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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평창 피겨 7위 최다빈 “내달 겨울체전 끝으로 은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1/24/111397790.1.jpg)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피겨 7위 최다빈(22·고려대·사진)이 은퇴를 선언했다. 최다빈은 “다음 달 겨울전국체육대회를 마지막으로 스케이트를 벗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피겨 시작 2년 뒤인 2007년 ‘김연아 장학생’으로 뽑혔던 최다빈은 결국 한국 여자 선수 가운데 김연아(…

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21·고려대)이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전초전을 금빛으로 마무리했다. 올림픽 대표 선발전을 1위로 통과한 차준환은 23일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막을 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서 총점 273.22점으로 금메…

이해인(17)과 김예림(19)이 피겨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해인은 23일(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2022 ISU 피겨 프리스케이팅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TES) 76.42점, 구성점(PCS) 67.13점 합…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나란히 상위권에 올랐다. 이해인(세화여고·사진)은 21일 에스토니아 탈린의 톤디라바 아이스홀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4대륙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7.89점에…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21·고려대)이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메달 기대를 부풀렸다. 차준환은 21일(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의 톤디라바 아이스 홀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유영과 김예림이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세계대회인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 출전했다. 유영은 20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의 톤디라바 아이스 홀에서 열린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이해인(세화여고)은 21일(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의 톤디라바 아이스 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89점,…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쇼트트랙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ISU는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을 소개했다. 한국이 쇼트트랙 강국이라는 점을 강조한 ISU는 “다른 어떤 나라도 한국보다 …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피겨스케이팅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ISU는 20일(한국시간) 현재 한국 피겨스케이팅을 대표하는 선수들을 소개하면서 “김연아의 유산”이라고 강조했다. ISU는 “김연아는 한국의 많은 피겨 유망주에게 영감을 줬다”고 전…

자격정지 2개월의 징계를 받은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서울시청)의 국가대표 자격 회복을 위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이에 심 선수의 베이징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21부(수석부장판사 임태혁)는 18일 심 선수 측이 대한빙상경기연맹을 상대로 낸 징계 효력정…

러시아 여자 피겨 3인방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까. 16일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끝난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유럽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러시아 선수 3명이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다. 1위는 총점 259.06점을 받은 카밀라 발리예바(16)가 차지했고, 그 뒤를 안…

“변수가 많은데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고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기대주 정재원(21·의정부시청)은 14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76회 전국 남녀 종합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1만 m에서 14분04초70의 기록으로 한국 남자 스피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의 ‘뉴 에이스’ 정재원(의정부시청)이 제76회 전국남녀 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선배 이승훈(IHQ)을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정재원은 14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에서 1분49초66의 대회 신기록으로 …

‘제2의 이상화’로 불리는 김민선(23·의정부시청)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목표는 당연히 메달 획득이다. 김민선은 이번 대회에서 우상인 이상화에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민선은 14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48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대회를 마치고…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기대주 정재원(21·의정부시청)이 다가오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후회 없이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재원은 14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76회 종합 스피드 선수권대회 경기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올림픽을 앞두고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