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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누리의 주얼리어답터]손목 위 빛나는 낭만 달빛

    [김누리의 주얼리어답터]손목 위 빛나는 낭만 달빛

    팬데믹 상황에서도 어김없이 찾아온 명절 연휴가 지나갔다. 글자 그대로 ‘가을 저녁’을 뜻하는 ‘추석’. 아마도 정월대보름과 더불어 달빛이 아름다운 가을의 밤을 뜻하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일 것이다. 올 추석에도 코로나19 여파가 계속되면서 온 친지가 한자리에 모여 음식과 정을 나누진 …

    •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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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달 뭐입지?]웰컴 백, 데님

    [이번 달 뭐입지?]웰컴 백, 데님

    유행은 돌고 도는 것이라 했던가. 한 시절을 풍미했던 유행 아이템이 한 세대를 걸러 사랑받는 유행의 주기성은 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새로운 세대에게는 옷 입는 즐거움을 선물한다. 최근 몇 년 유행의 뒤안길에 있던 아이템 중 하나가 데님이 아니었을까 싶다. 청춘의 상징이자 편안하고 자유…

    •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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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일리스트 임승희의 패션 키워드]하루 한끼 ‘채식 패션’

    [스타일리스트 임승희의 패션 키워드]하루 한끼 ‘채식 패션’

    환경오염과 이상기후로 사계절의 구분은 온데간데없고, 팬데믹까지 겹치면서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비건(vegan)’은 채식주의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동물보호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윤리적 가치를 뜻하기도 합니다. 비건라이프, …

    •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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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고 소중해… 올가을엔 ‘미니백’

    작고 소중해… 올가을엔 ‘미니백’

    올가을 스마트폰 하나 간신히 들어갈 미니백 열풍이 다시 불어오고 있다. 거리에서 큼지막한 가방들은 자취를 감춘 대신 앙증맞은 마이크로 미니 백은 대세가 됐다. 최근 미니백의 인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라이프 스타일 변화가 주도했다. 코로나19 이후 장거리 외…

    •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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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청희의 젠틀맨 드라이버]‘람보르기니 전설’ 쿤타치… 반세기 만의 부활

    [류청희의 젠틀맨 드라이버]‘람보르기니 전설’ 쿤타치… 반세기 만의 부활

    1971년 3월, 스위스에서 열린 제네바 모터쇼에 등장한 한 대의 콘셉트카가 언론과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동차 업계에 뛰어든 지 채 10년도 되지 않았지만, 1966년에 미우라를 내놓으면서 스포츠카 세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람보르기니의 새 모델을 암시하는 차였다. 콘셉트카…

    •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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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누리의 주얼리어답터]진실한 사랑과 영원한 약속 웨딩밴드, 숭고한 아름다움

    [김누리의 주얼리어답터]진실한 사랑과 영원한 약속 웨딩밴드, 숭고한 아름다움

    폭염이 지나가고 제법 밤공기가 선선해졌다. 본격적인 가을 결혼 시즌을 앞두고 예물을 장만하려는 예비부부들의 발걸음이 바빠지는 때기도 하다. 주얼리 브랜드의 웨딩 제품 수요가 많은 시기 중 하나인 초가을을 맞이해 이번 달에는 사랑의 증표인 결혼반지 이야기를 준비했다. 시대를 초…

    •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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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달 뭐입지?]‘땀나는, 탐나는’ 스웨터의 계절이 온다

    [이번 달 뭐입지?]‘땀나는, 탐나는’ 스웨터의 계절이 온다

    《코로나가 바꾼 많은 것들 중 패션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무엇보다 편안함을 우선순위에 두는 기조가 아닐까 한다. 이른바 ‘WFH(Work from Home)’가 뉴노멀로 자리잡으면서 일상복과 근무복을 겸하는 데 손색이 없는, 편안함을 우선시하는 아이템들이 급부상했다. 특히 다양한 …

    •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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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일리스트 임승희의 패션 키워드]핏은 넉넉하게 스타일은 다양하게… 올가을, 맥시멀리즘이 뜬다

    [스타일리스트 임승희의 패션 키워드]핏은 넉넉하게 스타일은 다양하게… 올가을, 맥시멀리즘이 뜬다

    가을장마가 예고도 없이 한여름의 더위를 순식간에 잠재웠습니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면서 나도 모르게 옷장 문을 열고 한없이 고민에 빠집니다. ‘작년에 내가 뭘 입고 다녔더라?’ 기후변화로 너무나도 짧아진 가을입니다. 가을을 즐기면서 다가올 겨울을 대비할 올가을 장만해야 하는 ‘필수템’…

    •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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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가의 디자인 소품,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다

    건축가의 디자인 소품,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커진 지 오래다. 특히 디자인이 가미된 소품과 가구를 배치해 실내 분위기를 전환하는 이들이 많다. 인테리어 공사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한번 진행한 뒤에는 교체하는 것도 쉽지 않…

    •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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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청희의 젠틀맨 드라이버]지붕없이 달리는 짜릿함!

    [류청희의 젠틀맨 드라이버]지붕없이 달리는 짜릿함!

    자동차 분야에는 차체 형태를 가리키는 다양한 표현이 존재한다. 승용차에서 가장 흔한 형태인 세단에서부터 왜건, 쿠페 같은 말들은 일상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런 표현들 가운데 지붕 없는 차들에 관한 용어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컨버터블인데, 이는 지붕을 씌웠다가 벗기는 등 차의 …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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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누리의 주얼리어답터]하이엔드 주얼리 워치 흘러가는 시간을 품다!

    [김누리의 주얼리어답터]하이엔드 주얼리 워치 흘러가는 시간을 품다!

    빅 블러(Big Blur). ‘거대한(Big) 뒤섞임(Blur) 현상’이라는 뜻의 이 표현은 이미 산업계의 화두가 된 지 오래다. 기초과학에서부터 사회, 경제, 우리 생활 전반에 이르기까지 빠른 변화로 인해 기존의 경계가 사라지고 모호함 속에서 서로 융화되는 최근 트렌드를 보여준다. …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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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남자의 시간은 여전히 흐른다

    그 남자의 시간은 여전히 흐른다

    《누군가는 ‘잃어버린 1년 반’이라 말하는 시대에도 손목 위 시간은 흐르고 있었다. 파리에서는 파리의 시간이, 뉴욕에선 뉴욕의 시간이 제자리를 지켰다. ‘시간도 하나의 오브제’로 여기며 손목 위에 아름답고 특별한 가치와 이야기를 담아온 에르메스의 남성용 시계 컬렉션은 멈춰버린 일상의 …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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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일리스트 임승희의 패션 키워드]올 여름, 멀리 갈 것 없는 ‘패션 바캉스’ 문화-예술 체험형 스토어서 ‘플렉스∼’

    [스타일리스트 임승희의 패션 키워드]올 여름, 멀리 갈 것 없는 ‘패션 바캉스’ 문화-예술 체험형 스토어서 ‘플렉스∼’

    # 하이엔드 주얼리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불가리는 이달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주얼리와 예술을 넘나드는 여정’을 테마로 전시를 열었습니다.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 선보인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특별합니다. 레드카펫 위에서 여배우만큼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것이 하이엔드 …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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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마의자서 누리는 ‘홈캉스’

    안마의자서 누리는 ‘홈캉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집에서 온전히 휴식을 취하는 ‘홈캉스(Home+Vacance)’가 일상이 됐다. 어디서 휴식을 취할지보다, 어떻게 휴식을 취할지가 더 중요해진 시대인 만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가전이나 가구도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안마의자는 코로…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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