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LA 북쪽서 규모 5.1 지진…쓰나미 경보 없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북서부에서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지질조사국(USGS)은 현지시간 20일 오후 2시 41분께 캘리포니아주 벤투라 카운티 북부 오하이 인근에서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지는 북위 34.41도, 서경 1…
-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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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북서부에서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지질조사국(USGS)은 현지시간 20일 오후 2시 41분께 캘리포니아주 벤투라 카운티 북부 오하이 인근에서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지는 북위 34.41도, 서경 1…

‘3국 협력의 새로운 시대(New Era).’ 한미일 정상은 18일(현지 시간)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처음 열린 3국 정상회의와 기자회견에서 미리 약속한 듯 이번 회의의 의미를 이렇게 강조했다. 미국을 고리로 한 양자 차원의 기존 안보 협력에서 나아가 안보-경제-글로벌 기술 표준과…

최근 주식시장이 연일 하락하는 와중에도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가 연일 연중 최대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이차전지 등 테마주 열풍 속에 은행권에서 자금이 빠져나가 증시와 부동산으로 대거 이동하고 있다. 미국의 긴축 장기화와 중국의 부동산 위기 등 ‘이중 악재’가 국내 금융시장을 짓누…

중국 부동산업계의 채무불이행(디폴트) 리스크로 세계 경제의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경제부처 수장들이 일요일인 20일 긴급 회동을 갖고 국내외 경제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

중국 경제가 디플레이션 진입, 부동산업체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 및 금융시장 전이 가능성 등 총체적 난국에 빠진 가운데 지난 40년 동안 중국의 급격한 성장을 이끈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등 건설 위주의 성장모델이 더 이상 지속되기 힘들다는 전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아시아 내 무력 충돌은 (한미일) 공식 동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어떠한 잠재적인 침략국도 한미일의 강력한 대응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패트릭 크로닌 미 허드슨연구소 아시아태평양 안보석좌) “한국이 일본 안보 문제에까지 기여할 상황으로 접어들었다.”(위성락 전 주…

한미일 3국 정상이 미국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 국제질서를 강조하며 중국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자 중국은 “냉전의 망령을 되살리는 위험한 책략”이라고 반발하며 즉각 무력시위에 나섰다. 20일 대만 국방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중국군 군용기 45대와 군함 …

올해 하반기 한미 연합군사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가 21일부터 시작됐다. 31일까지 진행되는 UFS는 북한의 전면 남침을 상정해 연합 작전계획에 따라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방어(1부)·반격(2부) 절차를 숙달하는 지휘소 연습(CPX)이다. 군은 북한의 고도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20일 오염수 방류를 앞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시찰에 나섰다. 기시다 총리가 오염수 방류 설비를 살펴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정부가 방류 개시를 위한 마지막 움직임에 들어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시다 총리는 21일에는 일본 어민 단체…

러시아가 19일 우크라이나 북부 도시 체르니히우 중앙광장에 기습적으로 미사일 공습을 해 6세 소녀를 포함해 시민 최소 7명이 숨지고 14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다. 체르니히우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북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곳으로, 러시아 국경과 가깝…

미중 갈등 격화 속에서 중국이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흥 경제 5개국)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올 들어 해외 방문이 뜸하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1일 남아공을 찾아 브릭스 정상회의를 공동 주재한다. 미국 역시 중국과 해상 …

미국 하와이에 이어 캐나다, 스페인 등 세계 각국에서 산불이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캐나다는 전역에서 최소 1000건의 산불이 나 각 주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에서도 전례 없는 대규모 산불이 났다. 세계적으로 산발하고 있는 산불의 공통된 원인은 지구 온난화 …

인류 최초로 달 남극 착륙을 시도했던 러시아의 달 탐사선 ‘루나 25호’가 달 표면에 추락해 완전히 파괴됐다고 러시아 연방우주공사 로스코스모스가 20일(현지 시간) 밝혔다. 이에 달 남극에 최초로 도달하는 기록은 인도가 차지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날 러시아 관영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

“탄산수 6병을 일반 마트보다 50% 저렴하게 샀어요. 1L 한 병이 0.30유로(약 440원)밖에 안 돼요.” 16일 프랑스 파리 도심의 재고 처리 매장 ‘프리마프리’에서 장을 보던 클리오 드 앙젤리스 씨는 “요즘 대형마트는 너무 비싸서 거의 가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프리마프…

“중국 브랜드의 세계화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왕촨푸 비야디(BYD) 회장이 얼마 전 자사의 신에너지차(전기차, 수소차 등) 누적 생산 500만 대 돌파를 기념하는 자리에서 한 말이다. 경쟁사 니오의 윌리엄 리 최고경영자(CEO)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중국 자동…

20일 서울 강남구 슈프림스토어 도산점 앞에서 시민들이 매장 입장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도산점은 슈프림의 16번째 글로벌 오프라인 매장으로, 한국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에 이어 진출했다. 19일부터 온라인 사전예약자에 한해 개점했고, 21일부터는 예약 없…

중국 1위 전기차 배터리 업체 CATL이 ‘10분 충전에 400km 주행’ 성능을 내는 LFP(리튬·철·인산) 배터리 개발을 공언하면서 글로벌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 전체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CATL과 경쟁해야 하는 한국 배터리 3사는 LFP 배터리 투자에…
공기업과 민간기업, 정책펀드 등으로 구성된 ‘팀 코리아’가 미국 텍사스주에 여의도 면적 6배 규모의 태양광 단지를 짓고 운영하는 대형 사업을 수주했다. SK에코플랜트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PIS펀드(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 펀드), SK에코플랜트, 현대건설, …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운영 중인 24시간 자율주행택시(로보 택시·사진)가 소방차와 충돌하는 사고 이후 운행 차량 수를 절반으로 줄이기로 했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19일(현지 시간)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자율주행 부문 자회사 크루즈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운영…

호주 대륙의 북단 적도와 가까운 노던준주 다윈시. 시내에서 자동차로 40분가량 떨어진 해안에 자리 잡은 다윈항 인근에는 약 200만 ㎡(약 60만 평) 규모의 ‘다윈 액화천연가스(LNG)터미널’이 있다. 16일 오후 찾은 이곳엔 ‘바유운단 고갈 가스전’에서 얻은 천연가스로부터 불순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