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유럽 최초 여성의원이 의회 과반
아이슬란드에서 유럽 최초로 여성 의원이 과반을 차지한 의회가 탄생했다. AFP통신 등은 25일 실시된 아이슬란드 총선에서 여성 의원이 전체 63석 중 33석(52%)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26일 보도했다. 앞서 2017년 총선에서는 여성 의원 24명이 의석을 차지했으나 과반…
-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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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서 유럽 최초로 여성 의원이 과반을 차지한 의회가 탄생했다. AFP통신 등은 25일 실시된 아이슬란드 총선에서 여성 의원이 전체 63석 중 33석(52%)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26일 보도했다. 앞서 2017년 총선에서는 여성 의원 24명이 의석을 차지했으나 과반…
16년간의 집권을 마치고 정계를 은퇴하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6일(현지시간) 예정된 총선이 끝나고도 수개월간 자리를 유지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총선을 앞두고 실시한 최종 여론조사에서 올라프 슐츠의 사회민주당(SPD) 근소…
미국 국무부가 대북제재 고수 방침을 재확인하며 중국, 러시아의 동참을 촉구했다. 방미 중인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대북제재 완화를 검토해야 할 때”라고 말한 것에 대해 호응할 뜻이 없음을 드러냈다는 해석이 나온다. 국무부 대변인실은 23일(현지 시간) 정 장관이 전날 미 워싱턴에서 열…

호주가 프랑스와 맺은 잠수함 계약을 파기하고 미국, 영국과 함께 3자 안보협의체 오커스(AUKUS)를 출범시키자 프랑스와 유럽연합(EU)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프랑스는 EU가 미국, 호주와 맺은 협상을 무산시키겠다고 나섰고 EU도 불쾌감을 드러내며 회원국 프랑스를 두둔했다. 미국 …

미국과 영국, 호주의 대중국 안보협력체 오커스(AUKUS) 출범에 격분한 프랑스가 대사 소환에 이어 영국과의 국방장관 회담도 취소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플로랑스 파를리 프랑스 국방장관은 이번 주 영국 런던에서 벤 월리스 영국 국방장관과 만나 회담을 …

미국 국무부는 17일(현지시간)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절리나 포터 미국 국무부 수석 부대변인은 이날 전화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한국의 관계는 견고하며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포터 수석 부대변인은 왕이(王毅…

시진핑(習近平·사진) 중국 국가주석이 17일 화상으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서 “다른 나라에 대한 설교나 내정 간섭을 용납할 수 없다”면서 “각국이 자기 나라 실정에 맞는 발전 방식과 통치 모델을 찾는 걸 지지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이 미국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
![中연예계 휘몰아치는 ‘홍색 정풍’… “시진핑식 문화대혁명”[글로벌 포커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9/18/109317408.1.jpg)
중국에 거센 규제강화 바람인 ‘홍색 정풍(整風)운동’이 몰아치고 있다. 당국이 빅테크, 사교육, 연예계, 대학가, 인터넷 등 사회 전반에 대한 기강 잡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유명 연예인과 팬덤을 향한 칼날은 유독 강력해 “자고 일어나면 새 규제가 나오고 퇴출 연예인 명단 또한 추가된…
미국이 영국, 호주와 함께 외교안보 3자 협의체 ‘오커스(AUKUS)’를 출범하면서 호주의 핵추진잠수함 개발을 지원하기로 하자 호주와 약 47조 원 규모의 잠수함 건조 계약을 했던 프랑스가 격분했다. 미국과 영국의 지원을 받기로 한 호주가 프랑스와의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했기 때문이다…

미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안보 증진을 목적으로 영국, 호주와 함께 외교안보 3자 협의체 ‘오커스(AUKUS)’를 출범시켰다. 또 호주의 핵추진잠수함(핵잠) 개발과 보유를 지원하기로 했다. 아프가니스탄 철군 후 중국 견제에 집중하고 있는 미국이 60년 넘게 원칙으로 삼아 온 핵 비확…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전후 중국과 은밀히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진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사진)의 행보를 ‘반역’이라고 비난했다. 워싱턴 정치권에서도 ‘반역적 행동’이라는 비판과 ‘나라를 위한 충정’이라는 옹호가 맞서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담화의 주인공 고노 요헤이(河野洋平·84) 전 중의원 의장이 “고노 가문 3대(代)의 비원(悲願)을 풀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 나선 자신의 장남인 고노 다로(河野太郞·58) 행정개혁담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져 중국 견제 관련 양국 공조 강화에 나선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전문 매체 액시오스는 사안에 정통한 내부 관계자를 인용해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 주 초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존슨 총리와 정상회담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낸 축전 내용이 처음으로 북한 언론에서 공개된 가운데 외신들은 공개 시점을 주목했다.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시험해 성공했다는 보도가 난 13일였기 때문이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북…

일본 집권 자민당의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간사장이 “29일 총재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새 일본 총리를 선출할 이번 선거는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담당상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의 ‘2파전’ 구도가 됐다. 이시바 전 간사장은 15…
중국이 소위 ‘시진핑(習近平) 사상’을 앞세워 인터넷을 통제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동안 정보기술(IT) 기업, 사교육, 연예계 등을 대상으로 했던 소위 ‘홍색 규제’가 사이버 공간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내년 10월 공산당 제20차 당대회에서 3연임을 확정지으려는 시진핑 국가주석을…

일본 집권 자민당의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간사장이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새 일본 총리를 선출할 29일 선거는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담당상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의 ‘2파전’ 구도가 됐다. 이시바 전 간사장은…

미·중 정상회담이 불발됐다. 지난 2월 이후 약 7개월만의 양국 정상이 ‘깜짝 통화’를 통해 어느 정도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기도 했지만, 결과는 역시나 ‘제자리’였다. 지난 1월 2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후 약 8개월이 지났지만 미·중 양국 정상을 두…

사실상 일본의 새 총리가 될 집권 자민당의 차기 총재를 뽑는 선거가 3파전 양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15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자민당 간사장이 이날 입후보를 단념하고 고노 다로(河野太?) 행정개혁상을 지원할 방침을 공식 표명할 방침이다. 이로써 자민…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지난해 대선 전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의 예측불가 행동으로 미중 충돌이나 핵전쟁이 벌어질 가능성을 우려해 비밀리에 중국 측을 접촉, “공격시 미리 알려주겠다”며 안심시키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의 저명 언론인인 밥 우드워드가 트럼프 행정부의 실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