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국내 이커머스 점유율 1위 업체 쿠팡에서 약 3370만 건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2차 피해를 우려해 등록된 결제수단을 삭제하거나 매월 자동 결제되는 ‘와우 멤버십’을 해지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늦장 통보’와 보상 공백 등 쿠팡의 대응을 둘러싼 불만도 이어지고 있다.
기사 2
구독




증거인멸 혐의 등을 받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서울경찰청 쿠팡 전담 태스크포스(TF)에 나가 조사받기 위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앞서 그는 국회 청문회 직후 출장을 이유로 출국한 뒤 경찰의 출석 요구에 두 차례 응하지 않았다.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 대표가 30일 경찰에 출석했다. 지난해 11월 쿠팡이 고객 계정 3370만 개가 무단 노출됐다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한 지 약 2개월 만이다. 로저스 대표는 쿠팡 측 개인정보 유출 관련 자체 조사 과정에서 관련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