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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5관왕에 오른 최민정(22·성남시청)이 쇼트트랙 여제의 부활을 알렸다. 4대륙 선수권대회를 마치고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최민정은 취재진과 만나 “신설된 대회에서 초대 우승을 하게 돼 기분이 좋다”며 “이번 시즌 들어 부진했는…

대한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유영(16·과천중)이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동계유스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영은 14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2020로잔동계유스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0.49점을 얻었다. 이로써 유영은 쇼트프로그…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유영(16·과천중)이 2020년 로잔 동계유스올림픽에서 한국인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영은 14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3.11점, 구성점수(PCS) 67.38점으…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전관왕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최민정은 13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000m, 여자 3000m 슈퍼 파이널,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다.…

빙상 3개 종목인 피겨스케이팅과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은 모두 부츠에 스케이트 날이 달린 스케이트화를 신고 빙판 위를 누빈다. 언뜻 보면 비슷해보일 수 있지만, 3개 종목 선수들이 신는 스케이트화는 모양이 각기 다르다. 빙상 선수들의 가장 중요한 장비인 스케이트화는 각 종목…

‘세계 최강’으로 불리던 그 모습 그대로였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22·성남시청)이 12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4대륙선수권 대회 첫날 여자 1500m, 500m에서 금메달 2개를 수집했다. 1500m 레이스를 마친 뒤 열린 …

유영(16·과천중)이 2020년 로잔 동계유스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유영은 12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0.25점, 구성점수(PCS) 33.26점을 받았다. 총 73.5…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22·성남시청)이 살아났다. 잔부상과 체력 저하 탓에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최민정은 ISU 쇼트트랙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2개 종목을 석권하며 부활을 알렸다. 최민정은 1…

유영(16)이 5일 경기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점프 후 착지를 하고 있다. 총점 220.20점(1위)으로 자신의 최고점(217.49점)을 뛰어넘은 유영은 대회 3연패를 차지하며 세계선수권(3월·몬트리올) 티켓을 획득했다. 남자 …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유영(16·과천중)이 트리플 악셀을 깔끔하게 성공하며 종합선수권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유영은 4일 경기도 의정부 빙상장에서 열린 제74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기술점수 45.17점, 예술점수 31.36점을 받아 76.53점을 기록…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스타 심석희 선수가 서울시청 쇼트트랙팀 일원이 된다. 서울시는 3일 오후 3시25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심 선수의 입단식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심 선수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계주 금메달 등 3개의 메달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장거리 간판 김보름(강원도청)이 국내 무대에서 최강자의 면모를 이어갔다. 김보름은 26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74회 전국남녀 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3000m에서 4분22초52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박지우(한국체대)가 …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18·휘문고)이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차준환은 15일 김해문화재단 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열린 2019 KB금융 전국남녀 회장배 랭킹대회 겸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파견 선수 선발전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64.83점을 획…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을 목에 건 알리나 자기토바(17·러시아)가 무기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13일(한국시간)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자기토바는 러시아 방송 ‘채널1’과의 인터뷰에서 “빙판을 떠나지는 않겠지만, 경쟁을 하는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

차세대 피겨여왕들의 각축전이 펼쳐진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임은수(16·신현고)가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기선을 제압했다. 임은수는 14일 김해문화재단 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열린 2019 KB금융 전국남녀 회장배 랭킹대회 겸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파견 선수 선발전 여자 싱글 쇼트프…