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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커머스 점유율 1위 업체 쿠팡에서 약 3370만 건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2차 피해를 우려해 등록된 결제수단을 삭제하거나 매월 자동 결제되는 ‘와우 멤버십’을 해지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늦장 통보’와 보상 공백 등 쿠팡의 대응을 둘러싼 불만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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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 법사위원회가 한국 정부가 쿠팡 등 미국 기업을 차별적으로 규제했다며 최근 체결된 한미 무역 합의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미 경제매체 CNBC는 1일(현지시간) 미 하원 법사위원회 보고서를 인용해 한국 정부가 규제 권한을 이용해 미국 기업을 차별적으로 대했으며, 특히 미국에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