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김종, 내 이름 거론 불쾌…흠 있는데 IOC 위원 된 것 같이 매도 당한 셈”‘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체육계 대통령으로 군림했던 문화체육관광부 김종 전 차관이 수영선수 박태환에게 2016 리우올림픽 출전을 포기하라고 강요한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특히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유승민 IOC 선수 위원 등에 대해서도 부적절한 말을 …2016-11-23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