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배추 유통구조 대체 어떻기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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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0월 8일 03시 00분


산지에서 한 포기에 2000원인 배추를 소비자들은 1만 원 가까운 가격에 사야 하는 상황. 문제는 농산물의 유통구조에도 있었다. 가격 상승 요인의 하나로 꼽히는 유통구조. 그 실태와 해결 방안, 정부의 개선 방향에 대해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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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사, 연예인 지망생에 또 몹쓸짓

“연예인으로 성공하려면 유력한 스폰서와 성관계를 맺어야 한다.” “연예기획사가 성관계를 주선한다.” 연예계를 둘러싼 풍문이 또다시 사실로 확인됐다. 한 연예기획업체 대표가 미성년자 연예인 지망생 등에게 성 상납을 시키고 사업가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가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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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 영물’ 검독수리 나타났다

한라산 존엄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검독수리의 실체를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인기척을 느끼면 곧바로 자취를 감추기 때문. 5차례에 걸친 탐사 끝에 실제 한라산에 서식하는지조차 불투명했던 검독수리의 생생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데 성공. 검독수리의 모든 것을 살펴봤다.

[관련기사]한라산 상징 ‘검독수리’ 봤다


■ 오바마에 등돌린 백인들, 왜?


11월 2일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백인 근로계층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에 등을 돌리는 모습이 두드러진다. 전체 유권자의 40%를 차지하는 백인 근로계층의 표심은 선거 결과를 좌우하는 결정적 요인 중 하나. 일하는 백인들은 왜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에 실망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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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 1900에도 배고픈 개미들

최근 주식 상승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움직임이 예전 같지 않다. 코스피가 1,900대를 돌파했지만 이들의 반응은 뜨뜻미지근하다. 거래대금은 제자리걸음이며 펀드 환매로 뭉칫돈을 계속 빼내고 있다. 2007년 적극적인 매수로 상승장을 주도했던 그 많던 ‘개미’는 다 어디로 간 걸까.

[관련기사]코스피 하이킥할 때 개미들은 곁눈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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