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태풍 사올라 접근에 적색경보…일부 학교 개학 연기
9호 태풍 사올라가 중국 남부 지역을 향해 북상하고 있다. 중앙기상대는 31일 오전 6시를 기해 태풍 적색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초강력 태풍 사올라가 이날 오전 5시께 광둥 후이라이 남동쪽 330km 해상에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사올라는 시속 10km 안팎의 속…
-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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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 태풍 사올라가 중국 남부 지역을 향해 북상하고 있다. 중앙기상대는 31일 오전 6시를 기해 태풍 적색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초강력 태풍 사올라가 이날 오전 5시께 광둥 후이라이 남동쪽 330km 해상에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사올라는 시속 10km 안팎의 속…

30일 방중 일정을 마무리하고 미국으로 떠난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의 마지막 기자회견은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 인근의 보잉 격납고에서 이뤄졌다. 블룸버그통신은 31일자 기사에서 러몬도 장관의 이날 회견 장소가 이번 방중의 아쉬운 점을 나타낸다고 분석했다. 중국은 2019년 에티오…

박진 외교부 장관은 31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명칭과 관련해 ‘처리 후 오염수’라고 부르는 게 과학적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오염수를 처리하기 전의 오염수와 처리한 다음의 오염수는 방사성 물질 등 여러 농도가 다르기 때문에 구별해서 부르는…
2027년까지 러시아산 화석연료에서 독립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유럽연합(EU)의 올해 러시아산 액화천연가스(LNG) 수입량이 역대 최고치에 달할 전망이다. 30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비영리단체 글로벌위트니스가 업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7월 EU의 …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가 우리 정부의 연내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를 추진 중인 데 대해 중국 측도 같은 입장이라고 31일 밝혔다. 싱 대사는 이날 ‘신(新) 한중관계 수립을 위한 방향과 과제: 한국의 시각’을 주제로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글로벌전략협력연구원 주최 한…
![언론 장악을 원하는 권력자들[윤다빈의 세계 속 K정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31/120952341.1.jpg)
#1.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인 지난해 3월, 러시아 의회는 언론 자유를 크게 흔드는 형법개정안 하나를 통과시킵니다. 법안에 따르면 러시아 군대에 대한 허위 정보를 퍼뜨리거나 군인을 비하할 경우 최대 3년 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허위 정보가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경우 15년 …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중단에 대해 일본 정부 내에는 매우 부당한 것으로 세계무역기구(WTO) 제소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 한편 결정적인 대립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목소리도 있어 중국 측의 태도를 지켜보며 신중하게 대응을 판단할 방침이라고 일본 NHK가 31일 보도했다…
바이든 행정부가 통상 주권 국가에 적용하는 군사 프로그램을 통해 대만에 무기를 지원한다. 규모는 한화로 약 1060억원에 불과하지만, 외신들은 미국이 대만을 주권 국가로 바라보는 것을 시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국이 반발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대…

미 정부가 중국과 밀착관계가 커지고 있는 중동에 대해서도 핵심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출을 통제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개발 길이 막힌 중국이 제3국에서 기술 개발을 시도할 여지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중동에 대한 AI 칩 수출 통제는 엔비디아가 28일(…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한 할인 체인점 ‘달러 제너럴’에서 발생한 인종 혐오 총격 사건의 용의자 라이언 팰미터(21)가 대학에서 퇴학당하고 실직했으며 방에만 머무르는 등 은둔형 외톨이로 살았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30일(현지시간) 미국 NBC와 AP통신 등 외신은 보도했다. 지난 29일 …

외교부가 31일부로 아프리카 가봉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30일(현지시간) 현지에서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국가·지역에 발령하는 여행경보로서 ‘여행자제’(여행경보 2단계) 이상 ‘철수 권고’(3단계) 이하에 …

코로나19가 창궐하면서 정보기술(IT) 기업을 위주로 퍼졌던 재택근무 문화가 점점 사라질 전망이다. 30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미국의 기업 아마존의 최고경영자(CEO) 앤디 재시는 최근 회사 내부 행사에서 직원들에게 회사 사무실로 복귀하거나 다른 곳으로의 취업을 고려하…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하며 주민들은 폭풍해일을 피해 대피하고 있다. 미국 AP와 영국 BBC 등 외신은 30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일으키는 폭풍해일의 위력이 강해지는 과정과 예상되는 피해에 대해 전했다. 폭풍해일은 태풍이나 강풍에 의한 해수의 퇴적작용…

북한이 30일 밤늦게 2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31일 “지역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규탄했다. 31일 일본 공영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북한이 30일 오후 11시38분경과 46분경 한반도 서쪽 부근에서 2발의 탄도미사…

정부는 31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제주 해역에 대한 방사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최용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정부는 방류 이후 가까운 바다의 서남·남서·남중·남동·제주 5개…

자신이 사이코패스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친구를 살해한 브라질의 한 여성이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다. 30일(현지시각) G1 등 브라질 현지매체에 따르면 브라질 중부의 고이아스주법원은 전날 살해 및 사체 유기 혐의로 기소된 하이사 누네스 (20)에게 징역 15년형을 선고했다. …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1일 “1993년 일본의 자세와 논리로 일본의 후쿠시마 핵물질 오염수 투기를 저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1993년 일본 정부는 러시아를 상대로 방사능 폐기물 방류는 이웃국가는 물론 세계적으로 심각한 …

미국 공화당의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가 30일(현지시간) 기자회견 중에 갑자기 말을 멈추면서 허공을 응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올해 81세인 매코널 원내대표는 지난 7월에도 비슷한 증상을 보인 바 있어 ‘건강 이상설’이 다시금 불거졌다. 매코널 대표는 이날 캔터키주 커빙턴에서 열…

미국 프로야구(MLB) 경기장에서 관람객 3명이 총에 맞았지만 누가 어디서 어떻게 총을 쐈는지 오리무중이다 . 30일(현지시간) CBS, ABC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25일 시카고 화이트삭스 홈구장인 게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화이트삭스 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경기를 관람하던 2…

미국이 중국 견제를 위해 대만에서 약 190㎞ 떨어져 있는 필리핀 섬에서 항구를 개발하는 사안을 논의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31일 대만 중앙통신은 외신 보도를 인용해 “미군이 필리핀 측과 바타네스제도에서 항구를 개발하는 사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타네스제도는 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