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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커머스 점유율 1위 업체 쿠팡에서 약 3370만 건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2차 피해를 우려해 등록된 결제수단을 삭제하거나 매월 자동 결제되는 ‘와우 멤버십’을 해지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늦장 통보’와 보상 공백 등 쿠팡의 대응을 둘러싼 불만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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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대표가 수도권 모처에서 쿠팡 새벽배송 현장 점검에 나선 것으로 13일 알려졌다.유통업계에 따르면 로저스 대표는 지난 12일 저녁부터 경기 성남 인근의 쿠팡 캠프를 찾아 새벽배송 현장을 점검했다.쿠팡 관계자는 “배송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