 전력에 대한 방어를 한국이 주도하도록 해야 한다고 ‘트럼프 집권 2기’를 모색하는 미 보수 엘리트층이 제안했다. 인도태평양에 배치된 미군이 대(對)중국 억지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한미군 역할을 축소해야 한다는 얘기…

11일 오후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시내에서 약 12km 떨어진 바양주르흐구의 한 빈민촌. 몽골 전통 주택인 ‘게르’와 지은 지 오래된 무허가 건물이 뒤섞인 마을에 한국인들이 방문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상주기관, 항공사 직원으로 꾸려진 26명의 글로벌 봉사단원이 5박 6일 일정으로 이…
유럽연합(EU)이 동유럽 5개국에 일시 허용한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입 제한’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는 EU 내 자국 농산물 수출길이 열려 한시름을 놓았지만 EU 회원국인 폴란드, 헝가리, 슬로바키아 등 3개국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려는 EU와 자국…

리상푸(李尚福) 중국 국방부장(장관·사진)이 19일째(17일 기준) 공식 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있다. 서방 언론들은 리 부장이 부패 혐의로 경질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친강(秦剛) 전 외교부장에 이어 리 부장의 낙마도 확실시되는 등 외교·안보라인 핵심 참모들이 흔들리면서 …

중국 항공모함인 산둥함이 대만을 상대로 한 기습 공격 훈련을 했다고 중국 관영매체가 보도했다. 그동안 중국군이 대만해협 인근에서 훈련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이번처럼 ‘대만 기습공격 훈련’이라고 명시적으로 밝힌 것은 이례적이다.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17일 “중국군 산둥함 항…

북아프리카 리비아 동부 대홍수 사망자가 1만1300명을 넘어서 곧 2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홍수 당일 댐 두 개가 무너지며 급류가 약 90분 만에 도시를 휩쓸어버려 인명 피해가 더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댐 관리 부실과 그로 인한 피해를 두고 리비아의 분열된 두 정부가 …

미국 자동차 노동조합이 ‘빅3’ 자동차 기업을 상대로 사상 첫 동시 파업에 나선 가운데 미국에서 인공지능(AI), 전기자동차 같은 ‘신(新)기술’에 반발한 파업이 확산하고 있다. 기술 발전으로 AI나 로봇 등이 인간을 대체하면서 좋은 일자리가 빠르게 사라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노사 갈…
유럽 호박벌이 향후 40∼60년 내 더 심각한 멸종 위기를 맞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럽에 서식하는 호박벌 46종 중 75%가 2080년경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호박벌의 ‘집단 실종’이 목격되고 있지만 이는 단지 시작일 뿐이라는 분석이다. 시몽 들리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