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기시다, 개헌 재시동 “黨 총력 결집”
일본의 집권 자민당이 헌법을 개정하기 위해 재시동을 걸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사진) 총리는 21일 도쿄 자민당 본부에서 열린 헌법개정실현본부 첫 회의에 참석해 “국회 논의와 국민의 이해가 (개헌의) 두 바퀴다. 당이 총력을 결집해 결과를 내도록 부탁한다”고 말했다. 기시다 …
-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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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집권 자민당이 헌법을 개정하기 위해 재시동을 걸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사진) 총리는 21일 도쿄 자민당 본부에서 열린 헌법개정실현본부 첫 회의에 참석해 “국회 논의와 국민의 이해가 (개헌의) 두 바퀴다. 당이 총력을 결집해 결과를 내도록 부탁한다”고 말했다. 기시다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러시아로의 스마트폰, 자동차·항공 부품 수출을 차단하는 강력한 통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반도체 공급처를 끊어버렸던 것처럼 러시아에 대한 고강도 경제 제재로 공급…
반중국 성향 후보들의 출마길이 사실상 막히면서 19일 열린 홍콩 입법회 선거에서 친중파가 전체 의석 90석 가운데 89석을 차지한 지 하루 만에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홍콩 주재 중국 간부 5명에 대한 제재를 단행했다. 주요 7개국(G7)도 “민주주의 침해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

한국의 국회에 해당하는 홍콩 입법회 선거에서 전체 의석 90석 가운데 89석이 친중파로 채워졌다. 친중파가 아닌 후보 가운데 당선된 1명도 반중파가 아닌 중도 성향으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반중국 성향 후보들은 대부분 출마 기회를 박탈당했다. 반중파 의원이 단 한 명도 뽑히지 않은 것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사진)이 내년 베이징 겨울올림픽을 외교적으로 보이콧 하겠다고 발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겨냥해 “미국을 ‘아픈 패배자(sore losers)’로 보이게끔 만들었다”고 비난했다. 그는 중국 당국의 신장 위구르 인권탄압 등 인권 문제와 관련해 시진핑(習…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정치인 가브리엘 보리치 의원(35)이 남미의 신흥 경제 강국 칠레 대통령에 당선됐다. 1986년생으로 세계 최연소 대통령이 된 보리치는 내년 취임 후 4년간 칠레를 이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19일 치러진 칠레 대선 결선투표 개표율이 99%를 넘긴 …

대만 야당 국민당이 집권 민진당의 주요 정책에 제동을 걸기 위해 18일 실시한 국민투표에서 4개 안건이 모두 부결됐다. 투표 직전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모든 안건의 통과가 예상됐지만 반중 정서를 등에 업은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막판 극적인 뒤집기를 이뤘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차이…

영국 집권 보수당이 전통적 텃밭에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굴욕적 패배를 당했다. 각종 비리 의혹에 휘말린 보리스 존슨 총리는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 17일(현지시간) BBC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전날 잉글랜드 노스슈롭셔 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자유민주당의 헬렌 모건 후보가 1만7…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44)의 부인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68·사진)가 ‘트랜스젠더’라는 거짓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내년 4월 대선을 앞두고 대선 후보들과 가족들에 대한 ‘가짜 뉴스의 계절’이 돌아왔다고 지적했다. 14일 일간 리베라시옹 등에 따르면 최근 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5일 주호주 대사에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딸인 캐럴라인 케네디 전 주일 미국대사(64)를 지명했다. 빅토리아 케네디 주오스트리아 대사에 이어 정치 명문가인 케네디가(家) 여성들이 잇따라 주요국 대사로 발탁된 것이다. 캐럴라인은 케네디 전 대통령 가족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미국과 영국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다. 영국 보수당은 자당 출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에게 등을 돌렸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지지율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이 좀처럼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지난 1월 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미셸 콴(41)을 주벨리즈 미국대사로 지명한단 뜻을 밝혔다고 CNN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민주당 소속인 콴은 바이든 선거캠프에서 일하며 줄곧 대사직을 요구…

미국 델라웨어주 지역신문인 ‘더 뉴스 저널(The News Journal·사진)’에 최근 유력 인사와 기업, 단체들의 각종 민원성 광고가 몰리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14일 미국 정치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델라웨어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제2의 고향’으로 불리는 곳이다. 델라…

2019년 7월 집권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사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총리실 직원들의 방역 수칙 위반 등으로 정치적 위기를 맞았다. 집권 보수당 의원의 상당수가 그의 방역 강화 정책에 반대하는 데다 최근 보수당의 지지율 또한 제1야당 노동…

미국 국무부가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과 관련해 “(동참) 권유를 받은 적이 없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분명히 동맹들과 협의했다”고 13일(현지 시간) 밝혔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베이징 올림픽 참석에 대해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여지를…
“미국은 동맹과 파트너 국가들과 협의해왔고 우리의 결정을 알렸다.” 미국 국무부는 13일(현지 시간) 한국이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에 불참하는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보이콧 여부에 대해 “각국이 알아서 결정할 일”이라면서도 미국이 보이콧과 관련해 한국 등 주요 동맹국…

일본 정부가 한국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추진과 관련해 “가입 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실히 판별할 필요가 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이 CPTPP에 가입하려면 의장국 일본을 포함한 11개 회원국 모두 찬성해야 한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

중국이 1999년부터 일국양제(一國兩制·1국가 2체제)를 시행 중인 마카오에 중국 정부가 직접 임명하는 국가안보 관련 직책을 신설하기로 했다. 일국양제의 근간인 ‘고도의 자치권 부여’를 사실상 무효화하는 시도여서 중국의 통제 및 감독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중국공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 대한 아베 전 총리의 압박이 위험 수위를 넘고 있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대열에 빨리 합류하라는 것인데 현 총리에 대한 압박이 아베 전 총리를 마치 ‘상왕’처럼 보이게 할 정도다. 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은 선수단은 보내되 정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세계 110개국의 정상 또는 정부 대표를 초청해 9, 10일 이틀간 화상으로 개최했던 ‘민주주의 정상회의’에서 대만 대표의 발언 도중 화면 전체가 갑자기 검게 바뀌는 일이 있었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 보도했다. 대만 정부를 대표해 회의에 참석한 오드리 탕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