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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News in Brief]맥 ‘쉰 수프림 립글라스 틴트’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08/21/57145329.1.jpg)
◆맥 ‘쉰 수프림 립글라스 틴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입술을 촉촉하고 은은하게 물들이는 틴트 효과가 있는 ‘쉰 수프림 립글라스 틴트’를 시판했다. 밝은 오렌지색인 스위트 그레나딘과 진한 자주색인 캔디 애플 등 8가지 색상이 있다. 2만9000원(2.5mL). …
![[커버스토리]나는 자유인이다, 부아앙~](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7/18/56522274.2.jpg)
누구나 한번은 체 게바라를 꿈꾼다. 혁명가로서의 삶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그가 대학생일 때 떠났던 8개월에 걸친 오토바이 여행을 꿈꾸는 것이다. 우리는 의학도의 길을 걷던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을 정도로 인상 깊은, 자신만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를 쓰고 싶어 한다. 최…
![[Gentlemen]남성 클래식문화 마니아들, 싱글몰트바-시가바로 슬금슬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7/17/56503438.2.jpg)
이 시대 아버지들은 지쳤다. 회사와 일에 묻혀 바쁜 일상에 치여 산다. 이따금 유흥업소에 간 아버지들은 소주나 양주에 맥주를 섞어 ‘폭탄주’를 만들어 먹고, 노래방 반주에 맞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좀처럼 풀리지 않는다. 이런 현대의 각박한 삶에 지친 남성들이…
“다이조부데스(괜찮습니다)!” “에이, 아닌 것 같은데….” 한국어를 전혀 모르지만 그는 제 표정에서 이미 ‘행간의 숨은 뜻’을 파악했는지 연신 “다이조부데스”를 외쳤습니다. 정말 괜찮은 걸까…. 지난주 일본 도쿄 출장에서 만난 일본 남성들 얘깁니다. 초여름의 도쿄는 엄청나…
![[Chic]별처럼 눈부신 포인트, 블링블링 컬러보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7/17/56503560.2.jpg)
옷이 얇아지고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에는 액세서리 착용이 늘어난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형형색색에 대담한 디자인의 주얼리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단순한 스타일에도 컬러풀한 목걸이 하나만 매치하면 밋밋하던 네크라인이 단번에 화려해진다. 경쾌한 컬러감에 청량감까지 더해주는 ‘블링블링’…
프랑스 르망에 있는 ‘르 사르트 서킷’에서는 매년 6월 셋째 주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가 열린다.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가 그것이다. 올해로 90주년을 맞는 이 행사는 이름 그대로 24시간 내내 달리는 것이 핵심이다. 가장 많은 거리를 달린 경주차가 1위를…
![[Food]빙수명가 순례, 여름철 핫트렌드로 떠오른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7/17/56503758.2.jpg)
빙수(氷水)도 개성시대다. 팥과 얼음, 연유와 떡을 넣은 정통 팥빙수부터 팥 대신 다양한 고명을 얹은 빙수들이 등장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빙수는 뜨거운 아스팔트 위를 걷는 사람들을 유혹한다. 더운 여름, 서울 곳곳에 숨어 있는 빙수 명가(名家)를 찾아다녀 보는 것은…
![[Style News in Brief]세이코 수입 삼정시계 ‘…아스트론’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7/17/56504055.1.jpg)
◆세이코 수입 삼정시계 ‘…아스트론’ 시계 브랜드 세이코(SEIKO) 제품을 공식 수입하는 삼정시계㈜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솔라 시계 아스트론’을 판매한다. 이 제품은 전 세계 39개 타임존의 시간을 읽을 수 있다. 시계의 오차가 원자시계와 동일한 10만 년에 1초일 정도로…
![[Lifestyle]펑크패션, 위트+럭셔리 입고 컴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7/17/56504276.1.jpg)
1970년대 후반 미국에서 발생해 영국에서 정착된 ‘펑크’는 기성사회의 권위에 반발하는 젊은이들의 저항의 표현이었다. 펑크는 하위문화의 대표적 스타일로 꼽히며 실업이 만연했던 당시 암울한 현실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갈등 정서가 패션으로 표현되다 보니 그 모습이 매우 반항적이고 공격…
![[내 삶의 동반자-나와 갤럭시S4 이야기]유지태 배우 겸 감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7/17/56504334.2.jpg)
1초.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가 버리는 이 짧은 순간은 상황에 따라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최근 ‘갤럭시 S4 LTE-A’ 기능을 활용해 단편영화를 제작하며 나는 찰나의 힘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 영화는 우연을 가장해 운명적인 만남을 만들어가는 영국 여행객과 한국 여대생의 이야기…
![[커버스토리]A style이 뽑은 국내 럭셔리 휴양지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7/17/56504484.2.jpg)
여기는 어디일까. 온몸을 물에 담근 채 야외 풀장의 ‘스윔업 바(swim-up bar·물속에 몸을 담근 채 스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바)’에서 칵테일 한 잔을 마신다. 수영하다 지치면 해변의 모래사장에 마련된 선베드에 누워 영화를 감상한다. 밤하늘에 드리워진 야자수와 달빛을 벗 …
![[커버스토리]레인 스타일링 활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7/10/56383461.2.jpg)
축축하고 눅눅한 장마철은 오랫동안 사람들이 별로 선호하지 않는 계절이었다. 지겹도록 내리는 비에 옷이 젖고 신발도 젖고, 우산 때문에 손은 늘 모자라는 데다 가방은 몇 배나 무겁게 느껴지곤 했다. 운치 있다며 비를 좋아하는 사람도 장마철에 줄기차게 쏟아지는 비엔 ‘제발 그만’이란 볼멘…
![[Beauty]제2의 향수, 디퓨저가 뜬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7/10/56385025.2.jpg)
내 앞에 서 있는 사람. 눈으로는 어떤 인상인지, 옷은 어떻게 입었는지를 확인하고 귀로는 그의 목소리와 말투를 알 수 있다. 상대를 파악하는 데 빠지지 않는 ‘오감(五感)’ 중 하나는 냄새다. 금방 세수를 한 상대에게선 비누향이 나고 열심히 일하고 온 사람에게선 짭짤한 땀 냄새가 난다…
최근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브랜드 이름을 가진 회사를 만났다. 지난주 A style에 소개됐던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라는 업체다. 이달부터 ‘니베아 서울’이라는 익숙한 이름 대신 독일 본사의 이름을 그대로 쓰기로 했다고 한다. 기자는 회사 대표에게 “새로운 회사명이 한국 사람들에게…
![[HOT TEST]여기자 4인의 클렌징 워터 체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7/10/56385334.2.jpg)
《요즘 여자들은 바쁘다. 1초도 쪼개 쓰는 이른바 ‘나노(nano)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몸도 마음도 지친다. 그 와중에 욕심은 많다. 피부에 좋다면 독한 ‘시술’도 마다하지 않는다. 매일하는 클렌징 제품에도 ‘쓰기 편하되 완벽하게 지워줄 것’을 기대한다. 이런 이들에게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