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검찰 출석한 성호스님 “추가 폭로할 것 많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22:45
2015년 5월 22일 22시 45분
입력
2012-05-15 11:33
2012년 5월 15일 11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조계종 스님들의 도박 동영상을 공개하고 검찰에 고발한 성호스님이 15일 검찰에 출석했다.
성호스님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인 자격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기 전 취재진을 만나 "추가로 폭로할 내용이 많다"며 추가폭로 내용에 총무원장 자승스님 관련 내용이 포함돼 있느냐는 질문에 "당연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의혹을 뒷받침할 동영상과 사진자료를 갖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말씀드릴 수 없다. 총무원장 스님이 뭐라고 답변하는지 직접 보고나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몰래 카메라를 이용한 계획된 폭로라는 의혹에 대해서는 "망해버린 조계종, 국민과 종도를 속이는 종단 집행부에 엄중하게 금강철퇴를 내려 조계종을 다시 구하기위한 진리의 칼이라고 본다. 핵심은 동영상이 아니고 행위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검찰에서 반드시 사필귀정하리라 믿고 왔다. 대통령 측근도 구속하는 검찰이 반드시 이런 국가적 범죄행위를 엄단하리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성호스님은 지난 9일 서울중앙지검에 스님 8명이 전남 장성군 모 관광호텔에서 술과 담배를 하며 판돈 수억원의 도박판을 벌였다는 고발장을 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 국정 지지율 24%… 대통령-한동훈 갈등 지속에 반등 움직임 없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광화문에서/김상운]독서율 역대 최저 해법… 수요자 중심으로 풀어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수처장 최종 후보자에 오동운 변호사…1·2대 연속 판사 출신 지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